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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저스 기대주 뷸러, 첫 선발 시즌 출발은 커쇼보다 낫다 2018-05-28 10:46:47
지난 4월24일 리치 힐 대신 선발로 투입된 뷸러는 마이애미 말린스를 상대로 비록 승리투수는 되지 못했으나 5이닝을 4안타 무실점으로 막았다. 이후 뷸러는 힐의 복귀가 임박하면서 다시 마이너리그로 내려갈 예정이었으나 5월4일 류현진이 허벅지 부상을 당하자 계속 기회를 얻게 됐다. 현재 뷸러는 선발 투수로 7경기에...
"실거주+임대수익" 두 마리 토끼를 동시에 `과천 센트레빌` 세대분리 2018-05-28 09:19:05
`롯데캐슬리치`(서울 동대문구 용두동)의 실거래가를 조회해본 결과, 세대분리형이 적용된 전용 114.77㎡은 8억4000만원에 거래됐다. 반면 일반형인 114.96㎡ 6억5000만원에 거래돼 이 둘의 차이가 2억원에 가까웠다. 이 가운데, 지난 25일(금) 견본주택을 개관한 `과천 센트레빌`에 세대분리형 구조가 적용돼 수요자들의...
'켐프 9회 역전타' 다저스, 워싱턴 더블헤더 싹쓸이(종합) 2018-05-20 12:39:33
두 명의 주자를 모두 홈으로 불러들여 전세는 단숨에 뒤집혔다. 이로써 다저스는 워싱턴과 더블헤더 2경기를 모두 승리로 장식했다. 내셔널리그 서부지구 4위인 다저스는 6연패 뒤 3연승으로 19승 28패를 기록했다. 동부지구 3위인 워싱턴은 24승 20패가 됐다. 다저스는 2차전 선발 리치 힐이 공 2개만 던지고 왼손 중지...
다저스, 42년 만에 신시내티 상대 4연전 싹쓸이 패배 2018-05-14 08:16:34
패했다. 이로써 다저스는 신시내티 홈 4연전에서 단 1승도 거두지 못하고 전패를 당하는 굴욕을 당했다. 다저스가 신시내티와 4연전에서 전패를 당한 것은 1976년 이후 42년 만이다. 다저스는 4연패 속에 16승 24패로 끝 모를 추락을 거듭했다. 내셔널리그 중부지구 최하위 신시내티(14승 27패)는 6연승의 신바람을 냈다....
'다저스 차세대 에이스' 뷸러, 호투에도 시즌 첫 패배 2018-05-11 14:14:17
2018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 신시내티 레즈와 홈경기에 선발 등판해 6이닝 동안 5안타만 내주고 2실점했다. 시속 160㎞를 넘나드는 강속구를 앞세워 삼진 8개를 잡았다. 마이너리그에서 2018시즌 개막을 맞은 뷸러는 리치 힐의 부상으로 선발 등판 기회를 잡았고, 류현진마저 부상으로 이탈해 선발 로테이션을 소화하고...
류현진 7이닝 8탈삼진 무실점…시즌 3승·평균 자책점 1.99로 2018-04-22 13:06:21
솔로 홈런을 터뜨렸다. 결국 로스앤젤레스 다저스는 워싱턴 내셔널스를 4 대 0으로 제압했다.류현진은 시즌 3승을 올리면서 완벽한 부활을 알렸다. 안정적인 제구력을 보이며 컷 패스트 볼과 커브 체인지업 등 다양한 구종을 구사했다.특히 3경기 연속 탈삼진을 8개 이상 잡아내며 '퀄리티 스타트'(선발 6이닝 이상...
다저스 힐, 부상자명단에…류현진 22일 등판 가능성 2018-04-19 10:38:58
로스앤젤레스 다저스의 베테랑 우완 선발투수 리치 힐이 부상자명단(DL)에 오르면서 류현진의 등판 일정이 또 조정될 가능성이 생겼다. MLB닷컴 등 외신은 다저스가 19일(한국시간) 왼쪽 가운뎃손가락 염증을 앓고 있는 힐을 열흘짜리 부상자명단에 올리고 좌완 불펜투수 애덤 리베라토어를 콜업했다고 보도했다. 힐은 지난...
다저스 감독 "투수 로테이션 엉켜 어색한 상황" 2018-04-11 09:13:04
오클랜드 애슬레틱스와 홈 경기에 앞선 인터뷰에서 "선발 투수들에게는 다소 이상하고 어색한 상황이 벌어지고 있다"면서 이같이 밝혔다. 로버츠 감독은 다음 선발 로테이션을 소개하며 마에다 겐타가 14일 애리조나 다이아몬드백스와 홈 경기에 선발로 나오고 그다음에는 리치 힐, 클레이턴 커쇼 순으로 출전한다고...
힐 6이닝 무실점…다저스, 라이벌 샌프란시스코 완파 2018-04-02 12:28:55
정규시즌 샌프란시스코와 홈경기에서 투타 조화를 앞세워 9-0으로 완승했다. 이날 승리로 다저스는 샌프란시스코와 개막 4연전에서 2승 2패로 균형을 맞췄다. 경기 초반은 팽팽한 투수전이었다. 다저스는 좌완 리치 힐이, 샌프란시스코는 우완 크리스 스트랜턴이 경기 중반까지 무실점 행진을 벌였다. 스트랜턴에게 3회까지...
류현진, 28일 에인절스 상대로 정규리그 '마지막 예열' 2018-03-26 08:43:23
에인절스의 홈인 애너하임 에인절 스타디움에서, 27∼28일은 다저스타디움에서 대결한다. 다저스는 26일 홈페이지에서 에인절스와의 3연전 선발 투수로 마에다 겐타∼리치 힐∼류현진을 차례로 예고했다. 류현진은 23일 캐멀백 랜치에서 열린 에인절스와의 시범경기에서 5이닝 동안 5피안타 1실점으로 호투했다. 볼넷은 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