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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냐 머스크냐 줄서라"…美정부효율부 알력 다툼 2025-07-09 19:44:22
미국 대통령과 일론 머스크 테슬라 최고경영자(CEO)가 '결별'하면서 머스크가 이끌었던 정부효율부(DOGE) 내부의 알력 다툼이 거세지고 있다. DOGE에 아직 남아있는 머스크의 측근들은 그의 '입김'을 지키려 하고 있지만 일부 직원들과 백악관 인사들이 머스크 색채 지우기에 나서면서 DOGE가 사실상 둘로...
[사설] 윤희숙 혁신위원장 '경제는 국민의힘' 입증에 사활 걸어야 2025-07-09 17:46:47
표현대로 “실패한 과거와 결별하고 정책 전문 정당으로 만들 혁신 조타수”가 윤 위원장의 역할이다. 대선 패배 후 반성과 쇄신은커녕 당권 싸움으로 지새워온 국민의힘에서 모처럼 만의 신선한 인선으로 평가받고 있다. 당 일각에서는 원외 여성 위원장 선임을 두고 “당에 얼마나 인물이 없는지 보여주는 인선”이라는...
"윤희숙 혁신위는 코미디"…바통 넘긴 김용태·안철수의 '비관' 2025-07-09 14:01:48
잘 이끌어주리라 믿는다"며 "실패한 과거와 결별하고 수도권 민심으로 다가가는 정책 전문 정당으로 거듭나는 혁신 조타수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윤 신임 위원장은 한국개발연구원(KDI) 출신으로 중도 보수 성향의 경제통으로 통한다. 서울대 경제학과에서 학사·석사 학위를 받고, 미국 컬럼비아대학에서 경제학 박사 학...
윤희숙, 김용태·안철수 바통 받는다…'진짜 혁신' 할 수 있나 2025-07-09 10:50:43
믿는다. 우리 당이 실패한 과거와 결별하고 수도권 민심 속으로 다가가는 정책 전문 정당으로 거듭나는 혁신의 조타수가 될 것"이라고 했다. 송 위원장은 "혁신은 멈출 수도 없고 포기할 수도 없다. 지금 우리 당이 겪는 모든 혼란과 갈등이 향후에 길게 보면 혁신의 과정이 될 것이라고 생각한다"고 했다. 아울러 차기...
[속보] 국민의힘 혁신위원장 윤희숙·전대 선관위원장 황우여 2025-07-09 09:02:45
"실패한 과거와 결별하고 수도권 민심으로 다가가는 정책 전문 정당으로 거듭나는 혁신 조타수가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혁신은 멈출 수도, 포기할 수도 없다"며 "당이 겪는 모든 갈등과 혼란이 향후 길게 보면 혁신의 과정이 될 것이라고 생각한다"고 덧붙였다. 이민형 한경닷컴 기자 meaning@hankyung.com
[인&아웃] 양당제에 도전장…머스크의 정치실험 2025-07-07 07:00:04
시어도어 루스벨트는 전직 대통령이었지만, 공화당과 결별하고 진보당을 창당해 대선에 뛰어들었다. 결과는 득표율 27.4%로, 제3당 후보가 2위에 오른 유일한 사례다. 1968년 조지 월리스는 미국독립당 후보로 대선에 출마해 남부 백인의 표심을 업고 5개 주를 휩쓸었다. 1992년 대선에선 무소속으로 나온 텍사스 부호 로스...
"테슬라이사회 정치활동 싫어할 것"…머스크에 견제구 날렸다 2025-07-07 05:38:28
트럼프 대통령과 완전히 결별한 일론 머스크 테슬라 최고경영자(CEO)가 미국 내 신당 창당 공식화로 정치적 대립각을 세우자 트럼프 측의 견제구가 잇따르고 있다. 특히 세계 최고 부자 머스크가 운영하는 전기차 업체 테슬라와 우주기업 스페이스X 등을 겨냥하며 머스크에 대한 압박을 가하는 모양새다. 6일(현지시간)...
트럼프측, 머스크에 견제구…"테슬라이사회 정치활동 싫어할 것" 2025-07-07 03:57:47
입법에 반대하며 트럼프 대통령과 완전히 결별한 일론 머스크 테슬라 최고경영자(CEO)가 미국 내 신당 창당 공식화로 정치적 대립각을 세우자 트럼프 측의 견제구가 잇따르고 있다. 특히 세계 최고 부자 머스크가 운영하는 전기차 업체 테슬라와 우주기업 스페이스X 등을 겨냥하며 머스크에 대한 압박을 가하는 형국이다....
[단독] 젠스타메이트, '에비슨영' 브랜드와 결별…독자 행보 나선다 2025-07-04 15:33:34
'에비슨영'과 결별하고 독자 행보에 나선다. 4일 투자은행(IB) 업계에 따르면 젠스타메이트는 에비슨영과 브랜드 라이선스 계약을 종료하고 단독 브랜드 체제로 전환한다. 그동안 국내 상업용 부동산 업계에서 사업 역량을 충분히 입증한 만큼 글로벌 브랜드 대신 자사 브랜드를 앞세워 국내외 시장에서 경쟁력을...
서경배 차녀, 오설록 신입사원 됐다…아모레퍼시픽 후계 구도에 '촉각' 2025-07-03 17:44:22
홍석준 보광창업투자 회장의 장남 홍정환 씨와 결혼했지만 8개월 만에 결별하고 2023년 7월 휴직에 들어갔다. 이번에 입사한 서호정 씨는 2023년 서 회장으로부터 아모레퍼시픽홀딩스 보통주 67만2000주, 우선주 172만8000주를 받았다. 현재 아모레퍼시픽그룹 지분율은 서 회장 48.66%, 서민정 씨 2.75%, 서호정 씨 2.5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