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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C제일·씨티, 3천900억원 해외 본사 배당…또 '국부 유출' 논란 2024-03-18 06:02:01
설명했다. 한국씨티은행 관계자도 "당기순익이 전년보다 두배 가까이 향상됐고 자본 비율이 지속해 증가했다"며 "BIS 자기자본비율 등 국내외 규제 기준과 당행의 재무적 안정성 등을 충분히 고려해서 배당을 결정했다"고 밝혔다. ssun@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작년 카드 이용액 6% 늘어난 1천139조원…연체율 9년 만에 최고 2024-03-18 06:00:05
최고 카드사·할부금융사·리스사·신기술금융사 순익은 감소 (서울=연합뉴스) 이율 기자 = 지난해 카드 이용액이 1천139조원으로, 전년보다 6% 늘어난 것으로 집계됐다. 카드 이용액 증가에도 카드사들의 순익은 소폭 감소했고, 연체율은 9년 만에 최고치로 뛰어올랐다. 금융감독원이 18일 발표한 2023년 여신전문금융회사...
[코스피·코스닥 전 거래일(14일) 주요공시] 2024-03-15 06:05:00
현대차[005380]·기아[000270], 지식재산권 취득건수 8년 만에 2배로 ▲ 솔고바이오[043100], 60억원 3자배정 유상증자 결정 ▲ "해외사업이 끌고 신제품이 밀어"…농심[004370] 영업이익 사상 최대 ▲ 작년 은행 당기순익 21.3조원 '역대 최대'…이자이익 60조 육박 (서울=연합뉴스)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영암에서 광주까지 '아우토반'으로...尹, 초고속도로 건설 [권영훈의 증시뉴스 PICK] 2024-03-14 14:08:20
◆ 지난해 은행 당기순익 '역대 최대'...대출이자 효과 세번째 뉴스픽입니다. 지난해 국내 은행들의 당기순이익이 역대 최대를 기록했습니다. 금융감독원은 오늘(14일) 지난해 국내 은행의 당기순이익은 21조3천억원으로 전년보다 2조8천억원(15.0%) 증가했다고 밝혔습니다. 항목별로 이자이익(59조2천억원)과...
이자로만 60조 벌었다…은행 당기순익 '역대 최대' 2024-03-14 12:40:20
은행들의 당기순이익이 전년보다 15% 늘어 역대 최대를 기록했다. 대출을 통한 이자 이익과 주가연계증권(ELS) 판매 수수료 등 비이자 이익이 모두 증가하면서다. 금융감독원이 14일 발표한 2023년 국내 은행 영업실적(잠정) 자료에 따르면 작년 국내은행의 당기순이익은 21조3천억원으로 전년 대비 2조8천억원(15.0%)...
토스증권, 미국 회사채 거래 서비스…"최소 구매금액 100만원" 2024-03-14 12:05:54
밝혔다. 이어 "올해 1분기 당기순이익은 지난해 연간 당기순이익의 2배 수준으로 예상한다"며 "지난 2년간 연간 300억원씩 개선했는데 올해도 이 수준으로 개선하는 것이 목표"라고 말했다. 토스증권의 지난해 연간 당기순이익은 15억3천143만원으로 2021년 3월 서비스 출시 후 처음으로 흑자를 기록했다. 한편 과거 전산...
작년 은행 당기순익 21.3조원 '역대 최대'…이자이익 60조 육박 2024-03-14 12:00:02
작년 은행 당기순익 21.3조원 '역대 최대'…이자이익 60조 육박 대손비용, 56% 급증한 10조원 (서울=연합뉴스) 이율 기자 = 지난해 국내 은행들의 당기순이익이 대출을 통한 이자 이익과 주가연계증권(ELS) 판매 수수료 등 비이자 이익이 모두 증가한 데 힘입어 전년보다 15% 늘어나면서 역대 최대를 기록했다....
은행 이자장사 끝물…"4대 금융 순이익 꺾여" 2024-03-11 18:22:04
금융 1분기 순익 감소 전망 11일 금융정보업체 에프앤가이드에 따르면 KB 신한 하나 우리 등 4대 금융지주의 올해 1분기 합산 당기순이익 예상치는 4조5818억원으로 집계됐다. 역대 최대였던 작년 1분기(4조9015억원)보다 6.5%(3197억원) 줄어든 수치다. ‘리딩뱅크’ 경쟁을 벌이는 KB금융과 신한금융은 지난해보다 순익이...
'적자 탈출' 제판분리 보험대리점…과당경쟁은 '과제' 2024-03-11 15:50:01
26억 원 적자에서 순익 66억 원으로 흑자전환에 성공했다. 지난 2021년 256억 원의 당기순손실을 냈던 것과 비교하면 단기간 괄목할 만한 성장을 이뤄냈다는 평가다. 다만 자회사GA 중 아직 흑자전환이 과제로 남은 곳도 있다. 신한금융플러스는 지난해 64억 원의 순손실을, KB라이프파트너스는 269억 원의 적자를 냈으며...
은행 '이자 장사' 끝?…'임원 전담 운전기사'도 없앴다 2024-03-11 14:16:01
따르면 KB 신한 하나 우리 등 4대 금융지주의 올해 1분기 합산 당기순이익 예상치는 4조5818억원으로 집계됐다. 역대 최대였던 작년 1분기(4조9015억원) 보다 6.5%(3197억원) 줄어든 수치다. ‘리딩뱅크(1등 금융지주)’ 경쟁을 벌이고 있는 KB금융과 신한금융은 지난해보다 순익이 감소한 것으로 추정된다. KB금융의 순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