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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김정민 아들, U-17 아시안컵서 첫 득점 2025-04-11 07:37:30
2025 아시아축구연맹(AFC) 17세 이하(U-17) 아시안컵 일본 축구대표팀 공격수로 뛰어 첫 득점을 올렸다. 다니의 한국 이름은 김도윤이다. 다니는 11일(한국시간) 사우디아라비아 타이프 오카즈 스포츠 클럽 경기장에서 열린 대회 호주와 조별리그 B조 최종전 후반 41분 왼발 슈팅으로 득점했다. 후반 33분 투입된 다니가...
日 국가대표 '축구 유망주' 알고보니…가수 김정민 아들 2025-04-09 07:44:50
어머니의 나라인 일본으로 축구 유학을 갔다. 일본에서는 사간 도스 U-18 팀에서 뛰면서, 지난 2월에는 재능을 인정받아 일본축구협회(JFA)와 아디다스 재팬이 실시하는 프로젝트인 'JFA 아디다스 드림 로드'의 일원으로 선정돼 멕시코 유학을 다녀오기도 했다. 184cm, 72kg의 체격으로 해외 선수들에게도 밀리지...
이탈리아 축구 레전드 토티, 거액 받고 러시아 방문 강행 2025-04-08 01:34:33
여긴다. 토티는 2002 한일 월드컵 때 우리나라와 16강에서 맞붙은 이탈리아 축구 대표팀의 핵심 멤버였다. 30년 가까이 AS로마 한 팀에서만 뛴 '원클럽맨'으로도 유명하다. 그는 2017년 현역 은퇴 이후 AS로마의 디렉터로 활동했으나 현재는 아무 직책도 맡지 않고 있다. changyong@yna.co.kr (끝) <저작권자(c)...
손흥민, 대한축구협회 올해의 선수…통산 최다 8번째 수상 2025-03-31 12:31:13
축구대표팀 주장 손흥민(33·토트넘)이 지난해 최고의 활약을 펼친 한국 축구 선수로 인정받았다. 대한축구협회는 31일 손흥민을 2024년 ‘올해의 선수’로 선정했다고 발표했다. 축구협회 올해의 선수상은 기자단 투표 점수 50%, 협회 전문가(기술발전위원 및 여자축구 전임지도자) 투표 점수 50%를 합산한 포인트로...
대한체육회 정몽규 축협회장 취임 승인…공식임기 시작 2025-03-28 10:40:54
지난 2013년 축구협회 수장으로 처음 선출됐던 정몽규 회장은 세 차례 재임했다. 이어 두 차례 선거 파행 속에서도 압도적으로 지지를 받으며 4선에 성공했다. 하지만 문화체육관광부가 지난해 11월 대한축구협회 감사를 통해 국가대표팀 지도자 선임 업무 부적정 등을 포함해 27건의 위법·부당한 업무처리가 확인됐다고...
유승민 회장 "정몽규 축구협회장 인준, 곧 결론" 2025-03-27 17:21:24
축구협회장의 인준에 대해 곧 결론을 내리겠다고 27일 밝혔다. 유 회장은 이날 서울 한남동 그랜드하얏트 서울에서 열린 대한체육회 이사회를 마친 뒤 취재진을 만나 "축구협회장 취임 승인과 관련해선 아마 곧 결론이 나게 될 것 같다"고 말했다. 지난해 국가대표팀 감독 선임 등에서 불거진 행정 난맥상으로 비판받으며...
정몽규 축협 회장, '벤투 경질' 기사 공유하더니 "놀랍다" 2025-03-27 08:09:46
대한축구협회장이 파울루 벤투 감독이 아랍에미리트연합(UAE) 국가대표팀 감독직에서 경질됐다는 소식을 직접 전하며 "놀랍다"는 반응을 보였다. 정 회장은 26일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우리나라 축구 국가대표팀과 오랫동안 함께하며 좋은 추억을 만들어주신 벤투 감독님이 UAE에서 경질됐다는 소식을 들으니...
양육비 미납 남성 3명, 아르헨-브라질 축구경기 직관 금지당해 2025-03-27 05:15:35
순식간에 동이 날 정도였고 특히 아르헨티나 축구 팬들에겐 꼭 보아야할 '인생 경기'로 거론되기도 했다. 하지만 아르헨티나-브라질 대표팀 경기 관람을 위해 전날 축구장에 입장하려던 아르헨티나 남성 세 명은 공식 입장표를 소지했음에도 불구하고 입장을 저지당했다. 이들은 자녀들의 양육비를 지불하지 않은...
한숨 돌린 '홍명보호'…이라크, 팔레스타인에 1-2 충격패 2025-03-26 09:29:33
축구대표팀이 월드컵 본선 진출에 한 발 더 다가섰다. 이라크는 26일 요르단 암만 인터내셔널 스타디움에서 열린 팔레스타인과 2026 국제축구연맹(FIFA) 북중미 월드컵 아시아지역 3차 예선 B조 조별리그 8차전에서 1-2로 졌다. 이라크는 전반 34분에 터진 아이만 후세인의 선제골을 앞세워 리드를 잡았으나, 후반 막판...
4만 관중 탄식…홍명보호, 요르단도 못 넘었다 2025-03-25 22:11:38
목표를 달성하지 못했다. 홍명보 감독이 이끄는 대한민국 축구대표팀은 25일 경기 수원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2026 북중미 월드컵 아시아 지역 3차 예선 B조 8차전 요르단과 홈 경기에서 전반 5분 만에 터진 이재성의 선제골로 만든 리드를 지키지 못한 채 1-1로 비겼다. 지난해 11월 팔레스타인전(1-1 무), 오만전(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