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野 "계엄군 국회 단전"...尹측 "대통령 지시 아냐" 2025-02-16 18:55:21
또 "곽종근 전 사령관 역시 단전에 관해 누구로부터 지시받은 사실 없이 자신이 한 것임을 증언했다"고 설명했다. 6일 탄핵심판 변론에서 곽 전 사령관은 '전기 차단은 누가'라는 윤 대통령 측 질문에 "제가"라고 답했고, "김용현 전 국방장관이나 대통령이 얘기한 게 아니다"라고 했다. (사진=연합뉴스)
'尹방어권 보장' 인권위에 김용현·문상호도 긴급구제 신청 2025-02-16 18:41:30
12·3 비상계엄 사태와 관련해 내란 혐의로 구속 기소된 김용현 전 국방부 장관과 문상호 전 정보사령관 등 계엄 가담 군 장성들이 국가인권위원회에 긴급구제를 신청한 것으로 확인됐다. 16일 인권위에 따르면 지난 10일과 13일 김 전 장관과 문 전 사령관, 여인형 전 방첩사령관, 이진우 전 수도방위사령관, 곽종근 전...
尹측 "대통령 단전 지시사실 없어…민주당 허위사실 선동" 2025-02-16 17:21:51
사령관 역시 단전에 관해 누구로부터 지시받은 사실 없이 자신이 한 것임을 증언했다"고 설명하며 "민주당 주장은 새로운 발견이 아니며 곽 전 사령관이 임의로 지시한 것에 대한 재탕, 삼탕"이라고 덧붙였다. 앞서 6일 탄핵심판 변론에서 곽 전 사령관은 '전기 차단은 누가'라는 윤 대통령 측 질문에 "제가"라고...
이재명 "계엄 시행했다면 전국 피바다" 2025-02-16 15:01:47
막았다"며 이같이 밝혔다. 그는 "국민의 저항과 계엄군의 무력 진압이 확대·재생산돼 5월 광주처럼 대한민국 전역이 피바다가 됐을 것"이라고 말했다. 이 대표는 이런 주장의 근거로 12·3 비상계엄의 핵심 인물인 노상원 전 국군 정보사령관의 수첩에 문재인 전 대통령, 개혁신당 이준석 의원...
이재명 "계엄 시행됐다면 고문·살해 일상…광주처럼 피바다" 2025-02-16 14:37:37
차이로 계엄을 막았다"며 "국민의 저항과 계엄군의 무력 진압이 확대·재생산돼 5월 광주처럼 대한민국 전역이 피바다가 됐을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이런 주장의 근거로 12·3 비상계엄의 핵심 인물인 노상원 전 국군 정보사령관의 수첩에 문재인 전 대통령, 개혁신당 이준석 의원 등의 이름과 함께 '사살' 등의...
"尹 탄핵 기각 가능성 0에서 20%로"…與 조심스러운 낙관 왜 [이슬기의 정치 번역기] 2025-02-15 11:21:34
대통령의 비상계엄 조치 이후 무력했던 국민의힘에 다시 이러한 분위기가 형성된 것은 홍 전 차장과 곽종근 전 육군특전사령관 등 핵심 증인들의 증언이 흔들리기 시작하면서부터입니다. 홍 전 차장은 대통령으로부터 "싹 다 잡아들여"라는 지시를 들었다고 처음 폭로해 '정치인 체포' 지시 논란에 불을 붙였고, 곽...
"韓 '실패한 쿠데타'에 무속인 개입"…'파묘'까지 소환 2025-02-14 20:28:13
보도했다. 르몽드는 우선 '12·3 비상계엄 사태'를 사전에 모의하고 중앙선거관리위원회 장악과 직원 체포 등을 지시한 혐의로 구속기소된 노상원 전 국군 정보사령관을 언급했다. 르몽드는 "'안산 보살'이라는 이름으로 무속인으로 활동한 노씨는 후임 정보사령관에게 연락받고 윤 대통령의 계엄에...
佛르몽드 "한국 '실패한 쿠데타'에 무속인 개입" 2025-02-14 19:48:48
비상계엄 사태'를 사전에 모의하고 중앙선거관리위원회 장악과 직원 체포 등을 지시한 혐의로 구속기소된 노상원 전 국군 정보사령관을 언급했다. 르몽드는 "'안산 보살'이라는 이름으로 무속인으로 활동한 노씨는 후임 정보사령관에게 연락받고 윤 대통령의 계엄에 가담했으며, 자신의 무속적 인맥을 활용해...
20일에 '탄핵 10차 변론'…한덕수·홍장원·조지호 증인 채택 [종합] 2025-02-14 15:44:07
측은 전날 8차 변론에서 "(한 총리가) 이번 비상계엄의 원인에 대해 누구보다 잘 알고 있다"며 다시 신청했다. 이번에는 헌재가 받아들였다. 홍 전 차장은 국회 측 신청으로 한차례 증인으로 출석했다. 그는 지난 4일 여인형 전 국군방첩사령관으로부터 '체포조'라는 단어와 구금 계획을 직접 들었다고 증언했다....
'이런 모습 처음'…문형배, 尹 재판 중 자리 박차고 나갔다 [영상] 2025-02-13 21:35:05
(비상계엄) 상황에서 맡은 임무를 잘해서 칭찬받아야 할 사람"이라고 평가했다. 윤 대통령의 이러한 발언을 할 때 재판관 대부분 자리 앞 모니터 등을 응시했으나, 유일하게 김형두 재판관만 윤 대통령을 향해 의자 위치를 틀어 그의 말과 표정 등을 종합적으로 살폈다. 마지막으로 재판부가 유일하게 직권으로 부른 증인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