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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롯데손보, 후순위채 조기상환 연기 2025-05-07 17:57:42
않을 것이라는 전망이 나온다. 흥국생명이 2022년 “신종자본증권 콜옵션을 행사하지 않겠다”고 발표하자 채권시장 전반의 유동성이 말라붙기도 했다. 김병환 금융위원장 등 경제·금융당국 수장은 지난 2일 거시경제·금융현안 간담회(F4 회의)에서 이 사안을 긴급 논의했다. 서형교/박재원 기자 seogyo@hankyung.com
국내 보험사 해외점포, 작년 흑자전환 2025-05-07 17:29:48
베트남 현지 손보사 2곳의 지분을 새로 취득하면서 국외점포가 2곳 늘었다. 금감원 측은 “현지 경기 변동, 기후변화 등에 따라 해외 점포의 재무 변동성이 커질 수 있으므로 해외점포의 재무 건전성 및 신규 진출 점포의 사업 상황 등을 면밀히 모니터링하겠다”고 밝혔다. 박재원 기자 wonderful@hankyung.com
은행 예대금리차 2년9개월 만에 최대 2025-05-05 17:24:34
동안 시장금리 하락으로 예금금리가 가파르게 떨어졌기 때문”이라고 분석했다. 실제 은행마다 예금금리를 낮추고 있다. SC제일은행은 지난달 23일 5개 예금 상품의 금리를 최대 0.15%포인트 낮췄고, 같은 날 카카오뱅크도 정기예금과 자유적금 금리를 0.10∼0.15%포인트 내렸다. 박재원 기자 wonderful@hankyung.com
냉온탕 장세에 이목 끄는 효자 배당주는 2025-05-03 06:00:51
KoAct코리아밸류업액티브(-1.5%) 순으로 나타났다. 주주가치액티브 ETF 사이에선 희비가 엇갈렸다. ACE 주주환원가치주액티브(+1.4%), ACE라이프자산주주가치액티브(+0.6%), 파워 K-주주가치액티브(-0.3%), TRUSTON 주주가치액티브(-1.8%), BNK 주주가치액티브(-2.3%) 등이다. 박재원 한국경제신문 기자
내달부터 대학·지자체 코인 매도 가능 2025-05-01 17:02:19
신고한 거래소도 암호화폐를 매각할 수 있다. 운영 경비 충당 목적의 매도 거래만 허용된다. 매도 대상 가상자산은 5개 원화거래소 시가총액 상위 20개로 한정된다. 하루 매각 한도(전체 매각 예정 물량의 10% 이내 등), 자기 거래소를 통한 매각 금지 원칙 등도 적용된다. 박재원 기자 wonderful@hankyung.com
간병비 보장 한도 낮추는 보험사…"계약 전 약관 꼼꼼히 살펴야" 2025-05-01 16:18:57
보호, 복지 용구 등 수요가 많은 재가급여 항목을 개별 특약으로 가입할 수 있도록 했다. KB손해보험은 ‘KB 골든케어 간병보험’에 신규 특약인 CDR 척도 검사 지원비를 포함했다. 흥국화재 ‘가족사랑 간편치매간병보험’은 업계 최초로 치매 치료제 레켐비 보장 특약을 넣었다. 박재원 기자 wonderful@hankyung.com
신보·현대차·6개 은행, 모빌리티 수출 지원 2025-04-29 17:37:47
1차 연도에 전액 면제되며 2~3차 연도에는 0.5%, 4차 연도 이후에는 0.8%의 고정보증료율이 적용된다. 신보 관계자는 “정부의 수출금융 종합지원 방안에 따라 대출 금리도 우대할 예정”이라며 “현대차와 기아 협력기업의 금융 부담이 크게 줄어들 것으로 기대된다”고 했다. 박재원 기자 wonderful@hankyung.com
횡령·배임 등 금융사고, 6년여간 8423억 달해 2025-04-28 17:53:20
424억4000만원(60건)에서 지난해 역대 최대인 3595억6300만원(112건)으로 늘었다. 올해(지난 14일 기준)도 이미 481억6300만원에 달하는 금융사고가 발생했다. 업권별로는 은행이 4594억9700만원(54.6%)으로 가장 많았다. 이 중 우리은행(1158억3100만원)이 최다 사고액을 기록했다. 박재원 기자 wonderful@hankyung.com
[단독] 은행, 점포 폐쇄 마음대로 못한다 2025-04-23 18:05:34
은행 점포는 2020년 6454개에서 작년 말 5625개로 쪼그라들었다. 은행권은 반발했다. 한 시중은행 부행장은 “지역 주민 의견 청취 과정에서 매번 반발에 부딪힐 게 뻔하다”며 “점포 통폐합 관련 예외 조항이 삭제되면 점포 폐쇄나 축소는 사실상 불가능할 것”이라고 했다. 박재원/신연수 기자 wonderful@hankyung.com
금융약자 외면 vs 자율경영 침해…은행점포 폐쇄 딜레마 2025-04-23 17:42:48
하다. 은행끼리 위탁계약을 맺어 서로의 업무를 대신 볼 수도 있다. 우체국과 저축은행, 상호금융 등 영업점에서도 당국 인가를 통해 은행 업무를 볼 수 있도록 할 방침이다. 장기적으로 편의점, 대형마트 등에서도 은행 업무를 대리할 수 있도록 하는 방안도 논의되고 있다. 박재원/신연수 기자 wonderful@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