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르코르뷔지에와 한국 전통 건축의 만남 2023-07-16 17:58:01
결합했다. 대사관 초기 설계는 경북 영주 부석사에서 영감을 얻었다. 건물 위에 처마를 얹은 형태, 여러 각도에서 봐야 전체를 알 수 있는 파빌리온 형태 등이 그 영향이다. 리모델링팀은 여기에 착안해 사찰처럼 여러 건물이 모여 조화를 이루는 구조를 만들어냈다. 보행자가 건물 사이로 거닐 때 예술적 효과를 느낄 수...
"물길에 휩쓸려 사라져"...경북서 참변 잇따라 2023-07-16 17:17:21
주민들이 목격하고 구조에 나선 것이다. 영주시 풍기읍에서는 지난 15일 오전 부녀가 무너진 주택에서 숨진 채 발견되는 참극이 벌어졌다. 소방 당국은 장비를 활용해 매몰된 60대 아버지와 20대 딸을 구조했으나 사망했다. 같은 날 문경시 동로면 수평리에서는 태국인 여성 C(32)씨가 주택이 침수되면서 숨졌다. 시...
편의점업계, 호우 피해 지역에 '온정의 손길' 전했다 2023-07-16 17:13:08
대한적십자사 충북지사와 영주시청, 예천 군민체육센터에 생수 3000개와 초코파이, 에너지바 3000개 등 구호 물품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구호품은 집중호우로 피해를 본 이재민과 지원에 나선 구호 요원에게 전달된다. 김시연 GS리테일 사회공헌파트장은 "더 큰 피해가 발생되지 않길 바라며, 향후 피해 규모와 상황에 따라...
'라이벌' GS25·CU, 폭우 피해지역에 나란히 긴급 구호물품 지원 2023-07-16 16:03:07
발표했다. 구호물품은 대한적십자사충북지사, 영주시청, 예천군민체육센터로 전달됐다. 충북 청주·괴산·제천, 경북 영주·봉화·예천·문경의 집중호우 피해를 입은 2000여명의 이재민과 100여명의 구호요원들에게 나눠질 전망이다. 편의점 CU를 운영하고 있는 BGF리테일도 구호물품 지원 행렬에 동참했다. BGF리테일은...
경북 북부 물폭탄에 축사 잠기고 농작물 쑥대밭 2023-07-16 14:40:57
크게 발생했다. 지역별로는 문경이 532㏊로 피해가 가장 컸다. 예천(441.6㏊), 봉화(350㏊), 영주(138㏊), 상주(88.9㏊), 청송(12.3㏊) 등에서도 피해가 이어졌다. 작목별로는 벼가 857.5㏊로 피해 지역이 가장 넓었다. 뒤이어 콩(203㏊), 사과(119㏊), 고추(80.9㏊), 인삼(41㏊), 참깨(29.5㏊), 감자(11㏊), 자두(9.6㏊)...
유통업계, 폭우 피해 지역에 긴급 구호물품 전달(종합) 2023-07-16 13:51:14
이날 대한적십자사 충북지사와 영주시청, 예천 군민체육센터에 생수 3천개와 초코파이, 에너지바 등으로 구성된 구호 물품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구호 물품은 집중호우로 피해를 본 이재민과 구호 요원들에게 지급될 예정이다. GS리테일은 전국 각지의 매장을 중심으로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추진하고 있으며, 향후 폭우...
GS리테일, 폭우 피해 지역에 긴급 구호물품 전달 2023-07-16 09:33:00
대한적십자사 충북지사와 영주시청, 예천 군민체육센터로 전달돼 집중호우 피해를 본 이재민과 구호 요원들에게 지급될 예정이다. 김시연 GS리테일 사회공헌파트장은 "긴급 구호 물품이 이재민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됐으면 한다"며 "향후 피해 상황에 따라 추가적인 지원도 검토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GS리테일은 전국...
특전사 보트로 생존자 11명 구조…구조활동에 군도 투입 2023-07-15 20:09:40
장병 540여명이 호우 피해지역에 투입됐다. 경북 예천·영주·봉화·문경에 육군 50사단 장병 370여명이 투입돼 실종사 수색 및 토사 제거, 도로개통 작업을 지원했다. 청주에는 37사단과 특전사 장병 100여명이, 세종·논산에는 32사단 장병 40여명이 범람 예방 및 물막이 작업에 투입됐다. 특전사 13특수임무여단 장병 6...
이철우 경북지사 '주민대피' 행정명령 .. 경북 인명피해 17명으로 늘어 2023-07-15 19:16:58
영주와 봉화에서 각각 4명, 문경에서 2명 발생했다. 이들은 대부분 산사태로 매몰되거나 주택 침수 등으로 변을 당한 것으로 나타났다. 예천의 실종자 9명은 물에 휩쓸리거나 산사태로 매몰됐다. 이번 폭우로 경북 북부에서 652세대 1003명의 이재민이 발생했다. 이철우 경북지사는 이날 재난안전대책본부에서 회의를 열고...
수해피해 복구 대민 지원 나선 50사단 2023-07-15 18:59:48
연일 계속된 집중호우로 경북 예천에서 10여 명이 실종되는 등 인명피해가 잇따르고 있는 가운데 50사단은 장병 230여명과 15톤 덤프트럭 10대, 굴삭기 8대를 예천, 봉화, 영주 등에 긴급 출동시켜 실종자 수색작전과 토사제거, 침수대비 물길변경 작업 등 수해피해 복구 대민지원을 하고 있다. 오경묵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