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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사 게이트' 키맨…공항서 체포해 압송 2025-08-12 17:43:47
과정에서 은행 잔액증명서를 위조해 처벌받은 만큼 김 여사와 관계가 깊다. 김씨의 진술 방향에 따라 특검팀의 김 여사 관련 수사가 전환점을 맞을 수 있다는 전망이 나온다. 오정희 특검보는 이날 정례 브리핑에서 “대면 조사를 통해 추후 조사 일정과 시기를 협의할 예정”이라고 했다. 정희원 기자 tophee@hankyung.com...
SNS로 허위환자 모집해 보험사기 벌인 32명 검거…11억 편취 2025-08-12 12:00:02
금융감독원은 SNS로 일반인을 유인한 후 위조한 병원 진단서를 제공해서 보험금을 받는 신종 보험사기를 인천 중부경찰서와 공조해 적발하고, 브로커와 보험설계사, 허위 환자 등 32명을 검거했다고 12일 밝혔다. 금감원에 따르면 30대 브로커 A씨는 온라인 대출 카페에 '절박하게 큰돈이 필요하신 분들',...
'가짜 대사관 들통' 얼마나 됐다고…인도서 가짜 경찰관 6명 체포 2025-08-11 22:38:25
제휴 관계에 있다고 주장하며 서류와 증명서를 위조했고, 피해자들로부터 웹사이트를 통해 기부금을 받는 식으로 돈을 갈취했다. 이번 사건은 뉴델리 인근의 한 임대 주택에서 '가짜 대사관'을 운영하던 남성이 체포된 지 불과 몇주 만에 발생했다. 해당 사건의 용의자는 가상의 '서북극 대사관'을 만들어...
조국·정경심·윤미향·최강욱…여권 주요 인사들 줄줄이 사면 [영상] 2025-08-11 17:44:25
수 있게 됐다. 정 전 교수는 아들 입시 서류를 위조해 고교 담임 교사에게 제출한 혐의로 징역 1년, 집행유예 2년이 확정됐으나 복권 대상에 올랐다. 최 전 의원은 조 전 대표 아들에게 허위 인턴 확인서를 발급한 혐의로 2023년 유죄가 확정돼 의원직을 상실했다. 한국정신대문제대책협의회(정대협) 후원금을 횡령한 혐의...
'교회 개혁' 헌금 별도로 낸 교인들…법원 "기부금 공제 안돼" 2025-08-11 09:21:39
것과 관련해 2017년 사문서 위조 및 행사로 유죄 판결이 확정된 점도 고려됐다. 재판부는 “교개협이 수령한 헌금은 교회 정관 또는 규약, 교인 전체를 구성원으로 하는 총회 결의 등에서 정한 방식에 따라 모금·관리·처분된 것이 아니라 교개협이 지정한 계좌 등으로 모금돼 교개협을 구성하는 교인들만의 의사에 따라...
해경 사칭 "감쪽같네"…직인·로고까지 위조 2025-08-09 16:52:08
관공서 명칭, 로고, 직인 등까지 모두 위조돼 있었다. 하지만 속초해경은 해당 공문을 발송한 사실이 없었다. 이를 수상하게 여긴 업체 측에서 속초해경에 공문 내용을 확인해 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 속초해경은 이번 사건을 계기로 기관 사칭 예방을 위해 지역사회 및 관계 기관과 협력을 강화하고, 홍보 활동을...
직인·로고까지 있는데 '깜짝'…속초해경 사칭해 공문 사기 2025-08-09 15:47:51
최근 공문서위조 범죄가 잇따르는 가운데 강원 속초시에서도 해경을 사칭해 금품 편취를 하려 한 사례가 발생했다. 9일 속초해양경찰서에 따르면 이날 오전 속초지역 한 철거업체는 '속초해경 청사 내 흡연 부스 철거 계획'이라는 제목의 공문을 수신했다. 속초해경은 해당 공문을 발송한 적이 없었다. 공문에는...
타블로, '타진요' 사건 완치…스탠퍼드 '크라잉트리' 앞에서 활짝 2025-08-08 16:31:13
투컷은 해당 나무를 구글맵에 '크라잉 트리(Crying Tree)'로 등록해 타블로의 빈축을 샀다. '타진요' 사태는 2010년 스탠퍼드 대학교 출신인 타블로가 학력위조 누명을 쓴 일이다. 당시 '타진요'라는 카페는 타블로가 "학력 위조를 했다"고 여론몰이를 했고, 결국 타블로는 대법원까지 가서...
국힘 "조국, 민주화운동 하다 감옥 갔나…'특사' 이유 없어" 2025-08-08 10:39:52
자기 자식들의 사적 이익을 위해 각종 공문서, 사문서위조 범죄를 저지른 것으로 이 땅의 평범한 청년들과 학부모들 가슴에 피멍이 들게 한 사건이었다"고 회고했다. 그러면서 "조 전 대표는 2012년 자신의 페이스북에 '개천에서 붕어, 개구리, 가재로 살아도 행복한 세상을 만드는 것이 중요하다'고 했지만, 우리...
상호관세 발효 첫날, 뉴욕증시 혼조 마감…입추 지나도 '찜통더위' [모닝브리핑] 2025-08-08 06:44:05
남았습니다. 정 전 교수는 아들의 입시 관련 서류를 위조하고 이를 고등학교 담임 교사에게 제출한 혐의로 기소돼 지난해 12월 대법원에서 징역 1년에 집행유예 2년이 확정됐습니다. 그는 앞서 딸 관련 입시 비리 혐의로도 기소돼 2022년 1월 징역 4년을 확정받고 복역하다 2023년 9월 가석방으로 풀려났는데, 이는 지난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