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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수근 설계 단독주택, 인천서 오늘 재개장 2025-08-20 11:05:32
김수근 건축가의 철학이 담겨있는 단독주택(사진)이 인천에서 재공개 된다. 20일 iH(인천도시공사)에 따르면, 문화재생사업으로 추진한 근대건축문화자산 재생사업 1호 ‘개항장 이음 1977’을 8월 20일부터 재개장한다. 개항장 이음 1977은 김수근의 단독주택을 의미한다. 2022년에 개관한 ‘개항장 이음 1977’은 지난해...
싱가포르의 황홀했던 시간, 마리나 베이 샌즈라는 신세계! 2025-08-19 17:55:56
건축가 모셰 사프디가 트럼프 카드 두 장이 서로 기댄 모습에서 영감을 받아 설계한 명실상부 싱가포르의 랜드마크다. 이곳에 머물지 않더라도 마리나 베이 샌즈를 볼 수 있는 주변 카페나 호텔이 인기를 끈다니 설명이 따로 필요 없다. 마리나 베이 샌즈는 전 세계 셀럽들이 사랑하는 호텔로도 유명하다. 영국의 전설적...
"프리츠커상 받을 수 있을까"…건축 비평 세미나 열린다 2025-08-18 16:43:29
기성 건축가 비평과 주제 비평(신진 건축가 발굴)을 번갈아 하며 총 30팀의 작업을 다룰 예정이다. 이번 세미나는 ‘건축 비평의 알리바이’와 ‘변신의 문제’를 주제로 열린다. 비평가들은 아파랏체와 아크로마키 두 그룹의 건축을 사전 답사하고, 작업 포트폴리오와 해설을 바탕으로 비평에 나설 계획이다. 손주형 기자...
"프리츠커 받을 수 있을까?"…서울건축포럼, 신진 건축가 발굴 나서 2025-08-18 14:56:50
건축가를 조명했다. 분기마다 기성 건축가 비평과 주제 비평(신진 건축가 발굴)을 번갈아 가며 총 30팀의 작업을 다룰 계획이다. 이번에 열리는 세미나는 ‘건축 비평의 알리바이’와 ‘변신의 문제’를 주제로 진행된다. 건축 전문지 ‘미로’ 편집장인 박정현 교수와 건축사무소 ‘플로라앤파우나’ 대표 이다미 교수가...
광복 80주년인데…남산에 남아있다는 일본의 '이것' [강영연의 건축 그리고 건축가] 2025-08-16 11:00:01
"조선시대부터 일본 강점기에 이르기까지 남산은 시각 지배에 아주 편리한 장소였습니다." 오지영 서울역사박물관 전시과 학예연구사는 "남산을 복원하고 해석함으로써 공동체의 정체성을 회복하는 것이 필요하다"며 이같이 말했다. 지난 5월부터 열리고 있는 서울도시건축학교에서 '장소를 읽다, 장소를 가꾸다...
최정표 명예교수 "선진국 지표는 문화…지역마다 명품 미술관 많이 생겨야" 2025-08-13 17:54:07
미술 작품을 품고 있는 작품이죠. 저명한 건축가들이 참여하면서 공간 자체가 지니는 의미도 점점 커지고 있습니다.” 북유럽 미술관들을 탐방하고 기록한 을 출간한 최정표 건국대 경제학과 명예교수는 지난 11일 “현대인에게 미술관은 그림이 걸린 장소 그 이상”이라며 “종일 그림과 함께 머물고, 커피를 마시고, 사람...
'개포우성7차' 수주대전…단지 설계·조경 등 차별화 2025-08-13 17:30:46
건축가 장미셸 빌모트와 조경 전문업체 바이런이 공동으로 작업한다. 바이런의 디자인 디렉터인 김영민 서울시립대 교수는 ‘대지에 새겨진 자연의 결이 도시와 호흡하다’라는 콘셉트를 내세웠다. 지상 구조물을 최소화하고 필로티 높이를 높여 단지 전체를 하나의 공원처럼 조성한다는 계획이다. 대우건설은 고성능 바닥...
최정표 "선진국 지표는 문화…지역마다 명품 미술관 많이 생겨야" 2025-08-13 08:32:27
작품이죠. 저명한 건축가들이 참여하면서 공간 자체가 갖는 의미도 점점 커지고 있습니다." 북유럽 미술관들을 탐방하고 기록한 <백야의 미술관>을 출간한 최정표 건국대 경제학과 명예교수는 한국경제신문과의 전화 인터뷰에서 "현대인에게 미술관은 그림이 걸려있는 장소 그 이상"이라며 "하루 종일 그림과 함께 머물고...
KG스틸, 울산 해맞이 명소 간절곶에 문화휴식공간 '간절루' 설치 2025-08-12 10:44:35
KG스틸은 설명했다. KG스틸 관계자는 "이번 프로젝트는 건축가가 요구한 시각적 특성과 기능적 조건을 기술과 디자인으로 구현한 사례"라며 "단순한 소재 공급을 넘어 고객의 디자인 의도를 함께 완성해나가는 제품 파트너로 X-TONE의 적용 영역을 지속적으로 넓혀가겠다"고 말했다. dkkim@yna.co.kr (끝) <저작권자(c)...
대우건설 "개포우성7차를 하나의 공원처럼 조성" 2025-08-12 10:15:21
박물관, 엘리제궁, 루이비통 본사 등을 설계한 프랑스 건축가 장 미셸 빌모트와 국내 조경 전문 회사인 바이런(VIRON)이 공동으로 작업했다. 바이런의 디자인 감독인 서울시립대 김영민 교수는 '대지에 새겨진 자연의 결이 도시와 호흡하다'를 콘셉트로, 지상 구조물을 최소화하고 필로티 높이를 높여 단지 전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