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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전승절] 열병식에 원자바오 전 총리 참석…후진타오·주룽지 불참 2025-09-03 17:47:13
참석…후진타오·주룽지 불참 "내부 권력 파악 가늠자"…온라인서 정치적 민감한 키워드 검열한 듯 (서울=연합뉴스) 권숙희 기자 = 중국 내부 권력 지형도를 파악하는 가늠자로 여겨져 온 중국의 전승절 열병식이 3일 거행되자 톈안먼 망루에 올라 열병식을 참관한 인사들의 명단에 관심이 쏠린다. 중국중앙TV(CCTV)와 대만...
[中전승절] 담소부터 팔두드리는 친근함까지…북중러 밀착스킨십(종합) 2025-09-03 16:18:37
주석을 중심으로 외국 정상들과 중국 지도부가 좌우로 나눈 자리 배치가 이뤄지지는 않았다. 중국 전직 지도자 중에서는 원자바오 전 총리가 모습을 보였다. 다만 건강이상설이 제기됐던 후진타오 전 주석과 주룽지 전 총리는 불참한 것으로 보인다. suki@yna.co.kr [https://youtu.be/RqZhBWV92PE] (끝) <저작권자(c)...
[中전승절] 신냉전 변곡점되나…북중러 반서방 결속 vs 트럼프 "반미 작당 모의" 2025-09-03 15:47:42
불참했지만 동남아와 중앙아 여러 국가 지도자들이 참석해 중국이 지역 파트너십 강화에 얼마나 성공했는지를 보여줬다"고 평했다. 중국이 러시아와 북한 등 우방들 위주로 초대해 세를 과시한 이번 열병식은 미국과 서유럽을 중심으로 한 자유주의 질서에 대항해 새로운 국제질서를 창출하겠다는 의지를 대내외에 천명한...
[中전승절] "역사적 장면" "반서방 단결쇼"…외신 '국제질서 재편' 주목(종합) 2025-09-03 14:59:40
수뇌가 참석했으나 서방 지도자들은 불참했다. 외신은 열병식이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미국 우선주의'와 무역전쟁으로 인해 북·중이 긴장 관계에 있는 상태에서 열렸다는 점도 주목했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열병식을 앞두고 소셜미디어를 통해 중국에 미국이 2차 세계대전에서 승리하는 데...
中열병식 개최 속 북중러 '反서방 결속'…"평화냐 전쟁이냐"(종합2보) 2025-09-03 13:20:24
지도부 참석한 가운데 후진타오·주룽지 불참한 듯 예포 80발·비둘기 8만마리…시 주석 "中 평화발전 견지" (베이징·서울=연합뉴스) 정성조 특파원 권수현 김현정 권숙희 차병섭 기자 = 중국이 3일 수도 베이징 톈안먼 일대에서 북한·중국·러시아 정상 등이 참석한 가운데 제2차 세계대전 승전 80주년 기념 열병식을...
[中전승절] 서로에게 몸 기울이며 '밀착 대화'한 시진핑·김정은 2025-09-03 12:01:48
전 주석 불참…원자바오 전 총리는 참석 (서울=연합뉴스) 권수현 권숙희 기자 = 북한 김정은 국무위원장이 3일 오전(현지시간) 중국 베이징 톈안먼 망루(성루)에 올라 중국의 80주년 전승절 열병식을 참관하는 동안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과 단독으로 가까이에서 대화하는 모습이 포착됐다. 열병식 행사 중 시 주석과 김...
중국 '승전 80주년' 열병식…북중러 결속·'반서방 연대' 과시(종합) 2025-09-03 11:08:36
등 전직 지도부 참석한 가운데 후진타오·주룽지 불참한 듯 시 주석 "인류, 평화와 전쟁 중 선택해야하는 상황…中 평화발전 견지" (베이징·서울=연합뉴스) 정성조 특파원 권수현 김현정 기자 = 중국이 3일 수도 베이징 톈안먼 일대에서 북한·중국·러시아 정상 등이 참석한 가운데 제2차 세계대전 승전 80주년 기념 열병...
[中전승절] '북중러 정상 한자리' 외신도 주목…"서방에 도전장" 2025-09-03 10:33:11
향한 어떤 움직임도 위험하다는 암묵적으로 경고"라고 평가했다. 이날 열병식은 베이징 톈안먼(天安門)에서 열렸다. 북·중·러 정상 외에도 마수드 페제시키안 이란 대통령 등 26개국 국가 원수와 정부 수뇌가 참석했으나 서방 지도자들은 불참했다. withwit@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내년 국토부 예산안에 공공분양 줄고 공공임대 늘었다(종합) 2025-09-02 15:33:11
공기 단축 요구를 받아들일 수 없다'며 지난 5월 공사 불참을 선언하면서 암초를 만난 상황으로, 국토부는 사업 재추진을 위한 정상화 방안을 마련 중이다. 국토부의 내년도 예산안은 올해 대비 4.3조원(7.4%) 증액된 약 62조5천억원으로, 역대 최대 규모로 편성됐다. 정부 전체 총지출(728조원) 대비 8.6% 수준이다....
국토부 "내년 예산안 지출구조조정 규모 6.7조원" 2025-09-02 14:00:00
5월 공사 불참을 선언하면서 암초를 만난 상황이다. 국토부는 사업 재추진을 위한 정상화 방안을 마련하기 위해 지역과 현장의 의견을 수렴 중이다. 국토부의 내년도 예산안은 올해 대비 4.3조원(7.4%) 증액된 약 62조5천억원으로, 역대 최대 규모로 편성됐다. 정부 전체 총지출(728조원) 대비 8.6% 수준이다. 내년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