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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준표 "내 조언 무시한 이준석 애석…조국에 가로채기 당해" 2024-03-30 10:22:58
홍준표 대구시장이 이준석 개혁신당 대표와 개혁신당에 대해 "아직까지 속단은 이르지만 이준석 대표의 판단은 참 애석하다"고 평가했다. 홍 시장은 29일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지난해 11월 이 대표에게 "내년 선거는 극단적인 좌우 대결이 되기 때문에 제3지대가 설 자리가 없다. 연동형 비례대표제는 그대로 갈 수밖에...
남양유업 홍원식 회장 물러나고 이사진 교체…한앤코가 경영(종합2보) 2024-03-29 18:19:27
한앤코에 경영권을 넘겨주는 모양이 됐다. 홍 회장 측이 이날 반대표를 들었다면 한앤코는 다음 달 초 열리는 임시 주총에서 경영진 교체에 나설 계획이었다. 한앤코의 신청에 따라 지난 15일 서울중앙지방법원은 남양유업의 임시 주총 소집을 허가했다. 이날 홍 회장은 주총에 참석하지 않았다. 남양유업은 고(故) 홍두영...
홍종호 국전약품 대표 "주주환원 앞장 서겠다" 2024-03-29 16:07:02
국전약품은 정기 주주총회를 맞아 홍종호 대표가 주주들에게 전하는 메시지를 홈페이지에 게재하고, 기업가치를 제고해 주주환원에 적극적으로 나설 것이라고 29일 밝혔다. 홍 대표는 CEO레터를 통해 원료의약품 공장 증설 계획과 음성 소재 공장 가동 등을 언급했다. 기존 원료의약품 사업부의 내실을 다지고 소재 및...
'환갑' 남양유업, 2세 홍원식 회장 물러나…한앤코 경영 본격화(종합) 2024-03-29 10:14:04
한앤코에 경영권을 넘겨주는 모양이 됐다. 홍 회장 측이 이날 반대표를 들었다면 한앤코는 다음 달 초 열리는 임시 주총에서 경영진 교체에 나설 계획이었다. 한앤코의 신청에 따라 지난 15일 서울중앙지방법원은 남양유업의 임시 주총 소집을 허가했다. 이날 홍 회장은 주총에 참석하지 않았다. 남양유업은 고(故) 홍두영...
이자만 매달 150억…삼성家에도 가혹한 '상속세 폭탄' [김익환의 컴퍼니워치] 2024-03-25 14:48:37
따르면 이부진 호텔신라 사장과 모친인 홍라희 전 리움 관장과 동생인 이서현 삼성복지재단 이사장 등 삼성가는 삼성전자와 삼성물산 지분을 담보로 증권사·은행에서 총 3조3598억원을 대출받았다. 세 모녀는 대출을 위해 삼성전자 지분 1.08%(6454만2130주), 삼성물산 지분 4.89%(1억8559만주)를 담보로 맡겼다. 대출...
하늘길·철길 열고 남부 거대 경제권 거점도시로…도약하는 대구 2024-03-24 16:28:35
설 것이냐는 의문이 꼬리를 물었다. 두 개의 특별법 통과로 현실화한 대구경북신공항홍 시장은 대구경북신공항 특별법으로 이런 정국을 돌파했다. 홍 시장은 최근 특별법 추진의 이유를 설명했다. 그는 “기부대양여 등 신공항 사업이 14조원대에 달하는데, 참여할 기업이 10조원대 예산을 운용하는 대구시를 믿고 들어올...
與 고동진·유경준, 서로 후원회장 맡는다 2024-03-15 18:50:38
후원회장을 맡기로 했다. 야당에서는 홍성국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화성을에 도전장을 낸 공영운 후보(전 현대자동차 사장)를 돕는다. 15일 유 의원과 고 전 사장은 보도자료를 통해 ‘쌍방 후원회장’ 사실을 공개했다. 두 사람은 서로의 공동선거대책위원장도 맡아 선거기간 합동유세에 나설 계획이다. 유 의원은 고 전...
"잘못된 심성의 금수저 싫다"…홍준표, 또 이강인 저격 2024-03-12 16:36:40
한편, 황선홍 임시 축구 대표팀 감독은 전날 서울 종로구 축구회관에서 태국과의 북중미 월드컵 아시아 2차 예선 2연전에 나설 대표팀 명단을 발표했다. 주장 손흥민을 포함해 이강인, 김민재(28·바이에른 뮌헨) 등 주축 선수가 포함됐다. 한국은 21일(홈)과 26일(원정) 태국과 2연전을 치른다. 이슬기 한경닷컴 기자...
'시청률의 제왕' 귀환, 김수현X박지은 작가 세번째 만남 '눈물의 여왕' [종합] 2024-03-07 12:14:09
함께 대한민국 최고 재벌 퀸즈 그룹으로 뭉칠 김갑수(홍만대 역), 이미숙(모슬희 역), 정진영(홍범준 역), 나영희(김선화 역), 김정난(홍범자 역)과 시골 용두리 가족으로 모일 전배수(백두관 역), 황영희(전봉애 역), 장윤주(백미선 역), 김도현(백현태 역)이 모여 환상의 호흡을 예고해 기대감을 높인다. 김희원 감독은...
"2000명 훌쩍 넘을 전망"…'의대 증원' 신청 오늘 마감 2024-03-04 08:34:05
현재 의대 정원은 110명으로 홍 총장의 증원 희망 인원은 250명에서 300명이었다. 의대 정원 76명인 경상국립대는 1차 수요조사 때와 같은 증원 규모를 제출할 방침인데, 현 정원의 2.6배인 200명까지 늘리길 희망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정원 50명 미만의 '미니 의대'를 둔 아주대, 동아대, 제주대 등도 현원의 2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