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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광그룹, 해외박사 장학생 7명 선발…1인당 12만달러 지원 2025-07-11 08:22:30
태광그룹 일주학술문화재단은 전날 서울 종로구 흥국생명빌딩에서 '제33기 해외박사 장학증서 수여식'을 개최했다고 11일 밝혔다. 33기 해외박사 장학생으로 선발된 7명은 케임브리지대, 스탠퍼드대, MIT(매사추세츠공대) 등 세계 유수 대학의 박사과정에 진학할 예정이다. 이들은 재료공학, 화학, 정치ㆍ국제학 등...
강익중 작가 "공공미술은 명랑한 혁명…3인치 예술로 세상 연결하겠다" 2025-07-10 17:14:25
가능했던 배경에 고(故) 이선애 세화예술문화재단 초대 이사장을 꼽는다. 예술에 대한 확신, 기업의 사회적 역할에 대한 철학, 공간을 예술로 채워 넣겠다는 고민이 없었다면 불가능했을 작품이란 뜻에서다. 백남준에게서 예술의 실험정신을, 김향안 여사에게서 작가의 자세를 봤다면 이 전 이사장에게서 예술과 사회가 만...
아이들과미래재단-KB국민은행, 'KB라스쿨 중등' 3기 대학생 멘토 보수교육 실시 2025-07-10 11:16:38
"멘티들이 단순한 학습 지원을 넘어 문화, 정서 영역에서 안전망을 구축하는 것이 본 사업의 핵심으로 대학생 멘토 역시 가르치는 과정에서 배움과 성찰의 기회를 얻어 성장하고 있다"고 밝혔다. KB국민은행 관계자는 "앞으로도 교육의 사각지대를 해소하고 미래 인재들에게 나눔의 경험을 제공하는 프로그램을 지속...
공공기관 2차 이전 총력 대응대구광역시, ‘혁신도시발전위원회 간담회’ 2025-07-09 15:28:15
힘을 모으기로 했다. 참여기관은 ▲중소기업 및 소상공인 지원 펀드 확대(신용보증기금) ▲AX 실증산단 구축사업 신규 유치(한국산업단지공단) ▲사립대학 연계 학교복합시설 사업(한국사학진흥재단) ▲공공기관과 지역은행간 금융거래 확대(대구광역시) ▲혁신도시 상생마켓 운영(동구청) 등 다양한 상생 사업들을 제안하...
대구권 기술창업 아이디어 경진대회 11일 개최 2025-07-09 11:27:51
기업을 대상으로 열린다. 대구광역시, 경북대, 한국전자통신연구원(ETRI)이 공동 주최하고, 경북대-ETRI 대경권 학연플랫폼사업단, 연구개발특구진흥재단(대구연구개발특구본부), 대구디지털혁신진흥원, 대구·경북첨단·벤처기업연합회가 주관한다. 총 22개팀이 신청했고, 서류심사를 통과한 6개 팀이 본선에 진출했다....
[마켓칼럼] 한국 기업 지배구조의 대전환이 시작됐다 2025-07-09 07:00:05
여러 기관들이 주요 주주로 참여하고, 전문경영인이 기업을 운영하는 구조가 더 효율적이고 생산적이라는 시장의 판단이 오랜 시간 작동해온 결과다. 마이크로소프트의 공동창업자 빌 게이츠조차도 1986년 IPO 당시 약 49%의 지분을 보유했으나, 현재는 재단을 통해 약 0.38%만을 보유하고 있다. 테크 기업의 이중 의결권...
"공연 관람은 총체적 문화 경험…낭만 가득해야죠" 2025-07-08 18:32:23
관객 확보와 기업 협력을 아우르는 전략도 구상 중이다. 현재 운영 중인 유료회원제 ‘맥매니아’와 기부제도는 내년까지 1000명, 2027년까지 2000명의 유료 회원 확보를 목표로 확대할 예정이다. 서울 대흥동에 자리한 마포문화재단은 2007년 마포구의 출연을 받아 설립된 재단법인이다. 전문 공연장인 마포아트센터와...
최태원 "기업은 '돈만 벌면 된다' 시대 지나…성공방정식 바꿔야" 2025-07-08 16:57:15
외부 효과를 시스템에 내재화하되, 기업을 비롯한 경제 주체들에 인센티브를 부여해 문제를 해결하는 방식으로 전환하자고 부연했다. 그는 “사회 문제를 좋은 마음만 가지고 해결하라는 것은 해결 속도를 만족시킬 수 없기 때문에, 문제를 풀 수 있는 사람에게 경제적 인센티브 형태를 줘 문제를 해결할 필요성이 있다”고...
최태원 "지금의 자본주의에 의구심…성공 방정식 바꿔야"(종합) 2025-07-08 15:53:52
대한변호사협회 등이 참여했다. ERT는 대한상의가 지난 2022년 발족시킨 기업 협의체로 현재 약 1천850개 기업이 참여 중이다. 기술과 문화를 바탕으로 사회문제를 해결하고 발전을 끌어나가는 '신기업가정신'을 비전으로 삼고 있다. burning@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게이츠·다이슨도 돈 싸들고 왔다…"패밀리오피스 설립 2년 대기" 2025-07-07 17:56:14
최대 기업집단인 릴라이언스그룹의 암바니 가문과 영국 가전회사 다이슨의 제임스 다이슨, 미국 금융인 레이 달리오 등도 2020년대 들어 싱가포르에 패밀리오피스를 설립했다. 코로나19 팬데믹 당시 각국의 이동 제한 조치로 여러 나라에 분산된 자산을 한곳에서 관리해야 할 필요성이 높아지자 슈퍼리치들은 싱가포르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