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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선 골목에서 스타벅스 나이키 키웠는데...한국은 소상공인 보호만" 2019-03-03 16:23:16
일본도 시골 옷가게에서 유니클로가 나왔는데 우리는 1980년대 이후 소상공인으로 시작해 대기업으로 큰 데가 한 곳도 없다. 골목상권을 오로지 보호 대상으로만 볼 뿐 제대로 육성하려는 정책이 없기 때문이다.” 민간 싱크탱크 ‘from 100’(이사장 정갑영)이 ‘골목상권’을 주제로 지난 28일...
[인턴액티브] 권리금만 1억인데 안전대책은?…위험 노출된 홍대 상권 2019-02-17 07:00:13
홍대 번화가 식당에서 시작된 불이 인근 가게로 옮겨붙어 점포 13곳이 화재 피해를 보기도 했다. ◇ 가게 불타면 책임은 '월세 내는 상인'이… 마포구청에 따르면 홍대 상권 중 옷가게와 액세서리 가게가 늘어선 '서교동 365' 거리는 건물의 절반 이상이 무허가 건물이다. 원칙적으로 무허가 건물은 화재...
11번가 '로드샵' 거래액, 1년 만에 두 배로 2019-01-17 18:17:12
증가했다고 17일 발표했다.11번가 로드샵은 전국 유행하는 옷가게 패션을 모바일에서 한눈에 볼 수 있는 서비스다. 오프라인 주요 상권인 ‘가로수길·강남’ ‘홍대·한남’ ‘경기·분당’ ‘부산·울산’ ‘대구·기타’ 등 지역별로...
SBS Plus ‘야간개장’ 셀럽의 힙한 하루와 함께 공개된 러비더비 퍼퓸 핸드크림 2018-12-12 15:21:13
분식을 즐기며 홍대에서의 행복한 시간을 보냈다. 게다가 누가봐도 연예인 같은 핫한 차림으로 옷가게를 방문하여 패션쇼 놀이를 즐기고, 두 사람은 사격, 인형뽑기, 펀치 등을 즐기며 풋풋하고 순수한 데이트를 이어갔고, 이어 조용한 술집에서 산다라박의 생일케이크를 선물하며 감동을 주는 모습을 보였다. 두사람은...
공중전화에 줄서고 현금 결제…"1980년대로 돌아갔다" 2018-11-25 18:10:18
하소연했다. 상품 특성상 비교적 가격이 높은 옷가게도 큰 타격을 입었다. 공덕역 지하상가에서 유명 골프브랜드 제품을 할인해서 파는 c씨는 “요즘 10만원 이상을 들고 다니는 사람이 드물어 어제(24일)는 거의 개점휴업 상태였다”며 “오늘도 결제가 오락가락해 제대로 영업하지 못했다”고...
소박한 서민의 삶과 함께 한 전통시장…그곳에 가고 싶다 2018-11-18 15:13:18
옷가게는 지드래곤, 정형돈, 정려원 등 인기 스타가 즐겨 찾은 곳으로 알려지면서 빈티지의 명소가 됐다.낡은 오디오, 시계, 도자기, 그릇, 헌책 등이 수북이 쌓여 있는 시장은 마치 골동품 박물관 같다. 좌판에 아무렇게나 널려 있는 물건을 이리저리 뒤적이다 보면 근사한 작품을 수집할 수도 있다. 화가 박수근의 그림...
[집코노미] 폐가가 순식간에 꼬마빌딩으로…'폐가변신'하는 매직 2018-10-01 08:37:26
카페, 음식점 프랜차이즈가 무조건 입점하는 홍대, 강남역 등 a급 상권부터 시작한다.그 후에는 경리단길, 연남동, 샤로수길 등 sns나 방송에 자주 소개되는 지역과 대학상권을 찾아보는 게 좋다. 트렌드에 민감해서 변화가 눈에 바로바로 보이기 때문이다. 평일·주말 유동 인구의 차이, 주요 업종, 뭐가 망하고...
"진작 장사 접을걸… 직원 줄이며 버티다 보증금도 날려" 인사동 식당 사장의 눈물 2018-08-01 17:57:41
작은 옷가게로는 대학생인 두 자녀 등록금을 도저히 댈 수 없었다. 경기 남양주에 있는 아파트를 담보로 1억3000만원을 빌렸다. 권리금 8000만원에 보증금 5000만원, 임차료 월 280만원 조건으로 가게를 계약했다. “실패할까 봐 두려웠지만 가장으로서 어쩔 수 없는 선택이었다”고 황씨는 말했다.다행히 가게는...
미대생들의 거리에서 클럽데이까지…홍대앞 어제와 오늘 2018-07-05 11:15:03
홍대 앞을 상징하는 지정학적 키워드였고, 임대료가 싼 지역적 특징으로 108작업실(100만원 보증금에 월세 8만원), 208화실 등의 용어가 통용됐다. 1990∼2000년대에는 클럽에 간다는 의미로 통했다. 강남에 몰려있던 기존의 '나이트클럽'과 달리, 인디밴드와 록밴드의 라이브공연이 펼쳐지고 자유롭고 트렌디하게...
이대역 골목상권, 오피스텔 거리로 '변신 중' 2018-04-23 18:51:46
오피스텔 신축 공사가 한창이다. 과거 미용실과 옷가게 등이 즐비했던 골목상권이다. 김승배 피데스개발 대표는 “디벨로퍼들이 대학가와 역세권이란 점에 착안해 점포를 1~2인 가구를 위한 오피스텔로 용도전환하고 있다”며 “선진국처럼 쓰임새를 다한 용도의 건물을 새로운 기능을 하는 건물로 바꾸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