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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 9명 숨진 인니 화산 또 분화…화산재 10㎞ 높이로 치솟아 2025-08-02 10:15:13
60명 넘게 다쳤다. 또 올해 6∼7월에도 이 화산이 분화해 인근 발리를 오가는 국제선 항공편 운항이 취소된 바 있다. 인도네시아는 '불의 고리'로 불리는 환태평양 조산대에 있어 지진과 화산 폭발이 자주 일어나며 활화산만 120여 개에 이른다. son@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여진 120여회에 화산까지…용암, 빙하로 이동 '헉' 2025-08-01 19:04:24
활화산인 클류쳅스카야가 분화하고 있으며 붉은 용암이 서쪽 경사를 따라 내려오고 있다고 러시아과학아카데미 지구물리연구소 캄차카지부가 밝혔다. 캄차카반도 클류치 마을 화산감시소의 유리 데미안추크 소장은 타스 통신에 "클류쳅스카야 화산은 4월부터 분화하고 있었다"며 "이번 지진으로 화산 활동이 시작했다고...
러 캄차카에 여진 120여회…"화산활동 활발, 빙하 녹을 수도" 2025-08-01 18:26:20
활화산인 클류쳅스카야가 분화하고 있으며 붉은 용암이 서쪽 경사를 따라 내려오고 있다고 러시아과학아카데미 지구물리연구소 캄차카지부가 밝혔다. 캄차카반도 클류치 마을 화산감시소의 유리 데미안추크 소장은 타스 통신에 "클류쳅스카야 화산은 4월부터 분화하고 있었다"며 "이번 지진으로 화산 활동이 시작했다고...
러 캄차카 강진 후 클류쳅스코이 화산 분화 시작 2025-07-30 23:25:26
클류치 마을에서 30㎞ 떨어진 곳에 있는 클류쳅스코이 화산이 유라시아에서 가장 높은 활화산이라고 설명했다. 해발 4천850m인 이 화산이 가장 최근 분화한 건 지난 4월이다. 이날 캄차카반도 인근 해안에서는 1952년 이후 가장 강력한 규모 8.8 지진이 발생했다. abbie@yna.co.kr [https://youtu.be/h3M4x3Mqo6M] (끝)...
日정부, 화산 분출물 성분 분석 센터 신설 추진 2025-07-03 10:48:35
검토되고 있다. 닛케이는 "일본에는 활화산이 111개나 있지만 활동 이력이나 전조 방식 등이 제각각인 데다 화산 분화는 지진보다 발생 빈도가 낮아 인재 육성 등 연구기반 강화가 과제로 지적돼왔다"고 전했다. 화산조사연구추진본부는 일본 정부가 화산 연구의 사령탑으로 지난해 문부과학성에 설치한 특별 기관이다....
"7월 5일 대지진" 예언하더니…돌연 입장 번복 2025-06-25 14:05:51
남부 활화산 기리시마산의 신모에다케(新燃岳)가 약 7년 만에 분화하면서 7월 대지진 발생설이 온라인 등을 중심으로 확산하고 있다. 노무라 료이치 기상청 장관은 지난 13일 기자회견에서 대지진 발생설에 대해 "헛소문이라고 생각한다"면서도 "일본에서는 언제 어디서라도 지진이 일어날 가능성이 있으므로 이를 계기로...
'7월 5일 日대지진' 예언 만화가 "꼭 그날 아냐…재해 대비하길" 2025-06-25 13:51:57
활화산 기리시마산의 신모에다케(新燃岳)가 약 7년 만에 분화하면서 7월 대지진 발생설이 온라인 등을 중심으로 확산하고 있다. 산케이는 "현재의 과학적 지식으로는 특정한 일시 등을 가리켜 지진을 예측하는 것은 불가능하다"며 "전문가는 정확한 정보에 근거한 냉정한 판단을 요구하고 있다"고 전했다. 노무라 료이치...
[아프리카 기후난민] ⑾사막부터 열대우림까지…대륙 축소판 카메룬 2025-06-24 07:01:00
있다. 카메룬 서남부의 활화산인 카메룬산(해발 4천40m)은 서아프리카에서 가장 높은 산이다. 또 카메룬 서부에는 해안선 길이가 400㎞나 된다. 카메룬 헌법상 종교의 자유는 보장된다. 가톨릭을 포함한 기독교가 인구의 약 70%를 차지하고 이슬람이 약 20%다. 토속 종교는 10% 정도로 소수다. 카메룬은 유럽 여러 국가의...
'가스 방출량 급증'… 日, 규슈 소재 활화산 경계 '상향' 2025-06-24 00:01:18
활화산 기리시마산의 봉우리 중 하나인 신모에다케(新燃岳)의 화산 분화 경계 단계가 상향 조정됐다. 23일 일본 기상청은 전날 분화한 신모에다케를 조사한 결과 화산 가스 방출량이 급증한 것으로 확인됐다고 밝혔다. 이에 분화 경계 단계를 화구 주변 진입 규제인 '2단계'에서 입산 규제인 '3단계'로...
심상찮은 日 화산…분화 경계 '입산 규제' 상향 2025-06-23 19:56:21
일본 남서부 규슈의 활화산 기리시마산의 봉우리 중 하나인 신모에다케의 화산 분화 경계 단계가 상향 조정됐다. 일본 기상청은 전날 분화한 신모에다케를 조사한 결과 화산 가스 방출량이 급증한 것으로 확인됐다며 분화 경계 단계를 화구 주변 진입 규제를 뜻하는 '2단계'에서 입산 규제를 의미하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