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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혼소송 중' 류중일 前 며느리 가족, 몰래 '홈캠' 달았다 2025-12-18 07:28:37
억울함을 호소했다. 다만 A씨의 부친은 "이미 전 사위가 언론사에 허위 사실을 제보하겠다며 금전을 요구한 혐의(공갈 미수)로 법원에서 약식명령을 받았다"고 반박했다. 또 A씨가 제자와 부적절한 관계를 맺은 게 아닌, 학생들과 함께 다 같이 호캉스를 간 것이라고 했다. 김소연 한경닷컴 기자 sue123@hankyung.com
'조폭 연루설'에 떠난 조세호…유재석 "스스로를 돌아보길" 2025-12-18 07:19:57
최근 조폭 친분설이 제기되며 프로그램에서 하차했다. 그는 지난 9일 논란과 관련 "예전부터 여러 지방 행사를 다니다 보니 다양한 사람들을 만나게 됐다. 주변 사람들과의 관계에 신중했어야 했는데 지금보다 어렸던 마음에 성숙하게 대처하지 못한 것 같다"는 입장을 밝혔다. 이슬기 한경닷컴 기자 seulkee@hankyung.com
'오라클 쇼크'에 불안감 덮쳤다…AI 테마주 급락에 '술렁' [뉴욕증시 브리핑] 2025-12-18 07:17:00
비교적 낮은 애플과 마이크로소프트, 아마존, 메타는 보합권에서 선방했다. 제이콥스투자운용의 라이언 제이콥스 설립자는 "AI 주식과 관련해 벌어지고 있는 일의 상당 부분은 오라클의 데이터센터 구축과 연관돼 있다"며 "AI 시장에 다소 불안감이 생기고 있다"고 말했다. 신민경 한경닷컴 기자 radio@hankyung.com
출산율 역대 최저인데 쌍둥이 출산 세계 최고 수준…결국 경고등 2025-12-18 07:11:47
임신율을 낮추기 위한 정책을 강화해야 한다"고 제안했다. 더불어 정책을 쌍둥이 임신·출산율을 줄이는 방향으로 전환하면 초저출산 현상이 심화할 수 있다는 우려에는 "영국의 경우 다태아 출산율을 줄이면서도 전체 출산율은 일정 수준으로 유지하고 있다"고 반박했다. 김소연 한경닷컴 기자 sue123@hankyung.com
李대통령, 오늘 5일차 업무보고…뉴욕증시, 나스닥 급락 마감 [모닝브리핑] 2025-12-18 06:51:46
'나쁨' 수준을 보이겠습니다. 바다 물결은 동해 앞바다에서 0.5∼2.0m, 서해 앞바다에서 0.5∼1.0m, 남해 앞바다에서 0.5∼1.5m로 일겠습니다. 안쪽 먼바다(해안선에서 약 200㎞ 내의 먼바다)의 파고는 동해 0.5∼2.5m, 서해 0.5∼1.5m, 남해 0.5∼2.0m로 예상됩니다. 최수진 한경닷컴 기자 naive@hankyung.com
'미저리 감독' 롭 라이너 부부 살해한 아들, 사형 선고 되나 2025-12-18 06:48:04
드나들며 22세 때인 2015년에는 자신의 경험을 바탕으로 영화 '찰리'(Being Charlie)의 각본을 집필해 부친인 라이너 감독의 연출로 함께 개봉하기도 했다. 닉은 2016년 한 언론 인터뷰에서 자신이 성장기 동안 아버지와 "유대감을 많이 형성하지 못했다"고 고백했다. 김소연 한경닷컴 기자 sue123@hankyung.com
난리 난 'MZ 성지' 어디길래…2030이 꽂힌 팝업 정체는? [트렌드+] 2025-12-18 06:30:04
그러면서 "AI가 제공하는 초개인화 인터렉션은 지속적으로 새로운 자극을 찾는 소비자의 기대를 충족시키는 가장 효과적 장치로 자리를 잡았다"며 "생성형 AI의 상용화로 인해 낮은 비용으로도 고도화된 체험 구현이 가능해지면서 브랜드들 진입장벽이 낮아졌다"고 했다. 김대영 한경닷컴 기자 kdy@hankyung.com
대통령도 "대책 없다"는 서울 집값…1년 만에 14억 뛰었다 [돈앤톡] 2025-12-18 06:30:03
예고됐다"며 "구조적인 공급 부족 요인이 이어지면서 핵심 지역에 대한 선호가 더욱 강화돼 집값 상승을 막기는 어려운 상황"이라고 진단했다. 이어 "대대적인 규제 완화로 도심 정비사업을 활성화하고, 공급 부족을 해소해야 향후 집값 상승 폭을 줄일 수 있다"고 강조했다. 오세성 한경닷컴 기자 sesung@hankyung.com
[오늘의 운세] 2025년 12월 18일 오늘의 띠별 운세 2025-12-18 06:00:01
작은 판단 착오가 생길 수 있어 기록이 도움이 됩니다. 71년생 협업 일정이 미묘하게 어긋날 수 있어 조율이 필요합니다. 83년생 소비 흐름이 강해 지출이 늘 수 있어 예산을 먼저 잡는 것이 좋습니다. 95년생 집중은 유지되지만 피로가 늦게 몰릴 수 있어 과로는 피해야 합니다. 한경닷컴 뉴스룸 open@hankyung.com
"일본에서 결혼도 하고 정착할래요" 한국인 느는 이유 2025-12-18 01:11:25
통해 책임감과 조직 경험을 쌓은 한국 남성들이 성실한 인재로 평가받는 점도 긍정적으로 작용하고 있다. 또 일본에서는 한국 드라마와 케이팝의 인기로 한국 남성을 동경하는 여성도 적지 않다. 이런 이유로 한국 남성과 일본 여성 커플이 증가 추세인 것으로 분석된다. 장지민 한경닷컴 객원기자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