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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LPGA챔피언십에 세계 골프팬 '이목'…김세영·이정은 등 해외파 가세 2020-04-23 16:19:10
배선우(26)도 출전 쪽으로 마음을 굳혔다. 또 다른 영구 시드권자 안선주(33)도 고심 중이다. KLPGA 총상금 확대도 고려 중 대회에 대한 관심이 뜨거워지면서 대회를 주최·주관하는 KLPGA는 “총상금을 증액하는 방안을 검토 중”이라고 밝혔다. 최대한 많은 상금을 선수들에게 전달하겠다는 취지다. KLPGA는 출전 선수...
JLPGA 배선우, '다이와랜드그룹’과 후원 계약 체결 2020-01-16 19:14:07
첫 해를 보냈다. 배선우는 "좋은 스폰서가 생겨 기쁘며 한국 선수들이 일본에서 이루고 있는 업적을 이어나가기 위해 열심히 할 것"이라고 말했다. 배선우는 말레이시아에서 전지훈련을 소화할 계획이다. 이후 JLPGA투어 개막전 '다이킨오키드레이디스 골프 토너먼트'에서 시즌 첫 경기를 치른다. 조희찬...
신지애, 사상 첫 60대 평균타수…日 '황금세대 반격'에 韓 9승 그쳐 2019-12-22 17:54:10
들어간 셈이다. 올해 일본으로 건너간 ‘루키’ 배선우(25)는 그래서 ‘가물에 단비’다. 올 시즌 데뷔해 메이지컵을 제패하는 등 2승을 거두며 멀티 챔프의 계보를 이을 기대주로 자리매김했다. 상금 랭킹 4위까지 꿰찬 그는 “이렇게 잘할 줄 몰랐다. 나 자신에게 300점을 주고 싶다”며...
배선우, 세계 랭킹 30위…고진영 1위·박성현 2위 2019-12-03 14:10:29
랭킹에서 배선우는 지난주 36위에서 30위로 6계단 뛰어 올랐다. 배선우는 지난 1일 일본에서 막을 내린 리코컵에서 최종합계 11언더파 277타를 적어내며 우승컵을 들어올렸다. 지난 8월 홋카이도메이지컵에서 일본 투어 데뷔 후 첫승을 올린 데 이어 투어 통산 2승째다. JLPGA투어 사상 최초로 평균타수 60대 타수를 기록한...
배선우, JLPGA 최종선서 이보미에 역전승…시즌 2승 달성 2019-12-01 16:58:45
지난해 한국에서 4승을 거두고 올해 일본 무대로 옮긴 배선우는 시즌 초반 준우승 3회, 3위 2회 등 우승과는 인연이 없다가 지난 8월 홋카이도 메이저컵에서 일본 첫승을 거뒀다. 최종라운드를 배선우에 1타 차 앞서 출반한 이보미는 전반 5연속 보기를 하는 바람에 우승권에서 멀어졌다. 결국 2오버파 74타, 합계 5언더파 ...
배선우, 日투어 '파이널 퀸'…신지애는 사상 첫 60대 대기록 2019-12-01 15:48:03
두 번째 우승을 시즌 마지막 대회에서 역전 우승으로 장식했다. 배선우는 1일 일본 미야자키현 미야자키시의 미야자키CC(파72·6535야드)에서 열린 대회 마지막 날 버디 6개와 보기 1개를 묶어 5언더파 67타를 쳤다. 최종합계 11언더파 277타로 리더보드 가장 윗단에 이름을 올렸다. 우승 상금은 3000만엔. 배선우는...
배선우의 대역전극이냐, 신지애의 사상 최초 60대 평균타수 진입이냐 2019-11-29 15:54:35
배선우(25)가 일본여자프로골프(JLPGA)투어 최종전 리코컵(총상금 1억2000만엔)에서 단독 2위로 올라섰다. 배선우는 29일 일본 미야자키현 미야자키CC(파72·6535야드)에서 열린 올 시즌 최종전 리코컵 대회 2라운드에서 버디 5개와 보기 1개를 묶어 4언더파 68타를 쳤다. 이틀합계 5언더파 139타를 적어내며 단독...
신지애 "日투어 상금왕 끝까지 간다" 2019-11-22 17:56:24
줄여 신지애와 같은 8언더파 공동 5위다. 또 다른 벽은 한국 동료들이다. 배선우(25)가 이날만 6타를 줄여 단독 선두로 치고 나갔고, 후배 이민영(27)이 7타를 덜어내 공동 4위(9언더파)다. 지난 8월 일본 투어 진출 첫 승을 신고한 배선우는 이번 대회에서 시즌 2승을 노릴 수 있게 됐다. 이관우 기자 leebro2@hankyung.c...
[포토] 배선우의 아이언샷 2019-10-14 16:04:36
배선우가 13일 경기도 여주 블루헤런CC에서 열린 KLPGA투어 하이트진로 챔피언십 최종라운드 1번홀에서 아이언샷을 날리고 있다. /KLPGA 제공
황아름, 日투어 사상 첫 27홀 대회 우승 2019-10-13 16:39:58
지난 시즌 3승을 거두며 최고의 해를 보냈다. 하지만 올 시즌은 우승 없이 톱10에만 열 차례 진입했다. 시즌 첫 승을 신고한 황아름의 우승으로 K골프는 올 시즌 JLPGA투어에서 8승을 합작했다. 신지애(31)가 3승, 이민영(27)이 2승, 황아름 이지희(40) 배선우(25)가 1승씩을 기록했다. 이관우 기자 leebro2@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