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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찰, '입시비리 혐의' 조국 딸 조민 불구속 기소 2023-08-10 10:41:45
검찰이 조국 전 법무부장관의 딸인 조민씨를 재판에 넘겼다. 서울중앙지검 공판5부는 조민씨를 허위작성공문서행사, 업무방해 및 위계공무집행방해죄로 불구속 기소했다고 10일 밝혔다. 검찰은 조씨가 조 전 장관 등과 공모해 2013년 6월 서울대 의전원에 허위로 작성된 자기소개서와 서울대 법대 공익인권법센터장 명의의...
[속보] 검찰, '입시비리' 조국 딸 조민 기소 2023-08-10 10:38:44
조민 씨(32)가 입시 비리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다. 서울중앙지검 공판5부(김민아 부장검사)는 10일 조 씨를 허위작성공문서행사, 업무방해, 위계공무집행방해 혐의로 불구속기소 했다. 조 씨는 어머니인 정경심(61) 전 동양대 교수와 공모해 2014년 6월 10일 부산대 의학전문대학원 입학관리과에 허위로 작성한 입학원서,...
조국·정경심 부부 "입시비리 혐의, 부모인 저희 불찰…자성한다" 2023-07-23 14:54:39
입시 비리의 공범으로 보기 어렵다'는 취지로 혐의를 부인했다. 조민씨는 이보다 앞선 지난 14일 검찰에 소환돼 사실상 입시비리 혐의를 인정하는 취지로 입장을 밝혔다. 입시비리 혐의 관련 조민씨에 대한 기소 여부 결정이 곧 내려질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입장문을 통해 딸과 같이 반성하고 있음을 강조한 것이란...
2시간 카메라 켜놓은 조민…슈퍼챗 200만원 쓸어담았다 2023-07-21 17:22:03
장관 부부의 입시 비리 혐의 공범인 조 씨는 지난 14일 서울중앙지검에 피의자 신분으로 소환 조사를 받았다. 검찰은 2019년 9~12월 입시 비리 관여 혐의로 조 전 장관 부부를 기소하면서 자녀들도 일부 혐의에 공모했다고 봤지만, 재판에 넘기지는 않았다. 조 씨의 부산대 의학전문대학원 부정 지원 관련 위계공무집행방해...
정경심 가석방 막힌 날…조민 "100만원 기부했어요" 인증샷 2023-07-20 14:17:24
법무부는 이날 정기 가석방심사위원회를 열고 자녀 입시 비리 등 혐의로 복역 중인 정 전 교수의 가석방 적격 여부를 판단, '부적격' 판정을 내렸다. 정 전 교수는 딸 조 씨의 동양대 표창장을 위조하고 조 씨의 입시에 부정한 영향력을 행사한 혐의(업무방해 등) 혐의로 재판에 넘겨져 지난해 1월 대법원에서 징역...
정경심을 광복절 특사로?…안민석 "일가 절단나…尹 결단해야" 2023-07-20 13:20:38
안민석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자녀 입시비리 등 혐의로 실형을 선고 받은 조국 전 법무부장관 일가와 관련 '광복절 특사'를 요구하고 나섰다. 안 의원은 20일 YTN 라디오 '뉴스킹 박지훈입니다'에 출연해 조 전 장관의 총선 출마설에 대해 언급하다 이 같이 말했다. 그는 조 전 장관 출마설과 관련...
'자녀 입시비리' 정경심 가석방 무산 2023-07-19 20:53:10
징역 4년 형을 확정받았다. 지난 2월에는 아들 입시 비리 관련 1심 재판에서 유죄가 인정돼 징역 1년이 추가됐으나, 2심이 진행 중이어서 형이 확정되지는 않았다. 현행법상 유기징역을 선고받은 자는 형기의 3분의 1이 지나면 가석방될 수 있다. 징역 4년형을 기준으로 정 전 교수는 2024년 6월에 만기 출소한다. 앞서...
'자녀 입시비리' 정경심 가석방 불허 2023-07-19 20:39:22
자녀 입시 비리 등 혐의로 징역형을 확정받고 복역 중인 정경심(61) 전 동양대 교수가 가석방심사를 받았으나 통과하지 못했다. 19일 법조계에 따르면 법무부는 전날 정기 가석방심사위원회를 열고 정 전 교수의 가석방 적격 여부를 판단했으나 부적격 판정을 내렸다. 현행법상 유기징역을 선고받은 자는 형기의 3분의 1이...
與 "조국, 뉘우침 눈곱만큼도 찾아볼 수 없어" 2023-07-18 13:07:35
전 법무부 장관이 전날 항소심에서 자녀 입시 비리 관련 혐의를 재차 부인한 데 대해 "뉘우침은 눈곱만큼도 찾아볼 수 없다"고 비판했다. 2019년 조 전 장관 사퇴 집회에 앞장섰던 김근태 국민의힘 상근부대변인은 이날 논평을 통해 "비정한 가장의 길을 가더라도 조 전 장관의 죄는 감춰질 수 없다"면서 이렇게 밝혔다. 김...
"바빠서 딸 상황 알기 어려워"…조국, 자녀 입시비리 공모 부인 2023-07-17 20:12:15
전 장관이 입시비리 혐의에 명확한 입장 변화를 보이지 않은 만큼 검찰이 딸 조민씨의 기소를 판단하는데에도 다소 시간이 걸릴 것으로 보인다. 검찰은 앞서 조씨의 기소 여부를 두고 "공범인 조 전 장관의 공소사실에 대한 입장을 확인할 필요가 있다"고 밝힌 바 있다. 조씨의 부산대 의학전문대학원 부정 지원 관련 혐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