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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일 벗은 '부산 스마트시티'…강서에 로봇 자율주행 시대 열렸다 2025-11-26 15:48:24
업무·주거·문화시설 등을 조성하면서 스마트도시 구현을 위한 다양한 서비스를 실증하고 내놓을 계획이다. 개발 이익은 스마트시티 관련 신규 사업 발굴에 전액 재투자할 방침이다. 스마트시티부산은 로봇 제조 기업과 협업해 로봇 관제 플랫폼을 개발했다. 에코델타시티의 아파트에 마련된 짐캐리, 청소, 바리스타, 순찰...
양재생 "AI 업무환경 도입 등 디지털 전환 적극 추진…부산 제조업체, 고부가 위주로 사업재편 확대" 2025-11-26 15:45:45
사업재편 승인기업 지원 확대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기업당 최대 20억 원 규모의 운전자금 또는 시설자금을 시중은행의 일반 대출상품보다 낮은 금리로 지원하는 제도를 마련했다. 다음달 열릴 제49차 심의위원회에서도 3개 기업이 사업재편 승인을 준비 중이다. 현장과의 소통도 강화했다. 양 회장은 취임 이후...
내달 경기 이천에 ‘이천중리 금성백조 예미지’ 1009가구 공급 2025-11-26 14:31:26
시설을 이용할 수 있다. 단지 바로 앞에 중리초가 개교(내년 3월)를 앞두고 있다. 반경 2㎞ 내에 이천중·이천제일고와 이천시립도서관, 학원가가 들어서 있다. 반도체 특화 교육 과정 중심으로 운영될 계획인 이천과학고는 2030년 3월 개교 예정이다. 단지 인근에 경강선 정차역인 이천역이 있어 수도권 주요 업무지구...
남양뉴타운 우미린 에듀하이 분양…"국민평형 분양가 4억대" 2025-11-26 13:52:49
등 서울 주요 업무지구 접근성이 개선될 전망이다. 또 올 초 예비타당성조사를 통과한 서해선 KTX 연결 사업이 마무리되면 홍성에서 서울 용산까지 45분이면 오가게 된다. 단지는 남향 위주 단지 배치는 물론 넉넉한 동간 거리를 확보했다는 설명이다. 다양한 테마의 조경 설계도 적용할 방침이다. 지상에 차 없는 단지로...
[단독] "담배 한 개비 10만원"…훈련병 돈 뜯은 육군 조교들 2025-11-26 13:00:01
군기교육시설 입소 등 강도 높은 징계를 받은 것으로 전해진다. 일각에서는 이번 사건이 단순 ‘개인의 일탈’을 넘어 해당 부대의 왜곡된 조직 문화와 지휘 체계의 허점을 드러냈다는 지적이 나온다. 육군훈련소에서는 평소 일부 소대장들이 훈련과 행정 업무 상당 부분을 조교들에게 떠넘기면서도 조교들이 훈련병을...
물꼬 터진 석화 구조조정…정부 강경책에 추가 감축 급물살 기대 2025-11-26 11:56:14
직면한 석유화학업계의 나프타분해시설(NCC) 사업 구조 개편이 첫 결실을 맺은 가운데 연내 추가 합의가 도출될 수 있을지 주목된다. 정부가 사업재편 계획을 제출하지 않으면 지원에서 제외하겠다는 초강력 카드를 꺼내든 만큼, 여수와 울산 산단에서도 다음달 안에 대형 통폐합 합의가 이뤄질 것이란 전망이 나온다....
서초 '고속버스터미널' 60층 재개발…고속터미널 복합개발 잇따라 2025-11-26 11:16:18
고속버스터미널 일대를 업무·상업·주거 등이 결합한 60층 이상 복합시설로 재개발하는 밑그림이 공개됐다. 글로벌 미래융합교류거점으로 ‘제2의 도약’을 시도한다. 기존 터미널 기능은 지하화할 예정이라 인근 지역의 교통난도 대폭 해소될 전망이다.60층 이상 주상복합 개발서울시는 신세계센트럴, 서울고속버스터미널...
현대건설, YK스틸과 당진공장 탄소포집 기술 적용·상용화 추진 2025-11-26 09:34:07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업무협약은 YK스틸이 저탄소 전환을 위해 당진공장에 추진 중인 탄소중립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실시됐다. 양사는 당진공장 내에 하루 150t의 이산화탄소를 포집하는 CCU 플랜트 구축에 협력하기로 했다. 현대건설은 제강공정에서 발생하는 이산화탄소를 포집 및...
"경부道 지하 연결·지상은 60층"…강남터미널 '천지개벽' 시작 2025-11-26 06:38:53
센트럴시티 복합개발을 통해 업무·숙박·상업·문화 기능을 더하며 강남의 일상과 소비, 문화를 이끌어왔다. 그러나 50년 가까이 되는 노후한 건축물과 부지의 절반 이상을 차지하는 주차 공간은 보행 단절과 도시 슬럼화의 원인이 됐다. 주민들은 고속버스 진출입으로 인한 교통체증과 대기오염·소음 같은 피해를 호소해...
'기업형 임대' 수십억 稅폭탄…5만 가구 공급도 불투명 2025-11-25 17:54:36
업무를 볼 수 있는 워크스테이션과 회의실로 사용 가능한 ‘멤버스 라운지’를 갖추고 있다. 영화관, 헬스장, 도서관도 있어 인기가 높다. 그러나 정부가 무차별 규제를 단행해 청년과 1~2인 가구를 위한 기업형 주택 임대시장이 제대로 형성되기도 전에 사라질 위기에 처했다. 수요자들이 양질의 주택에 거주할 기회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