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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약·바이오 연말 인사 핵심은 '리더십 교체' 2025-12-05 06:13:00
세대를 포함한 승진 인사를 발표했다. 신동빈 롯데 회장의 장남 신유열(39) 부사장도 롯데바이오로직스 각자 대표를 맡게 됐다. 신사업 발굴을 중점으로 한 조직 개편도 주목받는다. SK바이오팜[326030]은 방사성의약품(RPT) 본부를 신설하며 뇌전증 신약 '세노바메이트'에 이은 차세대 먹거리 확보를 본격화했다....
진옥동 회장 연임…신한금융 3년 더 이끈다 2025-12-04 17:49:59
진옥동 신한금융그룹 회장(사진)의 연임이 사실상 확정됐다. 내년 3월부터 3년간 더 신한금융을 이끌 것으로 전망된다. 신한금융 회장후보추천위원회는 4일 진 회장을 차기 회장 단독 후보로 추천했다. 곽수근 회추위원장은 “진 회장은 재임 중 괄목할 만한 성과를 창출하며 경영 능력을 인정받았다”고 설명했다. 진...
연임 성공한 진옥동 "창업 초심 찾을 것" 2025-12-04 17:41:35
차기 회장 최종 후보로 진옥동 현 회장이 선정됐습니다. 진 회장은 "40년 전 창업 당시의 초심을 찾겠다"며 2기 체제에 대한 포부를 전했습니다. BNK금융과 우리금융도 회장 인선을 진행 중입니다. 현 회장들의 연임 가능성은 높게 점쳐지지만, 주주와 당국의 견제가 부담 요인으로 거론되고 있습니다. 김예원 기자가...
진옥동 신한금융 회장 "앞으로 3년도 '신뢰'가 가장 중요" 2025-12-04 17:38:26
진 회장은 4일 차기 회장 최종후보로 선정된 뒤 오후 기자들과 만난 자리에서 '2기' 경영 철학 관련 질문에 이같이 답했다. 아울러 "거대언어모델(LLM)을 얘기한 지 얼마 되지 않아 양자컴퓨팅, 인공지능(AI) 월드모델까지 등장하고 있다"며 "이 기술이 금융에 어떤 영향을 미칠지, 어떤 새로운 환경을 만들지 한발...
진옥동 신한금융 회장 "앞으로 3년도 신뢰가 가장 중요한 축" 2025-12-04 16:45:56
회장추쳔위원회·이사회를 통해 차기 회장 최종후보로 선정된 뒤 오후 기자들과 만나 '2기' 경영 철학 관련 질문에 이렇게 답했다. 아울러 "거대언어모델(LLM)을 얘기한 지 얼마 되지 않아 양자컴퓨팅, 인공지능(AI) 월드모델까지 등장하고 있다"며 "이 기술이 금융에 어떤 영향을 미칠지, 어떤 새로운 환경을...
"이부진 아들, 수능 대박 났대" 파다한 소문…강남맘 '들썩' 2025-12-04 16:27:51
과거 국회의원을 지내고 서울교육감 후보로 출마하기도 했었다. 박 위원장은 또 “요즘 쫌 산다 하면, 돈 좀 있다는 연예인이나 준재벌은 안 되더라도 너나없이 영어유치원부터 시작해 외국으로 보내려고 기를 쓴다”면서 “그런데 돈이 없나, 인맥이 없나, 세상에 부럼 없을 삼성가 상속녀가 아들을 초중고 모두 한국에서...
SK바이오팜, 전략본부장에 '3세'최윤정 선임…RPT 본부 신설 2025-12-04 14:33:53
SK바이오팜이 최태원 SK그룹 회장의 장녀인 최윤정 사업개발본부장을 전략본부장으로 선임하고 방사성의약품(RPT) 본부를 신설하는 등의 2026년 조직개편을 단행했다. SK바이오팜은 변화하는 글로벌 경영환경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미래 성장축 중심의 핵심 기능 강화 및 실행력 제고를 목적으로 2026년 1월 1일 자로...
신한금융 회장 최종 후보에 진옥동…3년 더 이끈다 [종합] 2025-12-04 13:06:50
오전 회장후보추천위원회(이하 회추위) 회의와 이사회를 잇따라 열고 진옥동 현 신한금융지주 회장을 차기 대표이사 회장 최종 후보로 선정했다. 회추위는 이날 오전 10시부터 서울 중구 신한금융지주 본사에서 진 회장과 정상혁 신한은행장, 이선훈 신한투자증권 사장 3명의 후보를 대상으로 프레젠테이션(PT) 방식의 개인...
‘연임 성공’ 진옥동 회장…“신한의 50년·100년을 준비하겠다” 2025-12-04 12:55:45
회장후보추천위원회(회추위) 회의와 이사회를 잇따라 열고 진 회장을 최종 회장 후보로 선정했다고 밝혔다. 회추위는 이날 오전 10시부터 서울 중구 신한금융지주 본사에서 진 회장과 정상혁 신한은행장, 이선훈 신한투자증권 사장 등 3명의 후보를 대상으로 프레젠테이션(PT) 방식의 개인 면접을 진행했다. 이후 사외이사...
신한금융 회추위 "진옥동, 괄목할만한 성과…기업가치 높여" 2025-12-04 12:16:25
신한금융그룹 회장후보추천위원회는 회사의 성장과 가치 상승을 이끌었다는 점을 진옥동 회장(사진)의 연임을 결정한 가장 큰 이유로 꼽았다. 곽수근 회추위원장은 4일 진옥동 회장을 차기 회장 후보로 확정하면서 “재임 중 괄목할만한 성과를 창출하며 경영능력을 인정받았다”고 설명했다. 그는 “(진 회장은) 단순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