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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아온 외국인, 살아난 은행株 2025-04-22 18:02:07
금융지주(KB·신한·하나·우리)의 1분기 순이익은 전년 동기보다 13.8% 늘어난 4조8858억원으로 예상된다. 정태준 미래에셋증권 연구원은 “환율이 안정되고 위험가중자산도 고강도로 관리하면서 주주환원 규모를 결정하는 주요 기준인 보통주자본(CET1) 비율이 전 분기보다 늘어날 가능성이 높다”고 내다봤다. 선한결...
'휴~' 관세 폭탄 한숨 돌렸다…주가 꿈틀대는 이 종목 [종목+] 2025-04-22 08:23:22
나선 점도 투자심리를 자극했다. 금융위는 최근 '자본비율 규제 완화 태스크포스(TF)'를 꾸렸다. TF는 트럼프 행정부의 관세 정책으로부터 피해가 우려되는 기업에 금융 지원을 확대할 수 있도록 은행의 건전성 규제를 완화하는 방안 등을 살핀다. 기업에 내주는 대출의 위험가중자산(RWA) 가중치를 하향 조정하는 ...
산은·해진공, HMM 영구채 주식전환권 행사...민영화 '첩첩산중' 2025-04-18 07:31:14
원 규모의 자기 주식을 소각한다고 공시함. 소각될 주식 수는 보통주 52만 주이며, 소각 예정일은 오는 5월 8일임. 더불어 지난 1분기 실적도 공시했는데,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30.84% 증가한 488억 원, 영업이익은 143.3% 증가한 119억 원을 기록함.● HMM, 산은·해진공의 영구채 주식전환권 행사...민영화 빨간불 켜져...
금융지주 10곳 작년 순익 24조원 육박…사상 최대 2025-04-16 17:47:18
자본, 보통주 자본비율은 각각 15.67%, 14.55%, 12.84%로 집계됐다. 규제비율(총자본 12.5%, 기본자본 10.5%, 보통주 자본비율 9.0%)은 웃돌았지만, 수치는 전년 대비 각각 0.16%포인트, 0.01%포인트, 0.06%포인트 하락했다. 올해도 금융지주가 역대급 실적을 기록할 것이란 전망이 나온다. 홍콩 주가연계증권(ELS) 악재가...
금융지주, 작년 순이익 23조8478억…역대 최대 2025-04-16 07:05:47
자본, 보통주 자본비율은 각각 15.67%, 14.55%, 12.84%로 집계됐다. 규제비율(D-SIB)인 총자본 12.5%, 기본자본 10.5%, 보통주 자본비율 9.0%는 웃돌았지만 수치는 전년에 비해 각각 0.16p, 0.01p, 0.06p씩 감소했다. 전체 대출에서 부실채권이 차지하는 비중을 뜻하는 고정이하여신비율은 0.9%로 전년 말(0.72%)에 비해...
금융지주 순이익 '역대 최고'...24조원 육박 2025-04-16 06:24:21
기본자본, 보통주 자본비율은 각각 15.67%, 14.55%, 12.84%으로 전년 말 대비 모두 소폭 줄었지만, 규제비율 보다는 높았다. 금융지주의 고정이하여신비율은 0.90%로 전년 말(0.72%) 대비 0.18%포인트(p) 올랐다. 손실흡수능력을 나타내는 대손충당금적립률도 122.7%로 전년 말(150.6%) 대비 27.9%p 하락했다. 금감원은...
금융지주 올해도 사상 최대 실적 전망…상생 압박 커진다 2025-04-16 06:01:00
늘어날 전망이다. 각 금융지주의 순이익뿐 아니라 보통주 자본비율(CET1) 등 건전성 지표 개선 여부도 관심사다. 올해 우리나라 실질 국내총생산(GDP) 성장률이 0%대를 기록할 것이라는 암울한 전망이 고개를 드는 상황에서 금융지주들만 실적 잔치를 벌일 경우 상생 압력도 더 커질 수 있다. 특히 조기 대선을 통해 누가...
금융지주 작년 순이익 24조원 육박…역대 최고치 2025-04-16 06:00:08
기본자본, 보통주 자본비율은 각각 15.67%, 14.55%, 12.84%으로 전년 말 대비 모두 소폭 하락했지만, 규제비율은 모두 상회했다. 금융지주의 고정이하여신비율은 0.90%로 전년 말(0.72%) 대비 0.18%포인트(p) 상승했다. 손실흡수능력 지표인 대손충당금적립률도 122.7%로 전년 말(150.6%) 대비 27.9%p 하락했다. 금감원은...
참치캔 1위 회사에 무슨일이?...동원F&B 상폐 결정 2025-04-15 09:26:13
동원산업은 보통주 신주를 발행해 동원F&B 주주에게 1(동원산업) 대 0.9150232(동원F&B)의 교환 비율로 지급한다. 양사의 주식교환 비율은 자본시장법 시행령에 따라 산정됐다. 동원그룹은 김남정 회장이 그룹 전반을 안정적으로 지배하고 있다. 통상 계열사 통합 과정에서 불거지는 승계구조 재편 등과는 관련이...
동원F&B 상폐…동원산업 자회사 편입 2025-04-14 20:15:39
교환 비율로 보통주 신주를 발행해 지급한다. 교환 비율은 자본시장법 시행령에 맞춰 산정됐다. 두 회사는 주식교환 안건을 의결하기 위해 오는 6월 11일 주주총회를 각각 열기로 했다. 교환에 반대하는 주주는 주식매수청구권을 행사할 수 있다. 청구 가격은 동원산업 주당 3만5024원, 동원F&B 3만2131원으로 정해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