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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1위 차량 반도체' 인피니언, 현대차 이어 LG·한화와 맞손 2025-05-22 15:51:25
최초로 차세대 전력반도체 소자인 300㎜(12인치) 갈륨나이트라이드(GaN) 전력반도체 웨이퍼를 양산해 국내 사업을 확대하겠다는 계획을 밝혔다. GaN은 실리콘(Si)보다 전력 손실이 적고, 전기차 충전 시간을 단축할 수 있어 주목받고 있다. 우르시츠 CMO는 "300㎜ 웨이퍼에 GaN 칩을 생산한다는 것은 전력반도체 시장에서...
루크 반 덴 호브 회장 "AI 한계 넘으려면 반도체 구조 재창조해야" 2025-05-20 17:49:31
호브 회장은 2009년부터 imec을 이끈 세계적인 반도체 공정·소자 전문가다. 삼성전자, 엔비디아, TSMC, ASML, SK하이닉스, 인텔 등 세계 최고 반도체 기업과 공동 R&D를 진행하는 imec은 반도체 기술 트렌드를 가장 잘 아는 곳으로 통한다. 이런 imec을 이끄는 호브 회장이 ‘반도체 재창조’를 언급한 것은 반도체 성능...
제22회 자동차의 날…은탑에 '수출 기여' 손주환 안전공업 대표 2025-05-14 17:59:38
소자를 개발하고 국산 반도체 개발 지원하는 등 차량 부품 공급망 안정화에 기여했다. 권교원 KG모빌리티 전무(아프리카 등 신흥 시장 개척), 김주홍 KAMA 전무(미래차 산업 기반 확충), 정윤수 풍산시스템 대표이사(초음파 센서셀 국산화) 등 14명이 정부 포상을 받았다. 산업통상자원부 장관표창은 20점이 수여됐다....
제22회 자동차의 날…자동차산업 유공자 34명 정부포상(종합) 2025-05-14 17:38:40
대체 소자를 개발해 핵심부품 안정화에 기여한 공적을 인정받았다. KG모빌리티(KGM) 권교원 전무는 아프리카, 중동 등 완성차 신흥 수출 시장을 개척한 성과로, KAMA 김주홍 전무는 '자동차의 날'을 기획해 유공자를 발굴·포상하고, 미래차 산업 기반 확충한 공로로 산업포장을 받았다. 풍산시스템 정윤수 대표도...
제22회 자동차의 날…자동차산업 유공자 34명 정부포상 2025-05-14 17:00:02
부사장은 차량용 반도체 공급난 시기에 대체 소자를 개발해 핵심부품 안정화에 기여한 공적을 인정받았다. 올해는 자동차의 날 22주년이자, 우리 손으로 만든 최초의 국산 자동차가 세상에 나온 지 70주년 되는 해다. 안 장관은 축사에서 "현재 우리나라 자동차 산업의 위상은 오랜 시간 헌신적인 노력을 통해 자동차 산업...
결혼·이사에 설레는 계절…'AI 가전'으로 행복 완성 2025-05-13 15:51:12
AI 기술이 담겼다. 반도체 소자로 내부 온도를 조절해 식품을 더욱 신선하게 보관하는 ‘AI 하이브리드 쿨링’이나 음성만으로 냉장고 문을 열거나 온도 조절을 할 수 있는 ‘빅스비’, 식품 관리부터 제품 제어, 사진·음악 감상까지 가능한 ‘AI 스크린’ 등이 대표적이다. 여름철 관리가 중요한 에어컨에서도 AI 기능은...
삼성전자, 우리집 주방에 꼭 맞는 키친핏 냉장고…편리한 푸드 쇼케이스 도어까지 장착 2025-05-13 15:39:38
방침이다. 기능도 다양하다. 반도체 소자로 내부 온도를 조절해 식품을 더욱 신선하게 보관하는 ‘AI 하이브리드 쿨링’, 음성만으로 냉장고 문을 열거나 온도를 조절하는 ‘빅스비’, 식품 관리와 제품 제어부터 사진 및 음악 감상까지 가능한 ‘AI 스크린’, 냉장고에 들어오고 나가는 식재료를 인식해 편리하게 관리할...
삼성D·LGD, 'SID 2025'서 차세대 OLED 기술 공개 2025-05-13 12:54:28
소자를 독립적으로 쌓아 빛을 내는 '프라이머리 RGB 탠덤' 구조를 적용했다. 이를 통해 업계 최고 수준인 최대 휘도 4천 니트를 달성했다. 차량용 디스플레이존에서는 스트레처블 디스플레이를 활용한 설루션과 플라스틱(P)-OLED, 어드밴스드 씬 OLED(ATO), 하이엔드 저온다결정실리콘(LTPS) 액정표시장치(LCD) 등...
삼성D·LGD, 세계 최대 디스플레이 행사서 '차세대 OLED' 총망라 2025-05-13 10:06:34
선보인다. LG디스플레이의 4세대 OLED 패널은 RGB 소자를 독립적으로 쌓아 빛을 내는 독자 기술인 '프라이머리 RGB 탠덤' 구조를 적용했다. 이를 통해 업계 최고 수준인 최대 휘도 4천니트를 달성했다. 차량용 디스플레이 존에서는 스트레처블 디스플레이를 활용한 설루션과 P(플라스틱)-OLED, ATO(어드밴스드 씬...
SK하이닉스 기술 빼내…이직 시도한 前직원 구속 2025-05-07 18:42:44
빼냈다. CIS란 빛을 디지털 신호로 변환하는 소자다. 검찰은 그가 사내 보안규정을 어기고 문서관리시스템을 통해 자료를 출력하고 사진을 찍은 정황도 포착했다. 검찰은 김씨가 찍은 사진만 1만1000장에 달하고, 유출을 숨기기 위해 일부 자료에 적힌 ‘대외비’ 문구와 SK하이닉스 로고를 삭제했다고 설명했다. 검찰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