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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ed 향후 2년간 기준금리 8차례 인상설 강남 아파트 등 韓 부동산 시장, 무너지나? [한상춘의 지금 세계는] 2022-01-11 09:13:46
2008년 서프프라임 사태 발생 -버냉키 독트린, 그린스펀 실수 반성에서 출발 -버냉키 독트린, 부동산 등 자산시장 여건 포함 -금융위기 이후 브라운식 통화정책 이론적 근거 -버냉키 독트린 통화정책, 자산거품 조장 비난 -물가안정 우선, 버냉키 독트린→그린스펀 독트린 Q. 결론을 맺어보지요. 우리나라를 포함해 올 한...
2022년 각국 통화정책 전망 美 국채금리 급등&빅테크 급락, Fed 저주의 시작? [한상춘의 지금 세계는] 2022-01-05 09:19:27
‘그린스펀 독트린’ 선회 -테일러 준칙과 최적통제준칙에서 ‘통화 준칙’ -Fed, 작년 말로 ‘Libor’에서 ‘SOFR’로 교체 -연방기금금리(FFR)→익일 환매금리(on RRP) -美 국민, ‘법화’보다 ‘대안화폐’ 사용 보편화 -유동성 지표(L3, L4)보다 통화지표(M1, M2) -Fed 통화정책 타깃층, 온정적 자본주의 실현 Q....
2022년 세계 경제 최대 이슈…‘네오 팍스 아메리카나’ vs ‘팍스 시니카’ [국제경제읽기 한상춘] 2021-12-27 13:22:52
‘그린스펀 수수께끼’와 정반대 현상이다. 15년 전에는 중국이 미국 국채를 사들이는 과정에서 Fed의 금리인상 조치가 무력화돼 금융위기를 낳게 한 원인이 됐으면 이번에는 미국 국채를 내다 파는 과정에서 장기채 금리가 상승돼 코로나 사태 극복을 어렵게 하고 있다. 코로나 사태 이후 시진핑 정부는 월평균 50억 달러...
[천자 칼럼] 넥타이의 비애 2021-12-23 17:23:27
그린스펀 전 미국 중앙은행(Fed) 의장의 의중을 읽기 위해 그의 넥타이 색깔 변화를 꼼꼼히 챙겼다는 것도 유명한 일화다. 넥타이는 경기 판단의 기준으로도 활용됐다. 불황기로 갈수록 어두운 무채색 계열이, 호황기로 가면 밝은색 넥타이가 더 잘 팔린다는 게 패션업계 통설이다. 실제로 경제위기를 벗어난 2000년대 초와...
12월 FOMC 직후 나타나는 `6대 미스테리` 강남 집값 하락, `수축사회` 진입 시그널? [한상춘의 지금 세계는] 2021-12-17 09:35:46
‘그린스펀 수수께끼(GC) 악몽’ 재현되나? -2004년 GC, 금리인상에도 시장금리 하락 -부동산 등 자산거품 심화로 금융위기 원인 -최대 요인은 유입되는 글로벌 자금, 국채매입 Q. 또 하나의 궁금한 점은 내년에 금리인상, 세 차례 큰 폭으로 올릴 것으로 예상되는데 (장 막판에 하락세로 돌아섰지만) 다우지수는 왜 좋은...
Fed와 파월, `인플레 파이터`로 나선다 韓 국민에 닥칠 스크루플레이션, 어떻게 해결? [한상춘의 지금 세계는] 2021-12-15 09:57:36
‘그린스펀 독트린’ 선회> -버냉키 독트린, 실물경제에다 자산시장 여건 -그린스펀 독트린, 실물경제 여건만 감안해야 - -1990년대 후반 신경제 신화 이후 인플레 안정 -인플레 안정 근거로 ‘브라운식 통화정책’ 운용 -<물가 안정, 실물여건 중시해야 달성 확률 높아> Q. 통화정책 운용방식도 바뀐다고 하는데요....
[한상춘의 국제경제 읽기] 美 Fed, 모든 것 바꾼다…한국은행은? 2021-12-05 17:18:34
‘그린스펀 독트린’으로 선회하고 있다. 전자는 실물경제에다 자산시장 여건까지, 후자는 실물경제 여건만 감안해 통화정책을 운용해야 한다는 주장이다. 통화정책 우선순위를 물가 안정에 두면 실물경제 여건을 보다 중시해야 달성할 확률이 높아지기 때문이다. 셋째, 통화정책 운용방식도 ‘테일러 준칙’과...
국토부 장관, 강남 집값 폭락 경고 부동산 이탈자금, 증시로 간다면 코스피는? [한상춘의 지금 세계는] 2021-12-03 09:18:52
그린스펀 실수, 2008년 서브프라임 사태 발생 -버냉키 독트린, 그린스펀 실수 반성에서 출발 -버냉키 독트린, 부동산 등 자산시장 여건 포함 -금융위기 이후 브라운식 통화정책 이론적 근거 -버냉키 독트린 통화정책, 자산거품 조장 비난 Q. 중요한 것은 국토부 장관의 예측대로 내년에 강남을 비롯한 집값이 폭락할 것이냐...
"파월 의장, 한국 기준금리 인상에서 배워야" 2021-11-29 15:17:29
1979∼1987년)의 방식을, 파월 의장은 앨런 그린스펀 전 연준의장(1987∼2006년) 방식을 취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그는 "이주열 한은 총재의 긴축 행보는 1990년 중반 이전의 중앙은행장들이 환영받는 대신 매도당한 이유를 떠올리게 한다"면서 "볼커 전 의장은 고금리 정책으로 살해 협박을 받기도 했다"고 말했다. 이어...
높은 인플레 걱정인 바이든, 파월 유임으로 안정성 택했다(종합) 2021-11-23 05:30:07
그린스펀의 경우 18년간 연준 의장 자리를 지켰다. 상원 인준시 내년 2월부터 4년의 임기를 다시 시작하는 파월 의장에게 지난 4년은 이례적 상황의 연속이었다. 파월 의장은 연준 내에서 비둘기파로 분류돼 오다 의장에 취임하고는 2%대까지 미국의 기준금리를 끌어올리며 매파적 성향(통화긴축 선호)을 보였다. 트럼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