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1865 와인’ 프리미엄급이 있다고? [김동식의 와인 랩소디] 2025-11-06 15:12:42
72타 기록)나 언더파(72타 이하 기록)를 치고 싶어한다. ‘골프 와인’으로 유명한 ‘1865’는 이런 소망을 담아냈다. 즉 18홀을 65타로 마감하는 것을 상징한다. 작년 말 현재 국내 골프 인구는 500만 명 시대를 열었다. 그 덕분에 ‘1865 와인’이 크게 인기를 끌고 있다. 그러나 정작...
최혜진, 연장 접전 끝에 우승 기회 놓쳐 2025-11-02 18:36:54
18언더파 270타로 경기를 마치며 야마시타 미유(일본), 해나 그린(호주)과 함께 연장전에 돌입했다. 연장 첫홀에서 야마시타가 버디를 잡은 직후 시도한 버디 퍼트가 홀을 비껴가면서 우승을 다음 기회로 미뤘다. 2017년 17세 아마추어 신분으로 US 여자오픈에서 준우승을 차지하며 한국 여자골프의 기대주로 떠오른...
LPGA 연이틀 '선두'…최혜진 첫 우승 성큼 2025-10-31 17:50:14
6언더파 66타를 쳤다. 중간 합계 14언더파 130타를 적어낸 최혜진은 공동 2위 인뤄닝(중국), 해나 그린(호주·이상 9언더파)을 5타 차로 멀찌감치 따돌리고 이틀 연속 단독 선두에 올랐다.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투어에서 통산 9승을 쌓은 뒤 2022년 LPGA투어에 데뷔한 최혜진은 아직 우승과 인연을 맺지 못하고 있다. 그...
中 리슈잉 '70전 71기' 생애 첫 우승 2025-10-26 17:43:00
언더파 205타를 적어낸 리슈잉은 공동 2위 그룹 박주영 유지나 박혜준 박소혜(이상 9언더파 207타)를 2타 차로 따돌리고 우승했다. 우승상금은 1억8000만원(총상금 10억원). 리슈잉은 2015년 9월 한화금융클래식에서 우승한 노무라 하루(일본) 이후 10년 만에 KLPGA 정규 투어 대회를 제패한 외국인 선수가 됐다. 중국 국적...
9년 만에 국내 무대 선 김시우 "아들과 우승컵 들고 싶다" 2025-10-23 18:01:17
2언더파 69타를 쳤다. 6언더파 65타로 공동 선두인 김민규, 리하오퉁(중국)과는 4타 차. 남은 사흘간 충분히 역전을 노릴 수 있는 위치다. 미국프로골프(KPGA)투어 통산 4승을 자랑하는 김시우는 2016년 10월 현대해상 최경주인비테이셔널 이후 9년 만에 국내 팬 앞에 섰다. 첫날 경기를 마친 김시우는 “한국에서 정말...
[상상인·한경 와우넷 오픈 2025] 3R 13시 현재, 8언더파 몰아친 이율린 '선두' 2025-10-18 13:02:09
2언더파 공동 31위에 머무른 이율린이 14번 홀까지 보기 없이 버디만 8개를 잡아내며 10언더파 선두로 도약했다. 8언더파 공동 선두로 3라운드를 출발한 김우정이 한 타를 더 줄였고, 이재윤과 정윤지가 각각 4언더파, 3언더파를 추가하며 9언더파로 선두를 추격하고 있다. 디팬딩챔피언 박보겸은 한 타를 더 줄여 이동은과...
우승 경쟁만큼 치열하다…눈물 겨운 정규투어 '시드권 전쟁' [상상인·한경 와우넷 오픈 2025] 2025-10-18 00:10:02
상금은 1억5055만원. 61위 한빛나는 1억5041만원을 벌었다. 불과 14만원 차이로 시드권 유무가 결정될 수 있는 상황이다. 작년 상금 61위 홍진영2(1억6152만원)도 60위 한지원(1억6678만원)에 526만원이 모자라 시드전에 나섰다. 이번 대회는 남은 4개 대회 중 상금 규모(총상금 12억원)가 가장 크다. 예선만 통과해도 최소...
'무관의 강자'들 마지막 메이저급 대회서 첫 승 노린다 2025-10-15 17:57:56
8위를 차지했다. 지난 14일 대회에 앞서 진행된 프로암 라운드에서 9언더파를 치며 기분 좋은 예열까지 마쳤다. 김수지는 “좋아하는 코스”라며 “최근 컨디션이 좋아 이번 대회에서 좋은 성적이 나올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다짐했다. 임희정도 이 대회를 통해 부활을 노린다. 부상 등으로 부진하던 임희정은 2년...
폭풍버디로 최고성적…안병훈, 공동4위 기록 2025-10-12 17:20:19
5언더파 66타를 쳤다. 최종 합계 14언더파 270타를 기록하며 가나야 다쿠미(일본) 등과 함께 공동 4위로 대회를 마쳤다. 이는 지난 6월 RBC캐나다오픈 공동 6위를 뛰어넘는 올해 최고 성적이다. PGA투어 우승이 없는 그는 3월 아널드파머인비테이셔널(공동 8위)과 캐나다오픈에 이어 이번 대회까지 올해 세 차례 톱10에...
윤이나, LPGA 첫 승 보인다...상하이 대회 2R도 2위 2025-10-10 18:33:16
메이저 대회인 US여자오픈의 공동 14위다. 하지만 이번 대회에선 데뷔 첫 톱10은 물론 우승도 노려볼 만한 상황이다. 이날 윤이나는 1번 홀(파4) 보기로 경기를 시작했으나 이후 3∼4번홀 연속 버디를 시작으로 버디만 5개를 솎아내는 선전을 펼치며 2위를 지켜냈다. 2023년 LPGA 투어에 데뷔해 아직 우승은 없는 가쓰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