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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략적 파트너라더니… 고려아연 美정부 직접 투자금은 2%뿐 2025-12-15 18:02:12
이 JV는 고려아연의 제3자 배정 유상증자에 참여해 고려아연 지분 10.3%를 확보하고, 고려아연은 JV로부터 확보한 증자 자금(19억4000만달러)과 5억8500만달러(약 8600억원)을 추가 투자해 미국 현지에 제련소를 설립하고 운영할 법인 설립한다. 이때 법인 설립에 들어가는 총 74조3200만달러(약 10조9000억원) 중에서도...
'희귀금속 탈중국' 다급한 美, 고려아연에 "공장 짓자" 2025-12-15 18:00:46
JV는 제3자 배정 유상증자 방식으로 고려아연 지분 10.3%를 확보하게 된다. 고려아연은 이렇게 확보한 자금을 제련소를 짓는 데 쓴다. 고려아연은 상법상 상호출자 제한을 피하기 위해 JV 지분 9.9%만 보유한다. 고려아연은 이 자금을 종잣돈으로 미국에 법인을 세워 공장 건설에 나선다. 이후 미국 정부와 금융회사 차입,...
고려아연, 美에 제련소…한·미 첫 자원동맹 2025-12-15 17:58:49
10.3%를 보유하는 미국 정부는 사실상 최윤범 회장의 우호 지분인 만큼 MBK파트너스·영풍 연합으로 기울었던 경영권 분쟁이 새 국면을 맞게 됐다. 고려아연은 15일 이사회를 열어 10조9480억원을 투입해 미국 테네시주 클라크스빌에 대규모 제련소를 짓는 방안을 심의·의결했다. 미국 전쟁부와 방산 기업, 고려아연 등은...
[사설] 고려아연의 美 제련소 건설, 자원동맹 주춧돌 되길 2025-12-15 17:40:12
합작법인에 제3자 배정 유상증자 방식으로 지분 10.3%를 줄 계획이다. 우리로서도 우방국과의 전략 광물 공급망 구축은 시급한 과제다. 첨단 산업 전 분야에서 수요가 급증하는 만큼 희토류 확보는 국가 생존과 맞닿아 있는 문제이기 때문이다. 미 국무부가 얼마 전 발표한 핵심 광물, 반도체, 인공지능(AI) 인프라 등에서...
바이오산업 새 블루오션…뇌질환치료제 ETF 주목 2025-12-15 17:36:49
상품이다. 바이오젠(투자 비중 13.5%), 버텍스파마슈티컬(10.3%), 브라이트마인즈바이오사이언시스(5.2%), 프락시스프리시전메디신(4.9%), 액섬테라퓨틱스(4.2%), 일라이릴리(3.9%) 등 미국 나스닥시장에 상장된 바이오주를 주로 담고 있다. 월가에서는 지난해부터 주식시장을 달군 비만 치료제에 이어 치매 치료제가 바...
[표] 거래소 외국인 순매수도 상위종목(15일) 2025-12-15 15:45:16
│10.3 │ ├────┼──────┼─────┼─────┼─────┼─────┤ │삼성SDI │93.9│3.1 │미래에셋증│148.2 │69.0 │ │││ │권│ │ │ ├────┼──────┼─────┼─────┼─────┼─────┤ │삼성화재│88.0│1.8 │SK스퀘어 │146.8 │5.0 │...
'신세계' 52주 신고가 경신, 전일 기관 대량 순매수 2025-12-15 09:36:10
기준으로 보면 기관이 36.5만주를 순매수한 반면, 외국인은 10.3만주를 순매도했고, 개인들도 26.0만주를 순매도했다. 같은 기간 이 종목의 거래 비중은 외국인과 개인이 각각 33.9%, 33.0%로 비중이 높다. 더욱이 전일 기관이 대량 순매수를 하고 있어 투자자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그래프]신세계 외국인/기관 매매...
[표] 거래소 외국인 순매수도 상위종목(12일) 2025-12-12 15:46:29
10.3 │ │││ │주│ │ │ ├────┼──────┼─────┼─────┼─────┼─────┤ │미래에셋│133.8 │61.0 │삼성바이오│88.5 │0.5 │ │증권││ │로직스│ │ │ └────┴──────┴─────┴─────┴─────┴─────┘ 오후 3시30분 기준 (자료=KRX,...
"58만 신기술 인재가 없다"..1%의 한국인재는 의대로 2025-12-11 12:02:00
차지하고, 일반학과는 10.3%에 불과했다. 김인자 연구위원은 “KAIST에서는 2021~23년 동안 의·치대 진학을 위해 자퇴한 학생이 182명에 달해 이공계 의대쏠림은 앞으로도 지속될 전망이므로 대응책 마련이 선결 과제”라고 말했다. 이공계 인재부족의 원인으로 미흡한 보상체계, 낮은 직업만족도, 불안정한 직업안정성을...
"5년간 58만명 부족"…'의대 쏠림'에 AI 등 신기술 인재난 심화 2025-12-11 12:00:17
학생의 76.9%가 의대를 선택했으며, 자연계 일반학과는 10.3%에 불과했다. 한국과학기술원(KAIST)에서는 2021년∼2023년 동안 의·치대 진학을 위해 182명이 자퇴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공계 기피 배경으로는 낮은 보상 수준과 불안정한 일자리, 직업 만족도 격차 등이 지적됐다. 국내 취업한 이공계 인력이 최종 학위 취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