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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도리코 노조 "'노조할 권리' 침해당해"…회사에 성실교섭 촉구 2019-03-26 16:20:11
촉구했다. 전국금속노동조합 서울지부 신도리코 분회는 이날 서울 성동구 신도리코 본사 앞에서 연 기자회견에서 "회사가 노조와의 협약 체결에 소극적인 태도로 일관하며 조합원들의 노조 활동을 위축시키려 한다"고 주장했다. 노조는 "지난 1월 31일 1차 파업에 이어 지난 18일 2차 파업을 진행하며 노조 탄압 중단과 ...
서울대 학생들 '난방파업' 비판 교수에 "편파적이고 부당" 2019-03-07 18:47:43
밝혔다. 서울일반노동조합 서울대 기계·전기 분회 조합원 140여명은 처우 개선을 요구하며 지난달 7일 파업을 선포하고 교내 기계실을 점거해 6일간 난방을 중단했다. 서 교수는 파업 닷새째인 11일 "도서관과 연구실의 난방마저 볼모로 임금 투쟁하는 이번 서울대 파업은 우리 사회의 이런 금기마저 짓밟는 초유의 사건...
KIST, 파견·용역근로자 정규직 전환 '난항' 2019-03-07 11:37:27
공공운수노조 KIST분회는 "용역노동자들은 정규직 전환이 원칙이라는 입장을 견지하며 투쟁하고 있다"며 "다만 열린 자세로 정규직전환협의기구를 운영해 나간다면 양측의 이견을 좁힐 수 있다고 생각하며 KIST를 설득하고 있다"고 전했다. 이에 대해 KIST 관계자는 "직접고용을 하게 되면 정년퇴직과 직무조정 등을 고려할...
개학연기 '1천533곳 vs 190곳' 대혼란…원아·학부모만 피해 2019-03-03 13:33:27
분회에만 이런 유치원이 8곳이나 된다"고 말했다. 실제 전 위원이 운영하는 유치원은 관할 교육청이 전날 오후 2시 발표한 명단에는 없다. 그가 언급한 유치원들은 교육청이 8시간 뒤 업데이트해 공지한 명단에는 들어가 있다. 개학연기 유치원 명단을 공개할 수 없느냐는 요청에 한유총 측은 "(당국의 협박 등) 피해가...
한유총 내일 개학연기 강행 "1천533곳 참여…폐원도 불사"(종합) 2019-03-03 11:56:55
개학연기 안내문자를 지역지회·분회별로 '인증'받았다"고 설명했다. 이 관계자는 자체돌봄 제공여부와 관련해서는 "아이들을 다른 기관에 맡기게 하지는 않을 것"이라고 전했다. 앞서 교육부는 전국 교육청을 통해 조사한 결과 개학연기 동참 유치원이 전국적으로 190곳에 그친다고 발표했다. 개혁연기 여부에...
검찰 사립유치원 개학연기 위법, 엄중히 대응할 예정 2019-03-01 19:19:55
두 개 분회만 해도 124곳이 참여하는 만큼 전국적으로 참여도가 떨어질 것 같지 않다"고 말했다. 이어 "교육청이 협박할까 우려해 각 유치원에서 '노코멘트' 한 것"이라고 말했다. 한유총은 교육부 발표를 반박하기 위해 재조사도 고려하겠다는 입장을 전했다.교육부는 지난달 28일 한유총이 회원...
전북 사립유치원, 개학 연기 '일단 보류' 2019-03-01 15:41:45
상태다. 윤성혜 한유총 전북지부 익산시 분회장은 1일 "전북지역 원장들은 (한유총의) 개학 무기 연기 방침에 동참하자는 의견과 개학 연기로 피해를 볼 수 있다는 의견이 맞서고 있다"면서 "오늘 교육부와 전국 시도교육청이 현안에 대해 협의하는 만큼 일단 지켜보는 상황이며, 개학 연기는 보류한 상태"라고 밝혔다. 윤...
한유총 개학연기 '찻잔 속 태풍' 그치나…"동참률 5% 미만" 2019-03-01 15:38:20
조사가 잘못됐다고 주장했다. 조사를 맡은 교육청이 '협박'할 것이 두려워 개학연기에 동참할 유치원들이 교육청에 입장을 명확히 밝히지 않았다는 것이다. 한유총 관계자는 "한 지역분회는 소속 96개 유치원 중 70여곳이 개학연기에 동참하며 다른 지역은 60곳 가운데 54곳이 개학을 미뤘다"면서 "교육당국...
울산 공공운수노조 "북구시설관리공단 인력 정규직 보장하라" 2019-02-27 16:30:04
울산북구지회와 울산지역지부 체육강사분회는 북구청 프레스센터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북구는 설립 추진 중인 북구시설관리공단 인력의 87%를 비정규직으로 계획하고 있다"며 이같이 말했다. 이들은 "주민 공청회에서 발표된 북구시설관리공단 설립 타당성 검토의 인력 계획을 보면 전체 194명 중 비정규직 기간제가 67명,...
약국 단속정보 누설 혐의로 유죄받은 공무원 2심서 무죄 2019-02-20 09:26:39
보고 부산시약사회장과 분회장이 속한 단체채팅방에 합동점검 일시와 장소를 알려줬다. A씨는 이어 합동점검 일자가 하루 앞당겨지자 부산시약사회장과의 전화통화에서 변경된 날짜를 알려준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다. A씨는 법정에서 합동점검 일시를 유출하지 않았다고 주장했다. 1심은 "합동점검 공문이 비공개 문서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