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메이드 인 캘리포니아' 표시 사라진다…원산지 '국가명' 통일 2024-03-16 06:15:00
허용되던 지역명 표시가 금지되고 국가명 표시로 통일된다. 이에 따라 그동안 일부 수입품에서 볼 수 있던 'made in Califonia'(캘리포니아산), 'made in Virginia'(버지니아산) 등의 표시가 사라지고 'made in USA'(미국산) 등 국가 표시만 남는다. 산업통상자원부는 16일 이 같은 내용 등을 담은...
번호이동 지원금 D-1…갤S24 공시지원금 60만원 '껑충' 2024-03-15 10:53:02
19만6천∼60만 원으로 소폭 올랐다. 이같은 일부 단말 공시지원금 상향은 전환지원금 시행에 앞서 시장 경쟁에서 우위를 점하기 위한 것으로 해석된다. 방송통신위원회는 지난 13일 전체 회의에서 시행령 개정에 따른 '이동통신사업자 변경 시 번호이동 전환지원금 지급 기준' 제정안과 '지원금 공시 및 게시...
원자로 조종 면허 6년마다 갱신…면허 대여시 1년 이하 징역 2024-03-14 17:02:01
시행령·규칙 일부개정안 의결 (서울=연합뉴스) 조승한 기자 = 정부가 원자로 운전 안전성을 높이기 위해 원자로 조종 면허 유효기간을 6년으로 정하고 갱신 요건을 강화한다. 또 면허증을 대여하거나 거짓으로 면허를 취득하면 1년 이하의 징역 또는 1천만원 이하의 벌금에 처하진다. 원자력안전위원회는 14일 제192회...
번호이동 전환지원금 첫날…지원금 없지만 '공짜폰' 있었다 2024-03-14 13:41:14
온라인 커뮤니티 '뽐뿌'에 거론된 일부 성지에서는 번호이동으로 갤럭시 S24 기본형을 구매할 때 차비 15∼30만 원을 받을 수 있다고 홍보했지만, 테크노마트에서 멀지 않은 영등포구 일대에 있는 대리점·판매점에서는 기깃값으로 50만∼60만원을 지불해야 했다. 앞서 단통법 주무 부처인 방송통신위원회는 지난...
주유소서 담배 피우면 과태료 최대 500만원 2024-03-13 18:37:37
구역으로 지정한 ‘위험물안전관리법’ 개정안이 오는 7월 31일부터 시행된다고 13일 밝혔다. 주유소 등 위험물의 제조소·저장소·취급소에서 일어나는 작은 불씨는 대형 화재나 폭발 사고로 이어질 위험이 크다. 하지만 그간 위험물안전관리법 시행규칙에는 주유소 내 라이터 사용만 막고, 흡연 자체를 금지하는 내용이...
애플, EU 앱스토어 독점 포기…한국서도 '백기' 드나 2024-03-13 18:09:42
최초로 인앱 결제 강제 금지법(전기통신사업법 개정안)을 제정했다. 애플과 구글은 법이 생긴 이후 자체 결제 방식 외에 제3자 결제를 허용했지만 수수료율을 자체 결제와 비슷한 수준으로 지정해 사실상 법을 무력화했다. 작년 10월 방송통신위원회는 구글에 475억원, 애플에 205억원의 과징금을 부과했다. 하지만 애플이...
주유소에서 흡연하다 걸리면 '과태료 500만원' 철퇴 2024-03-13 14:40:57
지정한 '위험물안전관리법' 개정안이 오는 7월 31일부터 시행된다고 13일 밝혔다. 주유소 등 위험물의 제조소·저장소·취급소에서 일어나는 작은 불씨는 대형 화재나 폭발 사고로 이어질 위험이 크다. 하지만 그간 위험물안전관리법 시행규칙에는 주유소 내 라이터 사용만 막고, 흡연 자체를 금지하는 내용이...
양회 마친 시진핑에 "시험대 올라 vs 덩샤오핑급 걸출한 개혁가" 2024-03-13 11:40:43
'축소'하는 국무원조직법 개정안 통과로 덩샤오핑(鄧小平·1904∼1997) 시대 이후 형식적으로 유지되던 '당정분리'의 종언을 법적으로 명문화시켰다. 전인대의 하이라이트인 총리의 내외신 폐막 기자회견도 30여 년 만에 폐지됨으로써 리창 총리의 존재감은 미미해졌지만, '당의 핵심'으로 규정된...
송파갑 與 박정훈, 국토부 장관 만나 '투기과열지구 해제' 건의 2024-03-12 15:27:28
‘주택법 일부개정안’을 발의할 예정이다. 개정안 통과 시 송파구를 비롯한 투기과열지구가 조속히 해제될 수 있다. 박 예비후보는 “그동안 송파구는 투기과열지구로 지정돼 주민들의 재산권이 심각하게 침해받아왔다”며 “송파의 젊은 해결사로서 과도한 부동산 규제는 빠르게 걷어내 주민들의 재산권을 보호하고,...
분양권·전매 규제완화까지…'지지부진' 도심복합사업 살아날까 2024-03-12 07:02:01
다가구, 상가 소유자들에게는 임대 수입 일부를 사업비로 보전해주는 근거도 개정안에 담겼다. 12개월 치 임대 수입을 보전하는 방안이 유력하다. 현행법에서는 상가 소유주는 현금 청산을 하거나 주택·상가로만 현물 보상을 받을 수 있지만, 개정안은 교회, 주유소와 함께 일정 규모 이상의 상가 소유자도 토지로 현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