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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일 김만배 소환하는 檢…정·관계 로비의혹 밝힐까 2021-10-10 17:11:12
‘대장동 개발사업 특혜 의혹’을 수사 중인 검찰이 화천대유자산관리(화천대유) 대주주이자 관계사 천화동인 1호 소유주인 김만배 전 머니투데이 부국장을 11일 소환한다. 10일 법조계에 따르면 서울중앙지검 전담수사팀(팀장 김태훈 4차장검사)은 김 전 부국장을 불러 천화동인 5호 소유주인 정영학 회계사가 제출한...
`대장동 키맨` 남욱 찾아라…경찰, 인터폴에 공조 요청 2021-10-09 13:27:22
남 변호사는 2009년부터 대장동 개발 사업을 주도한 인물이다. 한국토지주택공사(LH)가 공영개발을 포기한 뒤엔 민간 개발을 위해 주변 토지를 사들이고 토지주들을 직접 설득했다. 그는 2014년 이재명 당시 성남시장이 대장동 개발 방식을 민관 합동으로 바꾸면서 화천대유 대주주 김만배 씨와 개발 사업에 참여했다. 그는...
檢 "뒷돈 받고 화천대유 특혜"…유동규 구속 2021-10-03 17:24:40
이 과정에서 7% 지분을 가진 화천대유와 천화동인 1~7호는 4040억원의 배당금을 받았지만 지분 ‘50%+1주’를 보유한 성남도시개발공사는 1830억원을 받는 데 그쳤다. 사업 설계 과정에서 공사 직원들을 중심으로 “초과이익이 생기면 민간이 아니라 성남시가 가져야 한다는 내용을 협약에 포함해야 한다”는 의견이 있었지...
'대장동 프로젝트 설계' 유동규 구속 여부 3일 밤늦게 나올듯 2021-10-03 14:58:45
경기 성남시 대장동 개발 사업의 민간사업자 선정과 이익배분 구조를 설계한 것으로 알려진 유동규 전 성남도시개발공사 기획본부장의 구속여부가 3일 밤 늦게 결정될 예정이다. 서울중앙지법 이동희 당직 판사는 이날 오후 2시부터 구속 전 피의자 심문(영장실질심사)을 열어 유 전 본부장의 구속 여부를 심리하고 있다....
'대장동 의혹' 유동규 오늘 영장심사…첫 구속 피의자되나 2021-10-03 07:27:09
1~7호에게 돌아갔다. 반면 50%+1주의 우선주를 보유한 성남도시개발공사, 43% 보유한 5개 금융사엔 각각 1830억원과 32억원이 배당됐다. 이는 사업협약을 체결했기 때문이다. 일종 우선주주(공사)의 누적배당금 합계액이 1822억원이 될 때까지 우선 배당하고, 이종 우선주주(금융사)는 사업연도별 액면금액을 기준으로 연...
與, 특검 왜 반대할까…'대장동 특혜 의혹' 의문점 세 가지 [최진석의 Law street] 2021-10-03 06:00:26
1. 던져진 휴대전화, 찾고 있나검찰이 지난 1일 유동규 전 성남도시개발공사 기획본부장을 체포한 뒤 조사를 진행 중입니다. 유 전 본부장은 대장동 개발 로비?특혜 의혹 사건의 핵심 인물로 지목되는 인물입니다. 서울중앙지검 전담수사팀은 유 전 본부장을 상대로 대장동 개발사업 추진과정을 상세히 물었습니다. △2015...
'김만배·유동규 녹취록' 확보한 檢, 화천대유·천화동인 동시 압수수색 2021-09-29 23:59:17
1명, 파견검사 3명 등도 전담 수사팀에 투입됐다. 수사팀은 이날 동시다발 압수수색에 나섰다. 대장동 개발 사업 시행사인 화천대유 사무실을 비롯해 화천대유 관계사 천화동인4호의 대표인 남욱 변호사 사무실, 성남도시개발공사 기획본부장실 등을 강제수사했다. 천화동인5호 대주주인 정영학 회계사의 자택·사무실, 유...
국내 최대 조달박람회 中企 450곳 참가…"수출 계약 100만弗 넘을듯" 2021-09-29 17:13:02
50% 정도를 차지합니다. 엑스포를 통해 민간 건설사와 엔지니어링 업체 실무자들을 만나면서 판로를 넓힐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29일 ‘코리아 나라장터 엑스포 2021’이 열린 경기 고양시 킨텍스에서 만난 박상민 삼진정밀 영업부문 팀장은 “전시회 기간 내내 미팅 일정이 빡빡하다”며 이같이 말했다....
친정권 검사들로 전담팀 만든 檢, 화천대유·천화동인 동시 압수수색 2021-09-29 17:03:01
검사 1명, 파견검사 3명 등도 전담 수사팀에 투입됐다. 수사팀은 이날 동시다발 압수수색에 나섰다. 대장동 개발 사업 시행사인 화천대유 사무실을 비롯해 화천대유 관계사 천화동인4호의 대표인 남욱 변호사 사무실, 성남도시개발공사 기획본부장실 등을 강제수사했다. 검찰은 성남도시개발공사가 대장동 개발을 위한 민간...
현대오일뱅크 강달호 사장, 36년째 현장 누비는 베테랑 오일맨 수소·바이오 2021-09-28 17:32:21
직원들의 참신한 아이디어를 활용해 새로운 사업을 개척하는 데 관심이 많다. 현대오일뱅크 직원 중 절반가량이 MZ세대다. 평균 근속 연수가 약 15년인 정유업계에선 그 비중이 높은 편이다. 1300여 명의 현장직원이 근무하는 충남 대산공장도 MZ세대 비중이 절반에 달한다. 생산 현장에선 MZ세대 팀장도 속속 등장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