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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與 입법 독주에…22대 국회, '표결 강행' 40배 늘었다 2025-12-16 17:25:59
해양수산위원회(7건) 등 총 6개 상임위에선 21대와 비교해 일방 표결 수치가 늘었다. 정치권에선 22대 국회가 전례 없는 표결 수치를 기록할 것이란 관측이 나온다. 22대 국회의 회기는 오는 2028년 5월까지다. 윤성이 경희대 정치외교학과 교수는 "미국이나 유럽의 경우 이민·낙태 등 쟁점을 둔 양극화가 특징이라면...
정부, 삼성·SK하이닉스 등 수출기업 소집..."환헤지 늘려달라" 2025-12-16 16:59:47
SK하이닉스, 기아·현대차, HD한국조선해양, 삼성중공업, 한화오션 등 주요 수출기업과 간담회를 가졌다고 밝혔다. 이날 간담회 참석 대상 업종으로는 외환시장 주요 수급 주체로서 수출입을 대표하는 15대 품목 중 상위 2개 반도체·자동차와 주요 선물환 공급 주체인 조선이 선정됐다. 이 차관은 최근 원화 변동성 확대...
한국앤컴퍼니그룹 "올해 임직원 봉사활동 2만시간 달성 전망" 2025-12-16 15:23:04
펼쳐 왔다. 올해는 폐타이어와 폐플라스틱 등 해양 쓰레기를 직접 수거하는 해양 환경 정화 활동 등 사내 동호회 봉사활동이 늘었다. 한국앤컴퍼니그룹 관계자는 "지역사회에 긍정적인 변화를 만들고 이웃에게 따뜻한 마음을 전달하는 것이 우리 그룹 고유의 인재상인 '프로액티브 리더'의 모습"이라며 "임직원 및...
기재차관, 반도체·자동차·조선기업에 "외환안정 협력" 당부 2025-12-16 15:00:02
기아·현대차(자동차), HD한국조선해양·삼성중공업·한화오션(조선업) 등 주요 수출기업과 간담회를 하고 이같이 말했다. 이날 간담회 참석 대상 업종으로는 외환시장 주요 수급 주체로서 수출입을 대표하는 15대 품목 중 상위 2개 반도체·자동차와 주요 선물환 공급 주체인 조선이 선정됐다. 이 차관은 최근 원화 변동성...
대만 당국 "美, 동맹국과 제1도련선 방어 강화"…中 확장 억제 2025-12-16 14:49:00
해경 해양 안보 법 집행 사령부(MARSLEC)를 방문해 정보 공유, 인프라 및 훈련 등에 관한 의견을 교환했다고 보도했다. 한편, 대만 NSB는 올해 들어 이달 15일까지 대만 방공식별구역(ADIZ)을 넘어 대만 공역을 침범한 중국 군용기가 역대 최다인 총 3천570여대에 달하며, 이는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500여대 늘어난...
김 3억봉에 무관세…CJ씨푸드, 미 수출 뚫는다 2025-12-16 14:22:11
미국이 관세를 없앤 겁니까. <기자> 해양수산부는 미국 백악관이 발표한 팩트시트(설명자료)에 조미김이 무관세 품목으로 명시됐다고 밝혔죠. 미국에 수출되는 조미김은 지난달 13일부터 관세가 면제되고 있습니다. 수산물 가운데 미국의 15% 관세가 붙지 않는 것은 조미김이 유일합니다. 그러니까 그간 우리가 부담...
해수부, 소규모 어가·조건불리 지역에 '직불금 지급' 2025-12-16 11:00:05
= 해양수산부는 어업인 민생안정을 위해 소규모 어가 및 어선원과 조건 불리 지역에 거주하는 어업인에게 이달 중순부터 차례로 직불금을 지급한다고 16일 밝혔다. 소규모 어가 및 어선원 직불금은 수산업·어촌의 공익기능 증진과 어업인의 소득 안정을 목적으로 해수부가 지난 2023년 도입한 제도다. 지원 대상은 5t(톤)...
올해 장보고대상에 '조선업의 아버지' 신동식 2025-12-16 11:00:04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 위원장상은 해양쓰레기의 과학적인 처리 방법을 연구한 '동아시아바다공동체오션'이 수상한다. 해수부 장관상 수상자는 바다를 주제로 한 소설과 시를 연구한 최영호 해군사관학교 교수로 선정됐다. 시상식은 오는 17일 한양대에서 열린다. ykim@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해수부, 자리젓·숭어어란 수산식품명인 지정 2025-12-16 11:00:01
= 해양수산부는 대한민국 수산식품명인으로 고창덕(자리젓) 씨와 최태근(숭어어란) 씨를 새로 지정한다고 16일 밝혔다. 제15호 명인으로 지정된 고 씨는 30년 이상의 경력이 있는 자리젓 제조 전문가로, 제주 지역의 전통 식품인 자리젓(자리돔으로 담근 젓갈)의 제조 방식을 계승하고 있다. 제16호 명인이 된 최 씨(전남...
부산 이사한 해수부…'공무원 엑소더스' 기우였나 2025-12-16 10:37:08
해양수산부의 부산 이전이 본격화한 가운데, 당초 제기됐던 대규모 인력 이탈 우려와 달리 해수부 근무를 희망하는 공무원이 오히려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16일 연합뉴스에 따르면 해수부 부산 이전이 실무적으로 확정됐던 지난 10월 기준 전출을 신청한 해수부 직원은 20여명이었다. 직원 10명가량은 특정 부처와 직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