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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대학교 스타트업 CEO] 초탄력 샤프트를 가진 골프 스윙트레이너와 훈련 콘텐츠를 제공하는 스타트업 ‘레드스틱’ 2025-12-14 22:24:03
선수단과 골프연습장 방문객, 지도자, 선수 지망생 490여 명을 대상으로 한 소비자 조사에서도 높은 평가를 받았다”고 말했다. 앞으로의 계획에 대해 김 대표는 “콘텐츠 융합 사업으로의 확장, 미국과 일본 시장 진출, 원천기술 확보, 해외 지식재산권 등록, 그리고 핵심 인력 고용 확대가 목표”라고...
내일부터 해외 파생 투자자 사전교육·모의거래 의무화 2025-12-14 12:00:18
약 4천490억원의 손실을 본 것으로 나타났다. 시장 등락과 무관하게 손실이 반복된 점이 특징적이다. 금감원은 "미국 증시(나스닥)가 큰 폭으로 하락한 2022년(-33.1%)뿐 아니라, 상승한 2020년(+43.6%) 및 2023년(+43.4%)에도 개인투자자는 큰 손실을 봤다"고 설명했다. 해외 파생상품 거래는 개인투자자 비중이 82.5%로...
하이브 투어 매출 7천억 찍었다…세계 공연시장 '빅4' 2025-12-12 11:03:06
공연을 포함해 96만4천명의 관객을 모으며 1억4천240만달러(2천96억원)를 기록, 17위에 올랐다. 제이홉은 첫 솔로 투어로 7천990만달러(1천176억원)의 매출을 올리며 32위, 엔하이픈은 7천610만달러(1천120억원)로 37위에 자리했다. '톱 투어' 1위는 밴드 콜드플레이에게 돌아갔다. 이들은 59회 공연으로 관객...
[코스피·코스닥 전 거래일(11일) 주요공시] 2025-12-12 06:05:00
"인천글로벌컨테이너터미널 주식 490억원에 취득" ▲ "물타기하다 본전 와서 탈출"…코스닥 슈퍼개미 이색 공시 눈길 ▲ LIG넥스원[079550], 중거리 지대공 유도무기 블록-Ⅲ 2030년까지 개발 ▲ 셀트리온제약[068760], 'ESG 위원회' 만들었다 (서울=연합뉴스)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한진 "인천글로벌컨테이너터미널 주식 490억원에 취득" 2025-12-11 17:43:42
한진 "인천글로벌컨테이너터미널 주식 490억원에 취득" (서울=연합뉴스) 코스피 상장사 한진[002320]은 항만운영업체 인천글로벌컨테이너터미널(가칭)의 주식 979만6천800주를 약 490억원에 취득한다고 11일 공시했다. 주식 취득 뒤 한진의 인천글로벌컨테이너터미널 지분율은 30%가 된다. 주식 취득 예정일은 내년 4월...
중동 공략 나선 김동원 "증권·보험사, 아부다비 진출" 2025-12-09 17:19:11
적용 가능성에 대해 다각적으로 검토하고 있다”고 했다. 해외법인 실적도 순항하고 있다. 한화생명의 베트남·인도네시아법인과 리포손해보험 등 현지 4개 법인의 순이익은 올 들어 3분기까지 누적 490억원을 기록하며 전년 동기 대비 22.5% 증가했다. 올해부터는 노부은행(109억원·3분기 누적 기준), 벨로시티증권(463억원)...
코스피, 0.27%↓마감…美 FOMC '대기' 2025-12-09 15:31:24
장을 마쳤다. 주요 수급주체별로는 기관이 490억원 매수 우위를 보였으며 개인과 외국인은 각각 110억원, 920억원 매도 우위. 시가총액 상위종목별로는 혼조양상을 보였는데, HD현대중공업(6.26%), 한화에어로스페이스(2.45%), 삼성바이오로직스(1.90%) 등이 상승 마감했다. 반면, 삼성전자(-1.00%), SK하이닉스(-1.91%),...
에코프로비엠 "실적회복 본뒤 코스피 이전 결정" 2025-12-08 17:19:00
억 원, 영업이익 490억 원을 기록했습니다. 3분기 역시 매출 6,250억 원, 영업이익 507억 원으로 3분기 연속 흑자를 기록했습니다. 회사도 앞서 “지속적인 실적 개선이 확인되면 예비심사를 재신청하겠다”고 밝힌 만큼 이전 가능성에 더욱 무게가 실리고 있습니다. <앵커> 그렇다면 에코프로비엠의 코스피 이전...
'대장주' 알테오젠, 코스피로 떠난다…'천스닥' 제동 걸릴까(종합) 2025-12-08 16:01:16
다시금 불거지고 있다. 에코프로비엠의 시가총액은 16조9천490억원으로, 코스닥 상장종목 전체의 3.38%를 차지한다. 알테오젠과 에코프로비엠의 시가총액을 합하면 8.27%에 달한다. 그뿐만 아니라 코스닥에서 몸집을 키운 회사들이 코스피로 이전하는 것은 결국 코스닥이 '2부 리그'라는 이미지를 굳힐 우려도 있다...
금리상승에 채권시장 한파…회사채 발행 연기·단기자금 이동 2025-12-07 07:04:01
4일까지 23조9천490억원으로 전년 같은 기간과 비교해 21.30% 감소했다. 발행액 감소는 4분기 들어 금리가 오르면서 부담을 느낀 기업들이 회사채 발행을 주저하고 있어서다. 일부 기업의 경우 금리 부담에 아예 발행 일정을 연기하거나 개별 민간 채권 평가회사의 평균 금리(민평 금리) 대비 높은 금리로 자금을 조달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