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문자메시지 보다 '쾅'…4명 숨지게 한 버스기사 집유 2024-06-02 11:53:57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 조사에서 A씨는 "문자를 확인하느라 잠시 휴대전화를 본 사이 사고가 났다"고 진술한 것으로 전해졌다. 안 부장판사는 "피고인은 전방주시 의무 위반으로 사람을 4명이나 숨지게 하는 중대한 사고를 발생시켰다"며 "다만 자백하고 피해자 유족들과 모두 합의한 점 등을 참작했다"고 양형 이유를...
전세사기피해자 이자부담 낮춘다…전세계약 종료전 대출 대환 2024-06-02 11:00:00
공제 없이 경락자금의 100%까지 대출해 준다. 전세사기 피해자 전용 대출을 신청하려는 피해자는 우리은행, 국민은행, 신한은행, 하나은행, 농협은행 등 전국 5개 주택도시기금 수탁은행 지점에 방문해 신청할 수 있다. hisunny@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전세사기주택 '셀프낙찰' 받았더니…대출거절에 두번 우는 피해자 2024-06-02 07:01:03
낙찰받았다. 피해자들이 피해주택을 낙찰받는 경우 경락자금 100%를 저리 대출해준다는 지원책을 정부가 내놓았기에 이를 활용할 계획이었다. 그런데 경매 낙찰 이후 은행을 찾아갔더니 얘기가 달랐다. 총부채상환비율(DTI)을 맞추지 못해 경락자금 대출을 못 해주겠다는 답변이 돌아왔다. 생업을 뒤로 하고 국회, 법원,...
전세사기 특별법 시행 1년…1만7천593명 '갈길 먼 피해구제' 2024-06-02 07:01:01
1건…매입요건 완화·LH 경매차익 지원 '보완' 피해자 단체 "선구제 후회수·LH 경매차익 지원, 양립 가능하다" (서울=연합뉴스) 박초롱 기자 = 전세사기 피해지원 특별법 시행 1년 만에 1만7천593명이 피해 인정을 받은 것으로 나타났다. 정부는 2년 한시법인 전세사기 특별법 일몰 전까지 피해자 3만6천명가량...
"무참히 살해, 시신은 돼지 먹여"…최악의 연쇄살인마 최후 2024-06-01 18:09:05
'피해자들의 시신을 키우는 돼지들에게 먹였다'고 말하는 걸 들었다"고 증언했다. 이에 현지 보건당국은 픽턴의 농장에서 출하된 돼지의 도축·판매 가능성을 우려해 한때 육류 오염 관련 주의보를 내리기도 했다. 피해자의 유족들은 "세상의 어떤 사람도 악인이 세상을 돌아다녀도 된다고 생각하지 않을 것"이라며...
"김호중, 바로 합의했다면 벌금형…징역 3년 이상 나올 수도" 2024-06-01 16:05:34
처음 사고를 내고 차에서 내려 피해자와 합의했다면 도로교통법상 음주운전 정도로 벌금형으로 끝날 수 있는 상황이었다"고 했다. 박 변호사는 이어 "소속사 막내 매니저에게 직접 전화해 범인도피교사 혐의가 더해졌다"며 "특정범죄가중벌법상 도주치상, 도로교통법상 사고 후 미조치는 이미 실형이 포함된 죄이기에 징역...
국자 던져 이웃 주민 실명…항소심도 '징역형' 2024-06-01 14:59:23
"범행의 경위와 수법, 피해자가 입은 상해의 정도 등에 비추어 그 죄질이 좋지 않은 점, 피고인은 수사기관에서 단순히 범행을 부인하는 것을 넘어 피해자를 인격적으로 비난하기까지 한 점 등은 피고인에게 불리한 정상"이라고 판시했다. 그러면서 "다만 피고인이 범행의 사실관계는 시인하는 점, 피고인이 우울증 등을...
여성 26명 살해한 연쇄살인범, 복역 중 피습 사망 2024-06-01 13:44:02
피해자들의 시신을 처리한 방식이었다. 재판중 검찰측 증인으로 출석한 픽턴의 지인은 그가 '피해자들의 시신을 키우는 돼지들에게 먹였다'고 말하는 걸 들었다고 증언했다. 이에 현지 보건당국은 픽턴의 농장에서 출하된 돼지의 도축·판매 가능성을 우려해 주변 지역에 한때 육류 오염 관련 주의보를 내리기도...
캐나다 최악 부녀자 연쇄살인마, 종신형 복역중 피습 사망 2024-06-01 13:00:40
했다. 더욱 충격적이었던 것은 그가 피해자들의 시신을 처리한 방식이었다. 재판중 검찰측 증인으로 출석한 픽턴의 지인은 그가 '피해자들의 시신을 키우는 돼지들에게 먹였다'고 말하는 걸 들었다고 증언했다. 이에 현지 보건당국은 픽턴의 농장에서 출하된 돼지의 도축·판매 가능성을 우려해 주변 지역에 한때...
술집 공용화장실에 보디캠 설치한 30대…2심서도 징역형 집유 2024-06-01 08:07:19
이용하는 화장실에 보디캠을 설치해 피해자들의 성기 등 민감한 부위를 촬영한 것으로 죄질이 나쁘고 비난 가능성이 크다"며 "촬영물이 즉시 압수돼 유출되지 않은 점, 피고인에게 벌금형을 초과하는 전과가 없는 점 등을 종합해 징역형의 집행유예를 선고한다"고 판시했다. 차은지 한경닷컴 기자 chachacha@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