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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서 열리는 '2026 MSI'…개최 도시 '공개 모집' 2025-07-18 10:27:14
13일(일) 캐나다 벤쿠버에서 열린 2025 MSI에서는 국내 리그 LCK의 젠지 e스포츠가 우승을 차지하며 작년에 이어 2연패를 달성했다. 우승팀에는 오는 10월 개최되는 ‘월드 챔피언십’ 진출권이 주어진다. 지난 1월 라이엇게임즈는 ‘2026 MSI’를 한국에서 개최한다고 공식 발표했다. 협회는 라이엇 게임즈와 함께 지난...
한국축구, 안방서 일본에 졌다…사상 첫 한일전 3연패 [종합] 2025-07-15 23:14:29
2연패를 이뤄냈고 통산 우승 횟수를 3회로 늘렸다. 앞서 2021년 3월 일본 요코하마에서 치른 평가전과 2022년 7월 나고야에서 열린 동아시안컵 맞대결에서 거푸 0-3으로 진 한국은 이날로 한일전 3연패를 떠안았다. 한일전에서 한국이 3연패 수모를 당한 건 이번이 처음이다. 지난해 7월 선임돼 2026 북중미 월드컵 3차...
홍명보 감독 “스리백 실험 필요…선수들은 잘했다” 2025-07-15 22:41:58
3연패를 당했다. 한일전 사상 3연패는 처음이다. 한국은 일본과 상대 전적에선 42승23무17패로 앞서지만 최근 10경기에선 2승3무5패로 밀렸다. 한국과 일본의 실력 차가 점차 벌어지고 있다는 우려의 목소리도 있다. 홍 감독은 “일본은 승패와 관계없이 일관성을 갖고 1990년대부터 축구를 대했다”며 “대표팀뿐만 아니라...
홍명보호, 안방서 동아시안컵 내줬다…한일전 충격의 3연패 2025-07-15 21:21:27
3연패의 늪에 빠진 한국은 안방에서 일본에 우승컵을 내줬다. 홍명보 감독이 이끄는 대한민국 축구대표팀은 15일 경기 용인 미르스타디움에서 열린 2025 동아시아축구연맹(EAFF) E-1 챔피언십(동아시안컵) 마지막 3차전에서 일본에 0-1로 패했다. 한국은 전반 8분 만에 저메인 료에게 실점한 뒤 끝내 승부를 뒤집지 못했다....
통산 100승 '더블 베이글'로…시비옹테크, 윔블던 정상 2025-07-13 17:37:22
결승전에서도 ‘이가의 빵집’(Iga’s Bakery)을 열었다. 그는 13일 영국 런던의 올잉글랜드클럽에서 열린 대회 여자 단식 결승에서 어맨다 아니시모바(12위·미국)를 불과 57분 만에 2-0(6-0 6-0)으로 완파해 우승 트로피를 들어 올렸다. 우승상금은 300만파운드(약 55억8000만원). 윔블던 여자 단식 결승에서 베이글 세...
시비옹테크 윔블던 제패...114년 만의 ‘더블 베이글’ 대기록 2025-07-13 13:20:27
결승전에서도 ‘이가의 빵집’(Iga's Bakery)을 열었다. 그는 13일(한국시간) 영국 런던의 올잉글랜드 클럽에서 열린 대회 여자 단식 결승에서 어맨다 아니시모바(12위·미국)를 불과 57분 만에 2-0(6-0 6-0)으로 완파해 우승 트로피를 들어 올렸다. 우승상금은 300만파운드(약 55억8000만원). 윔블던 여자 단식 결승에...
MSI '디펜딩 챔피언' 젠지, T1 꺾고 결승 진출 2025-07-10 14:29:09
지난해 MSI 우승 팀인 젠지는 이날 승리로 오는 13일 열리는 결승전 진출을 확정, 대회 2연패를 노린다. 패자조로 편입된 T1은 다음날 열리는 중국 빌리빌리 게이밍(BLG) 대 애니원즈 레전드(AL) 승리 팀과 오는 12일 마지막 결승 진출권을 놓고 대결한다. jujuk@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막 오르는 2025 MSI…2연패 노리는 젠지, 3회 우승 노리는 T1 2025-06-27 10:10:06
출전한다. 라이엇게임즈는 2025 MSI가 오는 28일부터 7월 13일까지 캐나다 밴쿠버 퍼시픽 콜로세움에서 진행된다고 27일 밝혔다. 2025 MSI에서는 전 세계 5개 지역 리그에서 선발된 총 10개 게임단이 우승 트로피를 놓고 대결한다. 오는 28일부터 30일까지는 LCK를 제외한 4개 지역 리그 2번 시드 팀이 맞붙는 플레이-인...
'新 장타여왕' 이동은, 메이저 대회서 생애 첫 우승 2025-06-15 17:58:19
최종 4라운드에서 3언더파 69타를 쳤다. 최종 합계 13언더파 275타를 적어낸 이동은은 단독 2위(12언더파 276타) 김시현을 1타 차로 따돌리고 생애 첫 우승 트로피를 들어 올렸다. 지난해 데뷔해 42번째 대회 출전 끝에 메이저 대회에서 첫 우승을 차지한 이동은은 상금 3억원을 챙겼다. 상금랭킹은 19위에서 무려 16계단...
흔들림 없는 이가영, 두번의 '연장 혈투' 웨지로 끝냈다 2025-06-08 18:18:48
몰렸지만 2라운드에서 5타를 줄이며 본선 진출에 성공했다. 28위로 순위를 크게 끌어올려 최종라운드에 진출했지만 이날 버디 2개에 보기 3개를 더하면서 대기록 달성에서 멀어졌다. 경기를 마친 뒤 박민지는 “5연패는 정말 어려운 일이었다. 앞서 4연패도 하늘이 내려준 것이라 생각한다”며 “이 기록을 후배들이 얼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