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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마고도' 제작진이 선보이는 또 하나의 명품 다큐 '순례' 2017-08-01 10:29:02
8일 2편 '신의 눈물'에서는 페루 안데스 산맥으로 향하는 잉카의 후예들, 14일 3편 '집으로 가는 길'에서는 아프리카 세네갈의 레트바 호수에서 소금을 캐며 척박한 하루를 사는 한 남자, 15일 최종회에서는 로키 산맥부터 캐나다 국경까지 극한의 여정을 떠난 사람들을 조명한다. lisa@yna.co.kr (끝)...
[ 사진 송고 LIST ] 2017-07-20 15:00:01
서울 손형주 최혜진 '인기 실감' 07/20 11:40 서울 권준우 답변하는 폴란드 나우로키 쟈세크 감독 07/20 11:41 서울 김선경 국내 첫 원폭 자료관 내달 6일 개관 07/20 11:42 지방 김종식 "몸이 뜨는 게 신기해요" 07/20 11:42 서울 손형주 최혜진 '대한민국 골프 미래의 미소' 07/20 11:43...
[그림이 있는 아침] 앨버트 비어슈타트 '로키산의 폭풍' 2017-07-17 17:47:08
그림은 콜로라도주 로키산의 풍경을 담은 걸작이다. 폭풍이 오기 직전 골짜기 사이 호수를 밝게 비추는 한 줄기 빛을 사진처럼 생생하게 잡아냈다. 가파른 돌산에 삐죽삐죽 솟은 침엽수, 계곡을 껴안고 있는 푸른 호수, 포효하는 먹구름을 조화롭게 배치해 자연의 영혼을 살려내고 싶은 그의 마음을 담았다. 풍부한 감성과...
[숨은 역사 2cm] 미국 우편마차에 빨간색 칠하자 살인·약탈 사라졌다 2017-07-03 11:00:03
하지만 평균 높이 3,000m에 달하는 험준한 로키산맥 등으로 막힌 탓에 동부는 물론, 중부 지역과 교류하기도 쉽지 않았다. 지금은 뉴욕에서 로스앤젤레스(LA)까지 약 6시간이면 날아갈 수 있지만, 당시에는 항공편이 없었다. 그때는 미시시피 강과 광활한 사막을 지나 로키산맥을 넘는 육로와 배를 타고 남미 해안을 돌아...
청정 '지리산 공기' 약국에서 판다…'하동 공기캔' 출시 2017-06-28 14:00:05
출자했다. 바이탈리티 에어사는 캐나다 로키산맥의 맑은 공기로 직접 산소캔을 생산, 중국에 수출하는 공기캔 생산·판매 회사다. 하동바이탈리티에어 생산공장은 공기 압축기·공기 충전기 등 설비를 갖추고 하루 1천∼2천 개의 공기캔을 생산할 수 있다. 우선 국내에 판매하면서 반응을 본 뒤 본사 판매망을 통해 중국과...
한국타이어, 美 파익스 피크 10년 연속 참가 2017-06-21 13:52:45
열린다. 미국에서 두 번째로 오래된 모터스포츠로, 콜로라도주 로키산맥의 해발 약 4,300m의 파익스 피크 봉우리 정상까지 156개 코너로 이뤄진 19.99㎞의 구간을 통과해 1,440m의 고도를 올라야 한다. 때문에 타이어의 내구성과 그립력, 접지력 등이 경기 결과에 큰 영향을 미친다. 한국타이어는 지난해 전기차 변형...
한국타이어, 미국 산악모터스포츠대회 10년연속 참가 2017-06-21 10:27:07
유명하다. 로키산맥의 해발 4천300m 파익스 피크 봉우리 정상까지 올라야 하기 때문에 타이어 내구성과 접지력 등이 경기 결과에 큰 영향을 미친다. 한국타이어는 지난해에 이어 리즈 밀란 선수를 올해 후원한다. 한국타이어는 2008년부터 이 대회에 참가하고 있다. 밀란 선수는 2015~2016년에는 '전기차 변형'...
[여행의 향기] 땅 위 걷는 건 재미없어? 세상에서 가장 '아찔한 산책' 2017-06-04 16:08:25
로키산맥과 빙하가 빚은 장대한 계곡이 장관인 곳이다. 글래시어(glacier) 스카이워크의 진짜 매력은 높은 절벽 위에서 느끼는 아찔함보다 탁 트인 전망이 주는 쾌감에 있을 것이다.스카이워크까지 가기 위해선 디스커버리 센터에서 셔틀버스를 타야 하는데 차창 너머 펼쳐지는 로키산맥의 웅장함에 절로 감탄이 나온다....
[지역 이슈] '이번엔 새 정부 변수' 울주군 케이블카, 16년간 안갯속 2017-05-29 09:00:06
로키산맥, 중국 황산의 케이블카와 같은 관광시설이 필요하다"(울산시관광협회)거나 "특정단체의 의혹 제기로 사업이 차질을 빚어서는 안 된다"(서울주발전협의회) 등의 사업 찬성 목소리도 고조됐다. 지난해에는 케이블카 노선이 전면 수정되기도 했다. 환경 훼손을 우려한 환경부 견해와 소송까지 불사하는 환경단체의...
'세상에 이런 일이'…통일 위해 산 오르는 '맨발의 사나이' 2017-05-21 07:25:00
내년에는 로키산맥과 히말라야까지 갈 계획을 세웠다. 조씨는 "맨발로 이런 산들을 오르기는 내가 세계 최초일 것"이라며 "마지막으로는 한라에서 백두까지 맨발로 산줄기를 타서 북한까지 가는 것이 목표"라고 밝혔다. '남북 평화통일'이 꿈인 만큼 그의 도전도 통일이 될 때까지 계속된다. 그는 "힘들고 지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