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댄스클럽으로 변모하는 광화문광장…세종썸머페스티벌 '그루브' 2023-07-31 15:05:03
총 8회 공연을 연다. 세종문화회관이 야외 공연 축제를 여는 것은 코로나 팬데믹이 발발하기 전인 2019년 이후 4년만이다. 안호상 세종문화회관 사장은 “건물 앞에 차도를 없애고 새롭게 조성된 광화문 광장이 ‘독서 광장’이나 ‘어린이 물놀이 광장’으로 변모하기도 하는데 우리는 이번 축제 기간동안 댄스 클럽으로...
"이태원 참사, 장관에 책임돌리기 어렵다" 2023-07-25 18:18:49
참사는) 재난안전법령상 주최자 없는 축제의 안전관리 및 매뉴얼의 명확한 근거 규정이 마련되지 않았고, 재난 상황에서의 행동 요령 등에 관한 충분한 홍보와 교육, 안내가 부족했던 점이 총체적으로 작용한 결과”라고 판시했다. 이어 “재난 대응의 미흡함을 이유로 (이 장관에게) 그 책임을 묻는 것은 규범적 심판...
뉴요커 기립박수 받은 한국춤 '일무' 2023-07-23 18:20:04
공연마다 기립박수를 이끌어냈다. 세종문화회관은 서울시무용단의 ‘원 댄스(일무)’가 1800석 규모의 코크 시어터에서 열린 세 차례 공연이 매진됐다고 23일 밝혔다. ‘일무’는 제1호 국가무형문화재이자 유네스코 지정 세계 인류무형유산인 종묘제례악의 의식무를 현대적 감각으로 재해석한 작품이다. 패션디자이너 겸...
"숨도 못쉴 정도"…'일무' 공연에 전원 기립박수 친 뉴요커들 2023-07-21 13:39:44
기립박수와 함께 환호성을 질렀다. 안호상 세종문화회관 사장은 공연 후 연합뉴스와 만나 "제 옆에 있던 미국인 관객은 숨을 못 쉬더라. 다들 공연에 완전히 집중할 정도로 감동적이고 극적인 공연이었다"라며 "뉴요커들에게 충격을 주지 않았을까 싶다"라고 말했다. 특히 현대 공연예술의 중심인 뉴욕 링컨센터에서 강렬하...
"구설 휘말려선 안 된다"…오송 참사에 숨죽인 공직사회 [관가 포커스] 2023-07-17 13:45:45
지역 축제도 일제히 취소하는 것을 검토하고 있다. 각 부처는 사회적 물의가 우려되는 언행을 하지 말 것을 소속 공무원들에게 특별히 당부하고 있다. 특히 이날 오송 지하차도 참사 현장 방문에서 충북도 고위 공무원이 환하게 웃는 모습이 방송 중계를 통해 공개됐다가 여론의 질타를 받자 공무원들은 더욱 몸을 사리는...
충북, AI 기반 재난 예방시스템 개발 나서 2023-07-10 18:47:21
시스템 개발에 주력한다. 충남은 교통사고 다발 구역의 도로 안전·관리 예방 AI 솔루션과 공공데이터 통합관제 시스템을 마련한다. 대전은 다중이용시설을 대상으로 붕괴·화재·압사 등 안전사고 예방·관리 시스템을 구축한다. 세종은 태풍·홍수 등 자연 재난과 교량 균열·붕괴 및 축제 인파 사고 등 사회재난예측...
중기부, 상반기 지방중소벤처기업청 핵심미션 추진 실적 점검 2023-07-10 10:00:05
장관 주재로 세종 중기마루에서 워크숍을 열고 지방중소벤처기업청 상반기 핵심미션 추진 실적을 점검했다고 밝혔다. 중기부는 본부, 지방중소벤처기업청, 유관기관이 '정책 원팀'이 돼 중기부 주요 정책 과제를 추진하도록 올해 주요 정책 추진 실적을 인사·성과급에 반영하는 핵심미션제를 도입했는데, 이번에는...
AI·메타버스로 자연재해·인파사고 관리…충청권서 실증사업 2023-07-09 12:00:15
안전사고 예방·관리 시스템을 만들고, 세종시에서는 이응다리(금강보행교)와 중앙공원을 중심으로 태풍·홍수 등 자연 재난, 교량 균열·붕괴와 축제 인파 사고 등 사회재난을 예측하는 시스템을 구축한다. 아울러 지역 간 실시간 정보 교환과 공통 데이터베이스 활용을 지원하는 충청권 재난 안전 통합 모니터링 시스템을...
[민선8기 출범1년] 경기·울산·인천·경남 '투자유치 성과'…대구는 공항, 부산은 엑스포에 '전력' 2023-07-03 15:41:05
있다. 최민호 세종시장은 행정수도 완성을 위해 최근 세종의사당 설계비와 부지매입비 국비를 확보하는 성과를 올렸다. 오영훈 제주지사는 제주 특별법 개정안을 통과시키고 지역 현안인 4·3 기념사업을 확대했다. 최근에는 친환경 수소트램 도입 등을 추진 중이다. 전국종합/정리=이상은 기자 selee@hankyung.com
"그래도 무지개는 뜬다"…서울 을지로서 퀴어축제 2023-07-01 15:14:00
이상이 참여할 것으로 예상했다. 퀴어문화축제는 온라인 행사를 한 코로나19 시기를 제외하고 2015년부터 매년 서울광장에서 열렸다. 그러나 올해는 서울시의 불허 결정으로 다른 장소에서 개최하게 됐다. 퀴어축제에 반대하는 종교·보수 단체들은 이날 서울광장 인근 세종대로에 대규모로 모인다. 동성애퀴어축제반대국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