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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비아 남부 군기지 피습…군인 등 141명 사망 2017-05-20 17:51:17
방식으로 즉결 처형됐다"고 리비아 의료진과 목격자 말을 인용해 밝혔다. 바라크 알샤티 공군 기지 일대는 최근 몇 달간 LNA와 리비아 서부 트리폴리 정부가 이끄는 군사 조직 간 휴전이 이뤄진 곳이다. LNA는 리비아 서부 트리폴리 통합정부와 연계된 '제3의 군' 세력이 휴전 합의를 깨고 이번 공격을 감행했다고...
두테르테 탄핵안, 필리핀 하원 상임위 문턱도 못넘고 '폐기' 2017-05-15 18:37:24
야당 의원은 3월 "두테르테 대통령이 헌법을 위반하고 국민의 신뢰를 배반했다"며 탄핵안을 발의했다. 그는 두테르테 대통령이 작년 6월 말 취임 이후 '마약과의 유혈전쟁'을 벌이며 수천 명의 마약용의자를 즉결처형한 것은 물론 신고하지 않은 거액의 은행 계좌를 보유하는 등 불법을 저질렀다고 주장했다....
[ 분야별 송고기사 LIST ]-외신 2017-05-12 15:00:05
09:10 세계의 날씨(5월12일)-09:00 170512-0207 외신-0053 09:13 유엔인권이사회 "필리핀은 즉결처형 조사받고 사형제 철회하라" 170512-0213 외신-0054 09:18 트럼프 "미국 분열에 러시아 뒤에서 웃고 있을 것" 170512-0215 외신-0055 09:20 모술 탈환 임박…"26일 라마단 전까지 IS 격퇴" 170512-0218 외신-0056 09:22...
유엔인권이사회 "필리핀은 즉결처형 조사받고 사형제 철회하라" 2017-05-12 09:13:53
유엔인권이사회 "필리핀은 즉결처형 조사받고 사형제 철회하라" (하노이=연합뉴스) 김문성 특파원 = 유엔 인권기구가 필리핀 정부에 인권 유린 비판을 받는 범죄용의자의 초법적 처형에 대한 유엔 조사를 허용하고 사형제 도입 계획을 철회할 것을 촉구했다. 유엔인권이사회(UNHRC)는 11일(현지시간) 스위스 제네바...
"살인 멈춰라" 필리핀 '마약과의 전쟁' 유엔서 뭇매 2017-05-08 23:37:50
"필리핀 정부는 즉각 범죄자에 대한 즉결처형을 중단해야 한다"고 촉구했다. 독일을 비롯한 유럽 국가들은 프랑스의 주장에 동의하면서 필리핀 정부가 유엔 특별보고관의 공식 방문을 허용할 것도 함께 요구했다. 국제인권단체인 휴먼라이츠워치는 지난해 6월 이후 필리핀에서 마약 거래, 구매에 연루된 용의자 7천여 명이...
[ 분야별 송고기사 LIST ]-외신 2017-05-07 15:00:06
"즉결처형 자행 필리핀 경찰에 무기 팔지말라"…美의회에 법안 170507-0212 외신-0068 10:00 한국 농식품, 美 아시아계 고객 대상 '맞춤형 마케팅' 170507-0218 외신-0030 10:08 '韓방문 중단에서 일본인 수송까지'…日, 유사시 4단계 대피계획 170507-0226 외신-0031 10:26 中, 싱크탱크 통제 강화…"당과...
"즉결처형 자행 필리핀 경찰에 무기 팔지말라"…美의회에 법안 2017-05-07 09:58:18
척결 방식과 관련, "(마약 용의자) 초법적 처형으로 국제사회를 경악시키고 있다"며 "법치로 범죄를 다뤄야 한다"고 말했다. 필리핀에서는 작년 6월 말 두테르테 대통령이 취임과 함께 마약 유혈 소탕전에 나서 7천 명 이상의 마약 용의자가 경찰이나 자경단 등에 의해 사살됐다. 마약 용의자를 즉결처형하는 필리핀 경찰에...
[ 분야별 송고기사 LIST ]-외신 2017-05-06 08:00:06
법원 "정유라 한국송환 불복소송 항소심 내달 8일"(2보) 170505-0610 외신-0149 22:36 유엔 즉결처형 보고관 기습 방문에 필리핀 정부 항의 170505-0611 외신-0150 22:45 UPS 화물기, 미국서 활주로 벗어나 충돌…2명 사망 170505-0612 외신-0151 22:50 뉴욕증시, 미 고용지표 호조 속 혼조 출발 170505-0613 외신-0152...
유엔 즉결처형 보고관 기습 방문에 필리핀 정부 항의 2017-05-05 22:36:20
즉결처형 보고관 기습 방문에 필리핀 정부 항의 "공식 절차 어겼다"…유엔 "포럼 참석 위한 사적인 방문" (제네바=연합뉴스) 이광철 특파원 = 재판 없는 사형(즉결처형) 문제를 다루는 유엔 특별보고관이 마약과의 전쟁으로 인권 침해 논란을 일으킨 필리핀을 '기습' 방문해 필리핀 정부의 항의를 받았다고 AFP통신...
유엔, 필리핀 '마약과의 전쟁' 인권 침해 심의 2017-05-04 17:00:15
전쟁'을 선포하면서 재판 없는 사형(즉결처형)을 허용해 국제사회의 비판을 받았다. UNHCR도 두테르테 정권의 즉결 처형에 초점을 맞춰 심의할 것으로 알려졌다. 유엔 제네바 사무국을 방문하는 필리핀 정부 대표단에는 두테르테 대통령의 최측근인 알란 카예타노 상원의원도 포함됐다. 그는 "우리 전략은 단순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