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단통법 폐지 닷새간 9.5만명 통신사 이동…SKT만 순감 2025-07-28 11:25:45
통신업계에 따르면 단통법이 폐지된 지난 22일부터 토요일인 26일까지 발생한 번호이동은 총 9만5천233건이었다. 일요일인 27일은 단독 집계되지 않아 이날 수치는 파악되지 않았다. 날짜별로는 22일 3만5천131명, 23일 1만9천388명, 24일 1만3천496명, 25일 1만3천142명, 26일 1만4천76명으로 나타났다. 폐지 당일인 22...
FTX 사칭 피싱 기승…"보상해준다" 속이고 지갑 털어 2025-07-27 07:05:00
하는데 피싱 사이트는 바로 배당 절차로 이동한다. 이때 사용자가 계정 정보를 입력하면 피싱 사기범 서버로 전송된다. 피싱 사이트는 또 배당받기 위한 플랫폼인 가상자산 지갑에 연결하도록 요구하고, 우측 리스트에서 지갑 프로그램을 선택하면 지갑 업데이트 메시지창을 켜서 동작하도록 유도한다. 여기서 지갑 업데...
"원래 148만원인데…" 삼성 '갤Z플립7' 사러 갔다가 '깜짝' [현장+] 2025-07-25 19:30:01
번호이동도 증가할 가능성이 크다. 컨슈머인사이트에 따르면 이통사 고객 3명 중 1명은 보조금이 늘면 이통사를 바꿀 의향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실제로 보조금이 줄었을 때 번호이동은 적게 나타났다. 통신업계에 따르면 단통법이 폐지된 첫날 번호이동이 3만5131건 일어난 것으로 집계됐다. 보조금 정책이 줄어든 다음...
"150만원짜리 'Z플립7' 공짜"…휴대폰 성지 '파격 조건' 봤더니 2025-07-25 13:30:36
거래되는 Z플립7(256GB) 판매가를 종합한 결과 중위값은 번호이동 기준으로 이통사에 따라 7만~23만원대였다. SK텔레콤으로 옮길 경우 중위값은 7만원으로 파악됐고 KT는 21만원, LG유플러스는 9만원에 불과했다. 이통사 변경 없이 기기 변경만 할 땐 SK텔레콤 43만원, KT 23만원, LG유플러스 39만원으로 확인됐다....
"보조금 늘면 통신사 바꿀래요"…단통법 폐지 반기는 소비자들 2025-07-23 10:18:01
단말기유통법(단통법) 폐지를 계기로 다른 이동통신사로 옮기는 번호이동을 고려하는 휴대전화 사용자가 증가했다는 조사 결과가 공개됐다. 23일 시장조사업체 컨슈머인사이트에 따르면 전국 14~64세 휴대폰 사용자 3187명을 조사한 결과 32%는 단통법 폐지로 보조금 경쟁이 활발해질 경우 이통사를 바꿀 의향이 있다고...
"1번 출구에서 톡 주면 모시러 갑니다"…은밀한 제안 [현장+] 2025-07-22 20:30:03
사전 개통을 시작한 갤럭시Z폴드·플립7은 업장에 따라 번호이동·기기 변경을 모두 포함해 공짜폰이거나 5만~16만원의 현금을 받을 수 있는 조건이 제시됐다. 현금 지급까진 아니더라도 Z플립7은 4만~32만원, Z폴드7은 88만~126만원에 구입 가능하다는 시세표도 확인할 수 있었다. 업계에 따르면 이날 서울을 포함한 수도...
[르포] 단통법 폐지 첫날 '보조금 전쟁'은 아직…관망세 속 긴장감 2025-07-22 15:52:56
지켜볼 수밖에 없다"고 했다. 한편, 이동통신 3사는 이날 자사 홈페이지를 통해 모델별 공통지원금을 공지했다. 삼성전자[005930] 최신 기종인 폴드7·플립7은 SK텔레콤[017670]의 경우 26만5천∼50만원, KT[030200]는 11만5천∼50만원, LG유플러스[032640]는 17만5천∼50만원 수준이다. LG유플러스는 플립7 번호이동 시...
11년 만에 단통법 폐지…LG유플 '1조클럽' 시동 [마켓딥다이브] 2025-07-22 14:36:01
모델을 번호이동 시 최대 20만 원까지 돈을 돌려주는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이번 주 금요일(25일)부터는 삼성전자의 신형 폴더블폰 '갤럭시 Z 플립 7과 폴드7' 정식 출시까지 예정돼 있어, 고객을 잡기 위한 통신사의 출혈 경쟁이 당분간 불가피한 상황입니다. 하지만 증권가에선 단통법 폐지 후 마케팅 경쟁은...
“최악의 해킹 여파”...SK텔레콤, 점유율 추락 2025-07-19 10:04:53
이동통신 가입자의 39.29%를 차지했다. 이는 4월 가입자 수 2292만4260명(40.08%)에서 0.79%포인트 감소한 수치다. SK텔레콤이 점유율 40%대를 내준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4월 해킹 사태 이후 SK텔레콤이 가입자 번호이동 위약금을 면제한 지난 14일까지 이탈한 고객은 모두 83만5214명이다. 전체 가입자는 60만1376명...
SKT 시장 점유율 40% 무너졌다…5월 가입자 2천250만명 2025-07-18 16:22:13
차지했다. 이날 기준 공식 가입자 통계는 아직 공개되지 않았지만, SK텔레콤의 시장 점유율은 추가 하락했을 가능성이 크다. 4월 해킹 사태 이후 SK텔레콤이 가입자 번호이동 위약금을 면제한 지난 14일까지 이 회사를 떠난 고객은 모두 83만5천214명이다. 전체 가입자는 60만1천376명 순감했다. binzz@yna.co.kr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