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잇따른 '특진 인사'에 들썩이는 은행권 2024-02-04 18:14:50
몰리고 있다는 후문이다. 최근 지점장 공모 경쟁률은 55 대 1 수준까지 높아졌다. 수협은행도 지난해 특진 제도를 신설했다. 강신숙 수협은행장은 “열심히 일하고 우수한 성과를 내는 직원이 우대받고 정당한 보상을 받을 수 있도록 인사체계를 유연하게 바꿨다”고 설명했다. 박재원 기자 wonderful@hankyung.com
기업은행, 개인사업자 대출이자 캐시백 1825억 지원 2024-02-02 10:50:17
보탬이 되는 자율 프로그램인 민생금융지원방안을 단계적으로 추진할 예정이다. 김성태 행장은 “소상공인·자영업자를 위한 상생금융에 적극 동참하겠다”며 “소상공인과 중소기업에 대한 맞춤형 금융지원으로 금융 취약계층의 연착륙과 재도약을 지원하는데 앞장서겠다”고 했다. 박재원 기자 wonderful@hankyung.com
홍콩 ELS 소송전 비화 조짐…대형 로펌과 손잡는 은행들 2024-02-01 18:58:26
않은 상태다. 피해를 호소하는 일부 투자자는 이미 법정 다툼을 예고했다. 일부 ELS 투자자는 소형 로펌을 통해 금감원에 분쟁조정 신청을 했다. 조정이 이뤄지지 않으면 소송전까지 불사하겠다는 입장이다. 이 로펌과 계약한 투자자는 18명으로, 투자 규모는 32억원에 달한다. 박재원 기자 wonderful@hankyung.com
'국내투자형 ISA' 도입…1000만원까지 비과세 2024-01-31 18:30:42
임시국회에 제출한다고 밝혔다. 대상은 2013년 12월 31일 이전 신규 등록한 노후차를 지난해 말까지 소유한 자다. 비수도권에서 준공된 뒤 미분양된 주택을 취득하면 양도소득세와 종합부동산세를 산정할 때 주택 수에서 제외하는 법 개정도 2월 임시국회에서 추진하기로 했다. 이광식/박재원 기자 bumeran@hankyung.com
하나금융 작년 순이익 3.5조 '소폭 감소' 2024-01-31 18:06:38
대비 41.1% 증가했다. 하나금융은 지난해 약 33%까지 상승한 주주환원율을 중장기적으로 50%로 확대하겠다고 밝혔다. 현금배당을 보통주 1주당 1600원으로 결의했다. 이미 지급된 세 차례의 분기 배당 1800원을 포함한 총 현금배당은 전년 대비 50원 늘어난 3400원이다. 박재원 기자 wonderful@hankyung.com
전세대출도 '비대면 갈아타기'…"중도상환수수료 꼭 확인하세요" 2024-01-31 16:31:05
수 있다는 점을 확인해 득실을 따져봐야한다”고 했다. 실제 전세대출의 중도 상환수수료율은 0.5~0.7% 수준이다. 예를 들어 2억원을 만기 일시 상환으로 빌렸을 경우 120만원의 중도상환수수료를 부담해야 한다. 갈아탈 때 줄어드는 이자가 중도상환수수료보다 적어야 한다는 얘기다. 박재원 기자 wonderful@hankyung.com
농협·하나 이어 국민·신한은행도 ELS 판매 중단 2024-01-30 18:44:26
ELS를 팔지 않고 있다. 은행들이 전격 판매 중단에 나선 것은 홍콩 H지수에 이어 닛케이225지수 기초 ELS에서도 손실 우려가 커지고 있기 때문이라는 분석이 나온다. 홍콩 H지수 ELS가 주춤한 사이 사상 최대치를 기록한 닛케이225지수 ELS로 이동하는 풍선 효과가 나타났기 때문이다. 박재원 기자 wonderful@hankyung.com
은행권 ELS 판매 중단 확산…'우리' 뺀 5대 은행 올스톱 2024-01-30 16:11:50
2022년(4조3693억원)보다 2.5배 넘게 늘었다. 우리은행 측은 “전면 판매 중단은 하지 않지만 닛케이지수에 대한 고점 우려가 있어 현재 우리금융연구소에 연구용역 의뢰를 해놓은 상황”이라며 “닛케이지수 리스크관리 차원에서 조기상환 가능성이 높은 상품 위주로 출시할 예정”이라고 했다. 박재원 기자
김주현 "투자상품은 모두 위험…은행 ELS 판매 중단 등 검토" 2024-01-29 18:42:32
대해 현장검사를 벌이고 있다. 금융당국 수장들은 또 금융시장의 뇌관으로 지목된 부동산 프로젝트파이낸싱(PF) 정리와 관련해 질서 있는 연착륙이 가능하다고 강조했다. 김 위원장은 “도미노 현상으로 다 무너지는 것을 막기 위해 연착륙 노력을 하는 것”이라고 말했다. 강현우/박재원 기자 hkang@hankyung.com
'겹악재'에 무너진 中企…"신규투자? 이자 낼 돈도 없다" 2024-01-29 18:25:36
강화하고 있다”고 했다. 노민선 중소벤처기업연구원 연구위원은 “고금리 상황에선 정부도 지원책을 섣불리 꺼내들기 쉽지 않다”며 “총선이 있어 단기 응급처방이 나올 수 있지만 줄폐업 위기감이 커지고 있는 만큼 질서 있는 구조조정을 위한 대책이 필요하다”고 조언했다. 박재원/최형창 기자 wonderful@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