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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상현 롯데 부회장 "싱가폴 등 해외 사업 본격 육성" 2025-03-24 10:24:13
주력 점포의 대규모 리뉴얼을 통해 상권 내 확고한 경쟁력을 구축한다는 목표다. 해외사업은 '그룹사 복합 단지'로 개발 가능한 최적의 부지를 검토할 예정이다. 마트/슈퍼 사업부는 상품 경쟁력 강화, 구매 원가 절감, 신선식품 품질 혁신을 바탕으로 국내 사업의 효율화 및 해외 사업의 확장을 가속화한다. 마트...
신동빈, 주총서 롯데쇼핑 등기이사로…'유통 글로벌화 책임경영' 2025-03-24 10:15:52
점포의 대규모 리뉴얼로 확고한 경쟁력을 구축할 것"이라고 말했다. 롯데마트·슈퍼의 경우 국내사업 효율화와 해외사업 확장 가속화, 내달 롯데마트 신규 식료품앱 제타의 공식 출시, 영국 리테일테크 기업 '오카도'(Ocado)와 손잡고 부산에 건설 중인 최첨단물류센터(CFC) 1호의 차질 없는 추진 등을 강조했다....
롯데백화점, 노원점 확 바꾼다…잘되는 매장에 투자 집중 2025-03-23 18:08:13
브랜드 매장을 대규모로 유치할 예정이다. 여기에는 샤넬, 디올 등 럭셔리 브랜드 플래그십 스토어도 포함됐다. 2층엔 MZ세대를 타깃으로 한 K패션 전문관을, 8층엔 나이키, 아디다스, 뉴발란스 등 글로벌 스포츠 브랜드 대형 매장을 넣기로 했다. 롯데백화점은 내년 상반기 정문과 후문을 화려하게 꾸며 먼저 선보이고...
신세계 "광주·송도 복합개발로 중장기 성장기반 마련하겠다" 2025-03-20 10:03:17
대규모 복합개발 준비를 통해 중장기 성장 기반을 마련할 것"이라고 말했다. 박 대표는 이날 서울 중구 포스트타워에서 열린 제68기 정기 주주총회에서 인사말을 통해 "오랜 업력을 통해 쌓아온 고객의 라이프스타일에 대한 깊은 이해를 바탕으로 리테일을 넘어 고객에게 진일보한 가치를 제안하는 '종합 라이프스타일...
[단독]홈플러스 기업회생 두달 전 "유동성 양호" 평가한 신영증권 2025-03-19 14:58:34
홈플러스의 유동성이 양호하고, 대규모 점포망을 보유해 우수한 사업성을 갖추고 있다는 내용을 포함했다. 신영증권은 ‘홈플러스 현황 상세’ 부분에서 “비효율적인 점포를 폐점하고 경영 효율화 작업을 추진하면서 자본 지출이 감소하고 있다”며 “자산 매각을 통해 대규모 현금 유입이 예상된다”고 분석했다. 신...
결제금액 5년새 18% 곤두박질…"홈플러스 사태 전조증상 수두룩" 2025-03-16 18:02:00
빚 갚을 현금을 구하느라 사업 경쟁력의 기반인 점포를 상당수 처분해야 했다. 홈플러스 점포는 2020년 말 140개에서 최근 126개로 4년여간 14개 감소했다. 같은 기간 이마트는 6개, 롯데마트는 2개 순감했다. 점포 매각 또는 ‘매각 후 임차(S&LB)’ 전략으로 빚은 크게 줄일 수 있었다. 총차입금은 2023년 2월 말...
MBK 김병주 얼마나 내놓나…업계 "홈플 정상화에 최소 1조원" 2025-03-16 17:12:13
뒤 10년 동안 주요 점포를 매각하고 장기적인 관점의 재투자가 이뤄지지 않아 경쟁력이 약화한 상태"라며 "상품 규모가 유지되고 고객 발길이 끊기지 않게 하려면 '대규모 자금 수혈'이 시급하다"고 말했다. 아울러 2조원대 금융채무를 보유한 채권단과 투자자들의 피해 복구에도 MBK와 김병주 회장의 책임 있는...
MBK 김병주, 사재 출연…"홈플러스 소상공인 결제대금 지원"(종합) 2025-03-16 14:55:35
홈플러스 임직원분들, 임차점포와 납품업체들을 포함한 6천여개의 상거래처들이 정상적으로 영업활동을 할 수 있는 가장 확실한 방법이 무엇인지를 강구해야 했다"며 "갑작스러운 유동성 위기로 홈플러스가 부도나기 전에 선제적으로 정상화를 위한 조치를 취해야 하고, 그 방법은 회생절차밖에 없다고 판단했다"고...
MBK 김병주, 사재 턴다…"홈플러스 책임 다할 것" 2025-03-16 14:33:41
홈플러스 임직원분들, 임차점포와 납품업체들을 포함한 6천여개의 상거래처들이 정상적으로 영업활동을 할 수 있는 가장 확실한 방법이 무엇인지를 강구해야 했다"며 "갑작스러운 유동성 위기로 홈플러스가 부도나기 전에 선제적으로 정상화를 위한 조치를 취해야 하고, 그 방법은 회생절차밖에 없다고 판단했다"고...
개인에 팔린 홈플러스 채권 2000억...피해 일파만파 예상 2025-03-16 14:03:00
매장을 자산으로 편입한 리츠나 부동산 펀드에서도 대규모 개인 투자자 피해가 발생할 수 있다는 우려도 제기되는 상황이다. 홈플러스는 우량 점포를 팔아 현금화하고, 이를 다시 빌려 영업하는 ‘매각 후 재임차(세일 앤드 리스백)’ 전략을 시행해왔다. 점포를 자산으로 편입한 리츠는 홈플러스로부터 임대료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