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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진스도 공연 게스트로"…노래방서 2030 열광한 '반전 장르' [원종환의 '애니'웨이] 2025-04-05 07:00:02
진스도 J팝 공연 게스트로한국을 찾는 일본 아티스트들의 공연도 '완판 행진'을 이어가고 있다. 지난달 23일과 24일에 인천 운서동에서 열린 요네즈 켄시의 첫 내한 공연에 2만 2000여명의 관람객이 몰리며 전석이 매진된 게 대표적인 사례다. 지난해 12월에 열린 요아소비의 2번째 내한 공연은 예매 시작 1분 만에...
뉴진스 부모들 "분열 사실 아냐…해린, 지라시에 스트레스" 2025-04-04 23:56:50
뉴진스 멤버들의 부모들이 '분열이 생겼다'는 의혹을 반박하고 나섰다. 뉴진스 멤버 부모 일동은 4일 밤 입장문을 내고 "일부 매체들을 통해 보도된 '멤버의 부모들 사이에 분열이 생겼다'는 내용은 전혀 사실이 아니다"라고 밝혔다. 이들은 "멤버 5인은 모두 하이브로 돌아갈 수 없다는 확고한 입장을...
"합의 원해" vs "신뢰 파탄"…어도어-뉴진스 공방 2025-04-03 13:21:16
뉴진스 측 대리인은 "민 전 대표가 얼마나 중요한 역할이었는지와 부재 자체가 갖는 의미는 별개로 하더라도 민 전 대표 부재의 대안 준비에 대한 의사소통도 이뤄지지 않았다"고 맞받았다. 뉴진스 측은 "어도어는 다른 프로듀서가 가능하다고 하지만 멤버들 입장에선 실제로 그렇게 할 의사가 있었다면 민 전 대표 해임...
평행선 달리는 뉴진스-어도어…"민희진 축출" vs "제 발로 나가" 2025-04-03 13:11:35
뉴진스 멤버들은 계약 분쟁의 배경이 "모회사 하이브에 종속된 원고(어도어) 이사진에 의한 피고(뉴진스) 총괄 프로듀서 민희진에 대한 보복성 행위와 그에 따른 신뢰관계 파탄"이라고 맞섰다. 민 전 대표를 축출하면서 신뢰관계가 파탄됐기 때문에 계약 해지 통보가 적법하다는 주장이다. 하지만 어도어 측은 "어도어는...
'활동중단' 뉴진스, 어도어 '전속계약 분쟁' 본안 첫 변론 출석하나 2025-04-03 06:48:30
뉴진스 멤버들은 지난해 11월 27일 긴급 기자회견을 열고 어도어가 내용증명을 받은 날로부터 14일 이내 위반사항을 시정하지 않았기에 더 이상 어도어 소속 아티스트로서 활동을 이어갈 수 없다고 밝혔다. 이와 함께 지난해 11월 29일을 기점으로 어도어와의 전속계약이 해지될 것이라고 주장했다. 이에 어도어는 지난해...
김수현 기자회견, 박유천·정준영 때와는 다를까 2025-03-31 10:59:13
뉴진스의 사례처럼 자신들과 관련된 의혹을 해명하기 위해 기자회견을 개최하는 사례는 종종 있었다. 하지만 질의응답을 하지 않는 기자회견은 가수 정준영, 박유천 등 소수만 꼽힌다. 정준영은 2016년 9월 전 여자친구를 몰래 촬영했고, 해당 범죄와 관련해 피소된 소식이 알려진 후 긴급 기자회견을 열고 "논란을 불러온...
슈퍼플랫, 보이그룹 ‘엔카이브’와 함께 새로운 팬덤 기반 디지털 콘텐츠 선보여 2025-03-29 10:00:00
뉴진스의 ‘배틀그라운드’ 협업처럼, 디지털과의 접점은 글로벌 팬 경험의 핵심 요소로 자리 잡고 있다. 슈퍼플랫은 향후 팬들이 아티스트의 디지털 아바타와 소통하거나, 가상 공간 내에서 참여형 이벤트에 함께할 수 있는 기능을 준비 중이다. 이번 협업을 통해 팬들은 엔카이브의 신곡 ‘NEVER GIVE UP’을 계기로,...
엔터 4사 '연봉킹' 32억 JYP 박진영…'급여 0원' 방시혁, 상여금만 10억 2025-03-26 14:38:53
뉴진스를 둘러싼 법적 분쟁이 이어졌다. 여기에 신인 아티스트 발굴을 위한 투자 비용이 투입됐다. 이 때문에 영업이익에서 영업외비용과 특별 이익을 제외한 최종 수익을 뜻하는 당기순이익이 34억원 규모로 적자 전환했다. YG엔터테인먼트 역시 블랙핑크 완전체 활동만 매니지먼트 계약을 체결했는데, 지난해 블랙핑크...
'독자 활동 금지' 뉴진스 팬덤 "부모 만나고 법률 자문 마쳐" 2025-03-26 08:33:13
뉴진스 멤버 부모들과 접촉하고, 법률 자문도 마쳤다고 밝혔다. 25일 팀 버니즈는 사회관계망서비스(SNS) 계정에 글을 올리고 "지난 3월 21일 가처분 결과가 공개된 이후, 팀버니즈는 멤버들의 부모님, 법무법인(유) 세종과 접촉했다"고 글을 게재했다. 세종은 뉴진스를 프로듀싱한 민희전 전 어도어 대표의 법률 대리를...
변호사가 본 뉴진스의 미래 "패소 가능성 높은데 답답" 2025-03-25 10:44:54
뉴진스는 본안 소송의 1심 결과가 나올 때까지 어도어와 협의 없이 독자적으로 활동할 수 없는 상태다. 멤버들의 활동 중단 선언은 불이익을 감수하더라도 어도어로는 돌아가지 않겠다는 의지를 드러낸 것으로 해석된다. 뉴진스는 지난 23일 밤 홍콩 '컴플렉스콘' 공연 말미에 "사실 오늘 무대가 당분간 마지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