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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설] 김건희 여사 관련 권익위 두줄 브리핑, 국민 납득하겠나 2024-06-11 18:02:02
회계연도 300만원을 초과하는 금품을 받아선 안 된다고 규정돼 있다. 공직자 본인과 달리 배우자에 관한 제재 규정이 없어서 징계나 벌칙을 가할 수 없다는 것은 납득이 된다. 하지만 김 여사가 이번 사안에서 청탁금지법을 위반한 것인지에 대한 설명은 없다. 국민이 가장 궁금해하는 것이 바로 이 대목인데도 말이다. 이...
코인으로 年1000만원 차익 냈다면…250만원 뺀 나머지에 20% 소득세 2024-06-09 18:09:17
연도 5월에 세금을 신고·납부해야 한다. 예를 들어 한 해 동안 비트코인으로 2000만원의 수익을 냈고, 이더리움으로 1000만원의 손실을 본 투자자는 총수익(1000만원)에서 250만원을 뺀 750만원의 20%에 해당하는 150만원을 세금으로 내야 한다. 소득이 250만원을 넘지 않을 경우 과세되지 않는다. 가상자산에 대한 과세는...
"1000만원 벌면 150만원 내야할 판"…한숨 깊어진 '코인족' 2024-06-08 21:45:04
연도 5월에 세금을 신고·납부해야 한다. 예를 들어 한 해 동안 비트코인으로 2000만원의 수익을 냈고, 이더리움으로 1000만원의 손실을 본 투자자는 총수익(1000만원)에서 250만원을 뺀 750만원의 20%에 해당하는 150만원을 세금으로 내야 한다. 소득이 250만원을 넘지 않을 경우 과세되지 않는다. 가상자산에 대한 과세는...
유네스코 자문기구 "사도광산 세계유산 등재 보류" 2024-06-06 20:33:53
요구하는 권고다. 자료를 보완하면 해당 연도나 다음 연도에 열리는 회의에서 등재될 가능성이 큰 것으로 알려졌다. 이코모스 권고는 다음 달 말 인도 뉴델리에서 열리는 유네스코 세계유산위원회 회의에서 회원국들이 사도광산의 세계유산 최종 등재 여부를 판단할 때 중요한 근거 자료가 된다. 사도광산은 에도시대 당시...
"100년 뒤 한국 인구 2천만명 깨진다" 2024-06-06 10:34:30
자연 감소했다. 출생아 수와 사망자 수는 해당 연도 7월부터 다음 연도 6월까지의 추계치를 의미한다. 30년 뒤 2052년에는 경북의 출생아 수가 7천명, 사망자 수가 4만4천명으로 인구가 3만7천명 감소한다. 사망자 수는 출생아 수의 6.3배에 달했다. 이는 17개 시도 가운데 가장 큰 격차다. 출생아 수에서 사망자 수를 뺀...
저출생에 30년 뒤 인구 매해 1%씩 감소…100년 뒤 2천만명 하회 2024-06-06 07:31:10
인구가 1만5천명 자연 감소했다. 출생아 수와 사망자 수는 해당 연도 7월부터 다음 연도 6월까지의 추계치를 의미한다. 30년 뒤 2052년에는 경북의 출생아 수가 7천명, 사망자 수가 4만4천명으로 인구가 3만7천명 감소한다. 사망자 수는 출생아 수의 6.3배에 달했다. 이는 17개 시도 가운데 가장 큰 격차다. 출생아 수에서...
"지구기온 마지노선 2028년까지 깨질 확률 80%" 2024-06-06 06:29:30
더 높을 것으로 전망된다고 밝혔다. 해당 자료를 근거로 이 기간 연평균 기온 상승폭이 1.5도를 넘어서는 해가 적어도 한번 나올 확률을 80%로 계산했다. 지난해 연평균 표면 기온이 산업화 이전 대비 1.45도 높아지면서 사상 최고치를 기록했다. WMO는 2024∼2028년 사이에 이 기록이 적어도 한 해 이상 경신될 확률을...
[단독] '한미家 장남 구하기?'…홍콩 코리그룹 '묻지마 지원' 2024-06-05 07:48:02
'최대주주인 임종윤은 구주주 배정분의 100%에 해당하는 신주인수권증서를 특수관계법인에 매각한 뒤 이를 통해 청약 참여를 계획하고 있다'고 기재했다. 현실적으로 임 사장은 유증에 참여할 수 있는 여력이 거의 없다. 거액의 상속세를 해결하기 위한 은행 빚 등으로 2000억원 상당의 빚더미를 안고 있다. ...
n수생 최대 6월 모평…"킬러문항 없이 변별력 확보" 2024-06-04 18:51:55
수능을 출제하는 평가원이 해당 연도에 내는 첫 시험이다. 수험생들이 수능 출제 경향을 파악하고 대입 지원 전략을 짜는 데 참고하는 시험이다. 지난해 정부가 킬러문항 배제를 공언한 후 첫 6월 모평으로 큰 관심을 받았다. 입시업계는 이날 시험이 난이도 조절에 실패한 작년 수능보다 다소 쉬웠다고 진단했다. 통상...
[서미숙의 집수다] HUG가 빌라 300가구를 무더기로 경매 낙찰한 까닭은? 2024-06-04 07:47:25
이 때문에 HUG의 전세보증 대위변제액 연간 회수율(당해연도 회수금/대위변제 금액)은 2019년 58%에서 지난해 말에는 14.3%로 떨어졌고, 올해 1분기에도 17.2%에 그치며 HUG의 재무구조 악화로 이어졌다. 작년 말 기준 HUG가 전세보증금 반환보증 사고로 회수하지 못한 채권 잔액은 4조2천억원이 넘는다. HUG가 보증 사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