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하청직원 우선채용에 성과급까지…협력업체 챙기는 '착한 기업들' 2025-12-16 17:29:48
혜택을 협력사 직원에게까지 확대했다. 하이트진로 강원공장은 장기 도급계약과 상생협의체 운영으로 하청업체 근로자의 고용 불안을 최소화했다. 파라다이스호텔부산은 1억원을 투입해 협력사 전용 라커룸과 휴게시설을 개선하고 식사 쿠폰·특별상여금을 지급한다. 또 도급업체 변경 때 기존 인력을 고용 승계하는 관행을...
계약직 석달 뒤엔 무조건 정규직…이직률 1년 만에 4.9%P 줄었다 2025-12-16 17:24:06
혜택을 제공했다. 비즈테크아이도 파견 근로자에게 차등 지급하던 식대와 생일 선물 등을 동일하게 주기로 했다. 공공기관에서도 직급과 직무를 기준으로 한 처우 일원화 분위기가 확산하고 있다. 장관상을 받은 한국청소년상담복지개발원은 고용 형태와 관계없이 직급별 근로 조건을 통일해 ‘동일가치노동 동일임금’을...
요즘 누가 예금해요?…연금개미, 저축은행 갔다가 '화들짝' 2025-12-16 17:21:24
비과세 혜택을 노린 여윳돈이 개인 연금계좌로 대거 유입되는 연말이라는 점도 저축은행들이 금리 인상에 뛰어든 요인으로 꼽힌다. 연말 ‘연금 개미’들의 자금을 둘러싸고 시중은행과 저축은행 간 수신 경쟁이 치열해질 전망이다. 16일 금융권에 따르면 스마트저축은행은 최근 ‘e-로운 정기예금’의 금리(1년 만기)를...
신한은행, 현대차와 업무협약…적금 등 금융상품 공동개발 2025-12-16 17:19:12
이후에도 차량 구매용 대출 등 다양한 금융상품을 현대차와 함께 기획해 선보일 방침이다. 이 같은 협업을 통해 신한은행은 고객 접점을 더 넓히고, 현대차는 차량 구매 고객에게 실질적인 금융 혜택을 제공할 것을 기대했다. 신한은행 관계자는 “이번 업무협약은 현대차의 강점을 결합해 새로운 고객 가치를 창출할 수...
"탈모, 미용 아닌 생존의 문제"…또 논란 터진 대통령 업무보고 2025-12-16 17:00:27
쓰는 것이긴 하지만, 당장 보험료만 내고 혜택을 못 받아 억울하다고 생각하는 젊은 사람들이 있을 수 있다"며 "'나는 보험료는 내는데 혜택이 없다, 나는 절실한데 왜 안 해주냐'는 청년 소외감이 너무 커져서 하는 얘기"라고 말했다. 같은 맥락에서 비만 치료에 대한 건보 적용 가능성에 대해서도 질문했다. 이...
한영 FTA 개선협상 타결…자동차 무관세 혜택 확대된다 2025-12-16 16:59:02
혜택을 받게 된다. 또한 최대 관세 30%의 만두, 떡볶이, 김밥, 김치 등 가공식품도 지금은 밀가루, 채소 등 원재료가 역내산이어야 무관세가 적용되지만, 이 요건이 삭제되면서 주요 재료를 제3국에서 수입해 국내에서 생산하는 경우도 무관세 혜택을 받을 수 있게 된다. 정부조달 시장에서는 영국이 고속철도 시장을...
月8천만원 소득자도 '2억 탕감' 논란에 "새출발기금 심사 강화" 2025-12-16 16:55:45
지원 대상에서 제외하고 있다"며 "고소득자가 원금 감면 혜택을 크게 누리는 일이 발생하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새도약기금의 일반 장기 연체자의 빚 소각 역시 신용정보법 개정 이후 소득 심사를 철저히 한 뒤 시행하겠다고 덧붙였다. sj9974@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中하이난, 특별세관구역 지정…통관 간소화·무관세 혜택 2025-12-16 16:36:04
특별세관구역 지정…통관 간소화·무관세 혜택 하이난 자유무역항, 18일부터 독립 세관구역으로 분리 운영 (서울=연합뉴스) 권숙희 기자 = 중국 최남단 하이난의 자유무역항이 오는 18일부터 특별 세관구역으로 지정돼 무관세 등의 혜택이 적용된다. 16일 중국 관영 신화통신에 따르면 하이난성 인민정부는 이날 하이난...
李 "탈모·비만 건보 적용 검토하라"…응급실 뺑뺑이도 대책 마련 지시 [HK영상] 2025-12-16 16:21:39
혜택을 못 본다는 박탈감도 분명 존재한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예전에는 탈모 치료가 미용의 영역이라고 생각했지만 요즘은 생존의 문제라고 느끼는 것 같다며 횟수 제한이나 총액 제한을 두는 방식으로라도 한 번 검토해 보면 좋겠다고 밝혔다. 또한, 급여로 관리하면 약가가 내려간다고 들었다며 탈모 뿐만 아니라 비만...
AX 시대, 여전히 중요한 것은 고객 중심의 경험 제공 2025-12-16 16:17:50
심층적으로 만드는 방향으로 이뤄져야 한다. 가격과 혜택, 정책과 약관 등 고객과의 약속 체계 전반을 AX 시대에 맞게 재정비해야 한다. 결국 기술은 고객이 기업과 맺는 관계를 더 깊고 의미 있게 만드는 촉매제가 돼야 한다. 2025년 KNPS가 보여준 산업별 등락은 기술 격차의 결과가 아니라 경험 격차의 결과다. AX 시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