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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르헨 밀레이, 美재무 면담…"트럼프 관세정책 이해해" 2025-04-15 07:49:46
"밀레이 대통령의 대담한 경제 개혁에 대한 미 정부의 지지를 알리기 위해 (아르헨티나에) 왔다"면서, 최근 아르헨티나 정부에서 발표한 총 420억 달러(60조원 상당) 규모 국제통화기금(IMF)·세계은행·미주개발은행 차관 등 지원 협상 결과를 축하했다. 밀레이 대통령은 "우리는 미국의 상호 관세 부과 정책을 이해하고...
아르헨티나 IMF차관 추가 도입·통화 평가절하에 물가상승 우려 2025-04-13 08:03:23
경제정책 실패를 의미한다" 등 비난을 쏟아냈다. 밀레이 대통령은 이번 IMF 차관은 아르헨티나의 고질적인 재정적자를 흑자로 전환해 얻은 성과로 기존 IMF 차관과는 다르며, 향후 20∼30년간 아르헨티나는 중국보다 더 높은 경제성장을 이룰 것이라고 주장했다. 또 6년간 지속된 외환통제 조치인 외환규제는 오는 14일부터...
밀레이 '충격요법' 통했나…아르헨 "200억불 IMF 구제금융 확보" 2025-04-12 08:39:41
밀레이 '충격요법' 통했나…아르헨 "200억불 IMF 구제금융 확보" 경제장관 "외환보유고에 숨통"…'월 200달러' 개인 환전 한도 없애기로 로이터 "세계은행·미주개발은행도 총 220억불 규모 대출 패키지 지원" (멕시코시티=연합뉴스) 이재림 특파원 = 만성적인 경제난과 외화보유액 부족에 신음하는...
관세전쟁 美·中, 경제위기 아르헨 놓고 '영향력 확대' 경쟁? 2025-04-11 04:40:22
상당) 규모 구제금융 지원 대상국이기도 하다. 하비에르 밀레이 정부는 IMF, 세계은행, 미주개발은행 등과 신규 차관 지원 및 기존 '외채' 상환 요건과 시기 조정 등을 위한 협상을 진행하고 있다. 이런 가운데 미국 정부는 이날 스콧 베선트 재무부 장관이 오는 14일 부에노스아이레스를 찾아 밀레이 대통령을 예...
美 증시, 넘지 말아야 할 ‘파이널 드루’도 넘나? 트럼프 진영 내부자 거래 의혹, 일파만파 [한상춘의 지금세계는] 2025-04-08 08:32:19
- 트럼프와 밀레이, Pump & Dump 아닌가? - Pump and Dump, 가격 띄운 뒤 일거에 매도 - 가치 없는 밈 코인 Pump and Dump, 사기? - 한 나라 대통령이 어떻게 이같은 행동 하나? - 펌프 앤 덤프(Pump and Dump), 법에 올라 - 퍼블릭 시티즌, 트럼프의 $트럼프 홍보 법에 호소 - 아르헨티나 밀레이, 결국 탄핵 소추 당할...
美 중남미 특사 "아르헨, 중국의 영향력에서 벗어나길" 2025-04-06 02:12:19
특사의 이날 발언은 밀레이 정부에 대한 그의 작년 발언에 비해 한결 유화적이었다. 그는 작년 7월 밀레이 정부의 경제정책을 페론주의적 정책이라고 비난하면서 자유시장경제를 지향하는 정부가 외환규제를 폐지하기는커녕 중앙은행 외화보유고를 사용해 환율방어에 나서고 있다고 맹비난했다. 하지만 아르헨티나 매체...
美관세에 룰라 "경계"·밀레이 "만족"…정작 웃는 쪽은 브라질? 2025-04-04 04:53:56
만족스럽다"고 논평했다. 하비에르 밀레이 대통령 역시 엑스(X·옛 트위터)에 "친구는 친구로 남을 것"이라는 글과 함께 '모든 게 계획대로 진행 중'이라는 뜻의 스페인어 약자(TMAP)를 함께 적었다. 일간 라나시온과 클라린은 밀레이 대통령이 이날 '마가'(MAGA·Make America Great Again·미국을 다시...
영토 포기하는 대통령?…아르헨서 밀레이 연설 놓고 '시끌' 2025-04-03 04:42:52
= 하비에르 밀레이 아르헨티나 대통령이 자국 내 일반론과는 달리 포클랜드(아르헨티나명 말비나스)에 대한 영국 영유권을 인정하는 것으로 해석될 수 있는 연설을 해 논란이 일고 있다. 밀레이 대통령은 2일(현지시간) 부에노스아이레스에서 열린 말비나스 전쟁 발발 43주년 행사에서 "아르헨티나를 강대국으로 만들면...
밀레이 '전기톱 개혁'…물가 이어 빈곤 잡아 2025-04-01 17:54:17
것이란 우려까지 불식되며 하비에르 밀레이 대통령의 경제 개혁에 탄력이 붙을 것으로 전망된다. 31일(현지시간) 아르헨티나 국립통계청은 지난해 하반기 기준 빈곤율이 38.1%로 집계됐다고 발표했다. 같은 해 상반기 52.9%에서 14.8%포인트 하락한 수치다. 약 170만 명이 빈곤에서 벗어난 셈이다. 극빈층도 560만 명에서...
물가 잡은 밀레이의 '전기톱 개혁'…빈곤율도 잡았다 2025-04-01 15:59:18
정책에 빈곤율이 오를 것이란 우려까지 불식되며 하비에르 밀레이 대통령의 경제 개혁에 더욱 힘이 실릴 전망이다. 아르헨티나 국립통계청은 지난달 31일(현지시간) 지난해 하반기 기준 빈곤율이 38.1%로 집계됐다고 발표했다. 같은 해 상반기의 52.9%에서 14.8%포인트 하락한 수치다. 약 170만 명이 빈곤에서 벗어난 셈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