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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화수 사느니…" 코로나 끝나자 중국인들 돌변한 이유 [중국산 대공습 현장을 가다⑥·끝] 2024-03-31 13:00:01
허우(九零後·1990년대 출생자)’ ‘링링허우(零零後·2000년대 출생자)’ 세대가 중국 화장품 소비 시장의 50% 이상을 차지하는 고객으로 떠오르면서다. 중국 화장품 기업으로는 처음 미국 나스닥 시장에 진출한 얏센(퍼펙트다이어리 모회사)이 샤오홍슈, 더우인 등 중국 10~20대가 즐겨찾는 SNS을 집중적으로 공략해...
"1초에 1㎞씩, 주유하듯 충전"…불붙은 전기차 충전 경쟁 2024-03-24 18:09:27
데 이어 충전 인프라 구축에도 직접 나선 것이다. 허우진룽 화웨이 디지털에너지 회장은 “1년 안에 중국 340여 개 도시에 초고속 충전기를 10만 대 이상 설치하겠다”며 “길이 있는 곳 어디서나 충전이 가능해질 것”이라고 자신했다. 테슬라가 2012년부터 지금껏 전 세계에 설치한 자체 충전기 ‘슈퍼차저’는 5만5000여...
[속보] 대만 대선 개표 80%…라이칭더 41%·허우유이 33% 2024-01-13 20:41:40
안혜원 한경닷컴 기자 anhw@hankyung.com
[속보] 대만 대선 개표 80%…라이칭더 41%·허우유이 33% 2024-01-13 20:28:19
[속보] 대만 대선 개표 80%…라이칭더 41%·허우유이 33%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르포] 대만 최대도시 신베이시 달군 대선전야 민진-국민당 유세전 2024-01-12 20:39:17
"허우 후보는 무엇이든지 할 수 있는 능력이 있고 대만산 코로나19 백신인 가오돤(高端·MVC) 등 문제가 너무 많은 민진당을 갈아치워야 한다"고 말했다. 옆에 앉은 친구 장모 씨도 민진당이 지난 8년간 코로나19 백신, 각종 투자사업 등에서 많은 부패를 저질렀다면서 "뭐가 무서워서 가오돤 백신 관련 기록물을 30년간...
[르포] "라이칭더 둥쏸(凍蒜)!" 울려퍼진 타이베이 총통부 앞 거리 2024-01-12 00:31:30
여전히 커 후보를 지지한다고 전했다. 황씨는 또 허우 후보는 대만을 중국에 팔아버릴 것 같다면서 특히 마잉주 전 대만 총통이 언론 인터뷰에서 양안 관계에서는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을 믿어야 한다는 '친(親)시진핑 발언'으로 인해 젊은이들이 허우 후보에게 등을 돌릴 것이라고 주장했다. 직장에 다닌다는 20대...
中의 대만 대선 '승부수'…"10만 대만기업인 귀향 투표 독려" 2024-01-10 10:26:51
차이로 이겼지만, 2012년엔 마잉주 국민당 후보가 불과 80만표 차이로 승리한 바 있어 10만명에 달하는 '귀국 표심'이 승패의 주요 변수가 될 수 있다는 분석도 있다. 여론조사 공표 시한 직전 발표된 대만 연합보의 조사 결과를 보면 민진당 라이칭더 총통·샤오메이친 부총통 후보가 지지율 32%, 제1야당 국민당...
中거주 120만 대만인, 1월 총통선거 주요 변수 부상 2023-12-24 16:22:12
80% 투표 준비" (홍콩=연합뉴스) 윤고은 특파원 = 대만 대선인 총통 선거(1월13일)가 3주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중국 본토에 거주하는 대만인들의 투표 참여 문제가 주요 변수로 떠올랐다는 분석이 나온다. 24일 홍콩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SCMP)에 따르면 대만 제1야당인 '친중' 국민당의 샤리옌 부주석은 중국...
[대만 대선 D-30] ① 미중 대리전…친미 민진당 수성 vs 친중 국민당 도전 '박빙' 2023-12-14 07:05:01
80%대, 20~40세 투표율이 대체로 50% 이하이므로 실제 투표에서 최종 득표 차는 그렇게 크지 않을 것이라고 우 회장은 전망했다. 전문가들 사이에서는 3위 커 후보가 막판 최대 변수가 될 것이라는 의견이 적지 않다. 양갑용 국가안보전략연구원 국제관계연구실 지역연구센터장은 연합뉴스에 "관건은 커원저의 선택"이라고...
中, 대만상공 지나는 위성 연이은 발사 왜…대선 앞두고 위협용? 2023-12-11 11:45:13
총통·샤오메이친 부총통 후보가 37.8% 지지율로 국민당 허우유이 총통·자오사오캉 부총통 후보(32.6%)와 차이가 크지 않았다. 유권자 투표율이 보통 80%대에 달하는 40대 이상이 허우유이-자오사오캉 후보를 더 많이 지지한다는 점에서 민진당-국민당 '박빙 승부'가 될 것이라는 관측이 많다. 이런 점들을 고려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