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김상욱 "민주당서 휴대폰 제출요구…거부했지만 불쾌·실망" 2025-11-28 11:13:49
"1인1표제 논쟁과 직접적으로 관련돼 이뤄진 일은 아니다. 당대표가 직접 요구하지도 않았다"며 선을 그었다. 그러면서 "국민의힘에 있을 때 저를 비겁한 사람으로 몰아가려는 시도가 있었다"며 "국민의힘 의원총회 녹취록 유출 당시 제가 유출했다며 비난했으나, 저는 해당 의원총회에 참석하지도 않았었다"고 했다. 김...
민주 강득구 "1인1표제 도입하더라도 취약지역 대표성 보완 필수" 2025-11-25 13:02:04
1인1표제 도입의 방향은 맞지만, 전국정당의 균형을 지키기 위한 보정장치가 함께 마련돼야 한다”며 당 지도부에 제도적 보완을 25일 요구했다. 강 의원은 이날 CBS라디오에 나와 "대구·경북·강원처럼 당원 수가 적은 취약지역은 1인1표제가 도입되면 영향력이 더 약해질 수 있다"며 "안 그래도 허약한 지역 조직이 더...
與 '1인1표제' 최종결정 일주일 연기 2025-11-24 17:46:59
“1인 1표제에 대한 찬반 문제라기보다 절차의 정당성과 민주성 확보, 취약 지역에 대한 전략적 문제가 과소대표되고 있는 점 등이 논란의 핵심”이라며 “민주당이 수십 년간 운영해온 중요한 제도를 충분한 숙의 없이 단 며칠 만에 밀어붙이기식으로 폐지하는 게 맞느냐”고 비판했다. 이날 회의엔 1인 1표제를 추진하고...
'정청래 룰'에 고성 오갔다…파열음에 '1인 1표제' 1주 연기 2025-11-24 16:58:03
추진하는 '대의원·권리당원 1인 1표제' 당헌·당규 개정안 처리가 내부 반발 속에서 결국 연기됐다. 이른바 '정청래 룰'로 불린 이번 개정안은 24일 국회에서 열린 당무위원회를 통과했지만, 반대 의견이 잇따르며 최종 절차인 중앙위원회 회의가 당초 28일에서 12월 5일로 미뤄졌다. 조승래 사무총장은...
민주당, '당원 1인1표제' 논란에 시끌…'하필 또 李 순방 중에' 2025-11-24 14:34:35
주도하는 '당원 1인 1표제' 적용을 위한 당헌·당규 개정 문제로 시끄럽다. 민주당은 24일 국회에서 연 당무위원회의에서 당헌·당규 개정안에 대한 중앙위원회 소집을 오는 28일에서 12월 5일로 연기하기로 했다. 조승래 사무총장은 이날 당무위를 마친 후 기자들과 만나 해당 안이 당무위에서 처리되기는 했지만...
이언주 '1인1표제' 비판에…정청래 측 "사실과 달라" 2025-11-22 17:11:03
이른바 1인1표제 당헌·당규 개정이 졸속으로 강행 추진되고 있다는 더불어민주당 이언주 최고위원의 비판에 대해 정청래 대표 측이 공개 반박했다. 박수현 수석대변인은 21일 페이스북 글에서 "이번 당헌·당규 개정이 일부 당 지도부의 의견만으로 추진됐다는 것은 사실과 다르다"며 당원의 합의였고, 당 대표의...
대의원 힘 빼기 나선 민주당…정청래號 '1인 1표' 현실화 2025-11-21 17:48:01
권리당원 권한 강화를 위한 ‘전 당원 1인 1표제’를 도입하겠다는 의지를 21일 밝혔다. 대의원과 권리당원의 표 반영 비율을 1표씩으로 동등하게 맞추겠다는 내용이다. 정치권에선 권리당원에게 압도적 지지를 받고 있는 정 대표가 내년 전당대회에서 연임을 하기 위한 포석을 마련했다는 해석이 나온다. 정 대표는 이날...
"유엔서 협력하자" 북중러 목소리에…대북 제재이행 약화 가능성 2025-09-05 14:22:06
후 유엔 인권이사회(UNHRC)와 유네스코(UNESCO·유엔교육과학문화기구 등에서 탈퇴하기로 한 상태다. 트럼프 행정부는 기존 국제기구가 미국 국익에 도움이 되지 않는다고 판단, 일방적 관세정책 등을 바탕으로 현실주의 외교정책을 밀어붙이고 있다. 유엔 총회는 1인 1표제를 택한 만큼 숫자상 많은 글로벌 사우스(Global...
"대통령과 한몸처럼"…정청래 당대표 출마 2025-06-15 17:59:34
‘1인 1표제’를 실현하겠다”며 “주요 정책은 전당원 투표로 결정하겠다”고 강조했다. 정 의원은 “당내 검찰·사법·언론개혁 태스크포스(TF)를 전당대회 즉시 가동하겠다”며 “개혁의 아이콘이 돼 올해 3대 개혁을 마무리하겠다”고 했다. 이어 “상임위별로 월 1회 정례 장·차관 간담회와 당정협의회를 열어 정부와...
한 표의 가치는 5931만원…최연소 후보는 96년생 2024-04-09 19:02:47
인 우서영 민주당 후보(1996년생)는 보수 텃밭인 경남 밀양·의령·함안·창녕에서 도전장을 냈다. 22대 총선 최고령 후보자는 경북 경주에 무소속으로 출마한 김일윤 후보(85)다. 박지원 민주당 전남 해남·완도·진도 후보(81)는 곽봉근 국민의힘 후보(79)와 ‘올드보이’ 대결을 펼친다. 51.7㎝의 ‘역대 최장 비례대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