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벤처투자 족쇄된 금산분리…韓CVC 평균자산 326억뿐 2025-09-11 17:53:24
GS, CJ, 두산 등 14개사에 그친다. 포스코기술투자를 제외하면 자산 규모는 수백억원에 머문다. GS벤처스 145억원, CJ인베스트먼트 248억원, 두산인베스트먼트 98억원 등이다. 반면 미국 구글벤처스의 자산은 13조원에 달한다. 물론 지주회사 소속이 아닌 CVC를 운영하는 사례도 있다. 예컨대 롯데벤처스는 별도 독립법인...
넥스아이, 시리즈B서 610억원 투자유치 성료 2025-08-12 15:24:39
TS인베스트먼트, 원익투자파트너스, 스톤브릿지벤처스, 하나벤처스, CJ인베스트먼트, 메디톡스벤처투자 등 기존 투자자들이 대부분 후속 투자에 참여했다. 케이투인베스트먼트, KB인베스트먼트, 아주IB투자, 쿼드자산운용, 호라이즌인베스트먼트, 컴퍼니케이파트너스, 한국투자증권, 중소기업은행 등 신규 금융기관들의...
임팩티브AI, 시리즈A 82억 원 유치… 수요예측 고도화와 해외 협력 확대 2025-08-12 09:00:01
리드하고 현대투자파트너스, 롯데벤처스, CJ인베스트먼트, IBK벤처투자가 참여했다. 기존 투자사 중에서는 신용보증기금이 후속 투자를 집행했다. 이번 투자를 포함한 누적 투자금은 108억 원에 달하며, 이와 별도로 딥테크 팁스를 통한 지원금도 확보했다. 임팩티브AI는 2021년 한동대학교 정두희 교수가 창업했다. 주력...
“숨은 보석 찾기” CJ·GS, 자회사 가치로 재평가 기대 [진짜 주식 2부] 2025-08-11 11:11:32
대표)와 강재현 전문가(현 인베스트먼트 대표)가 출연해 ‘숨겨진 저평가 종목’을 주제로 각자의 유망주를 소개했다. 두 전문가는 공통적으로 지주회사를 선정하며, 자회사 가치와 업사이드 가능성에 주목했다. 이광무 전문가는 CJ를 저평가 유망주로 꼽았다. 그는 “최근 K-뷰티 업황이 호조를 보이는 가운데, CJ의 핵심...
글로벌 PEF의 미들캡 공습…설 자리 좁아지는 토종 PEF 2025-07-09 15:05:17
스틱인베스트먼트가 최종 경합을 벌였으나 KKR이 스틱보다 높은 가격을 제시하면서 KKR로 기우는 분위기다. 이 딜은 2조원대로 미드캡 딜은 아니지만 글로벌 PEF가 국내 시장에서 자금력과 전략을 앞세워 공격적인 투자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는 점에서 주목받고 있다. 이같은 글로벌 PEF의 공격적인 행보에는 국내 M&A...
콜마홀딩스, 경영권 소송 등 거버넌스 리스크에 휘청 2025-07-03 06:00:27
자신과 이승화 CJ제일제당 전 부사장의 사내이사 선임을 요청하면서 윤 회장은 합의 위반으로 보고 소송을 제기했다. 결과적으로 윤 회장이 윤 대표 편에 서면서 집안 싸움으로 경영권 분쟁이 본격화된 것이다. 지분 경쟁으로 확대… 소액주주 표심 ‘관건’ 미국 행동주의 펀드 달튼 인베스트먼트(5.69%)가 윤 부회장...
UBS 선두 수성… 씨티는 삼성 '빅딜' 도우미 [2025 상반기 리그테이블] 2025-06-30 07:30:01
규모의 거래를 자문해 삼정KPMG를 바짝 뒤쫓았다. 웰투시인베스트먼트가 연성회로기판(FPCB) 제조 기업 에스아이플렉스의 경영권을 5214억원에 인수하는 거래가 삼일PwC가 자문한 2분기 대표적인 거래다. 삼일PwC는 이 거래에서 인수 측과 매각 측을 모두 도왔다. 1분기 잠잠했던 뱅크오브아메리카(BofA)는 2분기에 적극적...
"내 뜻 거스를거면 주식 내놔"…아들에 뿔난 콜마 창업주 2025-06-18 17:45:32
전 CJ제일제당 부사장을 콜마BNH 사내이사로 선임하는 임시 주주총회 소집을 허가해달라는 소송을 대전지방법원에 제기했다. 윤 대표를 자리에서 물러나게 하고 윤 부회장이 콜마BNH 경영권을 장악하기 위한 절차였다. 실적 부진과 주가 하락으로 주주들의 불만이 크다는 게 표면상 이유였지만 이면에는 미국 행동주의 펀드...
한국콜마 경영권 분쟁...'창업주-장남' 소송전 2025-06-18 14:53:12
콜마홀딩스에 미국 행동주의 펀드인 달튼인베스트먼트까지 유입됐죠. 당초에는 남매의 지분율 차이가 커 분쟁 자체가 성립이 안된다는 분석이었습니다. 윤 회장이 패소하게 되면 경영권 분쟁은 이렇게 종식될 겁니다. 다만 윤 회장이 이기고 윤 부회장이 패소한다면 얘기가 달라집니다. 콜마홀딩스 주식 230만주, 즉...
'부친' 걸고 또 싸운 콜마 남매…확전이냐, 진화냐 2025-05-16 14:32:42
인베스트먼트가 있다는 얘기도 나오는데요. 최근 달튼 측은 콜마홀딩스 지분율을 5.69%로 높이고, 보유 목적을 '경영 참여'로 바꿨죠. 그러면서 "글로벌 K뷰티 열풍에도 콜마 그룹의 기업 가치가 낮다"고 주장했습니다. 이런 걸 '주주 행동주의'라고도 하는데요. 그러니까 적극적인 주주 활동이 있으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