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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판지 원지 1위 태림페이퍼, 코스피 재출격 2022-01-26 15:13:30
기술연구소를 중심으로 골판지 부문에서 축적한 기술력을 기반으로 차별화된 신지종을 개발하고 백색표면지 시장에도 진출할 예정이다. 고재웅 태림페이퍼 대표이사는 “골판지 사업은 전통 제조업이지만 1인가구 증가, 언택트 소비패턴, 택배물류 확대로 전천후 성장산업으로 발돋움하고 있다”며 “끊임없는 기술개발을...
[책마을] 최고의 와인에 담긴 '땀과 의지' 2022-01-06 17:55:47
국경을 넘을 때 그가 손에 쥔 것은 골판지 가방에 있던 15권의 양조 교과서와 프랑스식 베레모, 구두 밑창에 숨긴 32달러가 전부였다. 하지만 그는 현실의 어려움에 굴하지 않고 희망을 찾았다. “신은 그날도 나의 편이었다”고 감사하면서…. 미국에서의 삶도 녹록하진 않았지만, 무에서 유를 일궜다. 캘리포니아...
[특징주] 영풍제지, 최대주주 지분 매각설에 17% 급등(종합) 2022-01-05 15:39:18
원지·골판지 제조업체 영풍제지[006740]가 인수·합병(M&A) 시장에 매물로 나왔다는 소식에 5일 주식시장에서 급등했다. 이날 유가증권시장에서 영풍제지는 전 거래일보다 17.11% 오른 9천240원에 마감했다. 장 초반 한때 가격제한폭(29.91%)까지 오르기도 했으나 이후 상승 폭을 일부 반납했다. 앞서 한 매체는 영풍제지...
[특징주] 영풍제지, 최대주주 지분 매각 보도에 상한가 2022-01-05 09:26:50
기자 = 원지·골판지 제조업체 영풍제지[006740]가 인수·합병(M&A) 시장에 매물로 나왔다는 소식에 5일 장 초반 상한가를 기록했다. 이날 오전 9시 21분 현재 유가증권시장에서 영풍제지는 전 거래일보다 23.45% 오른 9천740원에 거래됐다. 장 초반 한때 가격제한폭(29.91%)까지 오르기도 했다.앞서 한 매체는 영풍제지...
"그냥 공청기와 달라"…CES서 '가전 자부심' 드러낸 LG전자 [CES 2022] 2022-01-05 02:23:28
재활용 플라스틱이, 포장재에는 폐지와 골판지 등을 재활용해 만든 펄프 몰드가 사용됐다. LG전자는 2022년형 올레드 TV 풀 라인업도 공개했다. 백라이트가 없어 LCD TV에 비해 부품 수가 적은 올레드 TV의 라인업을 지속 확대하며 플라스틱 사용량을 줄이겠다는 계획이다. 실제로 LG전자는 탄소중립과 순환경제를 실현하기...
골판지업체 영풍제지, 7년 만에 매물로 2022-01-04 19:24:12
가파르게 늘었다. 코로나가 종식된 이후에도 골판지 수요는 당분간 증가세를 이어갈 것이라는 게 업계의 분석이다. 골판지 원지 가격이 치솟으면서 영풍제지 주가는 고공행진을 펼치고 있다. 4년 넘게 3000원대에 머물던 주가는 2020년 말께 급등했고 이후 7000~8000원대를 오르내리고 있다. 4일엔 매각 기대가 반영돼...
[단독]골판지 제조업체 영풍제지 7년 만에 매물로 2022-01-04 16:40:09
종식 된 이후에도 골판지 수요는 당분간 증가세를 이어갈 것이라는 게 업계의 분석이다. 골판지 원지 가격이 치솟으면서 영풍제지 주가는 고공행진을 펼치고 있다. 4년 넘게 3000원대에 머물던 주가는 2020년 연말께 급등했고 이후 7000~8000원대를 오르내리고 있다. 4일엔 매각 기대감이 반영되면서 2.47% 오른 7890원에...
아진P&P "골판지 상자 무게 확 줄일 것" 2021-12-29 17:11:01
아진피앤피는 대구에 있는 골판지 원지 및 상자 제조업체다. 현 최대주주인 정 대표의 부친 정태화 회장이 1975년 창업했다. 최근 몇 년간 제자리걸음하던 실적이 창립 46주년인 올해 사상 최대 규모로 불어날 전망이다. 올해 연간 매출은 전년 대비 약 47% 늘어난 2800억원으로 예상된다. 영업이익은 150억원으로 작년의...
'나홀로 부임' MZ세대 상사맨…해외법인을 스타트업으로 바꾸다 2021-12-28 17:38:18
캄보디아에서 골판지와 필름을 만드는 패키징법인장으로 신동진 매니저를 발령냈다. 정 회장은 이들에게 “해외 법인을 전 세계에 거점을 둔 스타트업으로 운영해 달라”는 특명을 내렸다. 본사에서 일일이 지시를 내리지 않을 테니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발굴해 달라고 했다. 회사 내부에선 30대 직원을 법인장으로 보내는...
"나는 대한민국 30代 해외 법인장입니다" 2021-12-28 17:26:04
부임해 발군의 성과를 내고 있다. 캄보디아에서 골판지와 필름을 생산하는 패키징 공장을 운영하는 36세 신동진 법인장은 발령 첫해인 2019년 440만달러(약 47억원)이던 법인 매출을 올해 1500만달러(약 178억원)로 세 배 이상으로 끌어올렸다. 회사 관계자는 “신사업을 조기 정착시키려면 창의성과 열정을 지닌 젊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