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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크라 "북동부 쿠피안스크 90% 통제중"…러시아는 부인 2025-12-17 22:54:56
이반 페도로우 자포리자 주지사는 "러시아가 쏜 유도 공중 폭탄으로 고층 아파트와 기반시설, 교육기관이 부서졌다"며 어린이 최소 1명을 포함해 26명이 다쳤다고 밝혔다. 또 오데사주에서 교통 기반시설이 파손됐으며 하르키우주에서는 민가가 부서지면서 50대 남성이 다쳤다. 도네츠크주에서는 화재 현장에 출동해 대응...
삼전·하이닉스 개미들 '잠 못 자겠네'…중대 발표에 '촉각' [종목+] 2025-12-17 22:00:02
반등세를 보였다. 마이크론은 오는 17일(현지시간, 한국시간 18일 오전 6시 이후) 장 마감 후 2026회계연도 1분기(9~11월) 실적을 발표하고 콘퍼런스 콜(전화회의)을 진행한다. 업계에선 최근 D램 가격 상승을 반영해 호실적을 전망하고 있다. 마이크론의 주당 순이익(EPS) 전망치는 3.93달러로 전년 동기(1.79달러)보다...
헤즈볼라, 이스라엘에 "다음 전쟁 대비하라" 경고 현수막 2025-12-17 18:16:44
발발 1년째인 작년 10월에는 팔레스타인 무장정파 하마스에 납치된 이스라엘 인질들의 사진을 피로 물들인 모습과 "어떤 인질도 풀려나지 못할 것"이라는 히브리어 문장이 담긴 현수막이 걸리기도 했다고 이 매체는 덧붙였다. 이스라엘과 헤즈볼라는 2023년 10월 발발한 가자지구 전쟁을 계기로 레바논 남부에서 수개월간...
매물로 나온 김동선의 파이브가이즈…H&Q가 인수 우선협상자로 선정 2025-12-17 17:44:49
미국 버지니아에 1호점을 낸 뒤 영국 프랑스 독일 등 20여개국에 진출해있으며 한국에는 아시아에서 6번째로 들어왔다. 2023년 6월 강남점을 시작으로 서울 경기 등 수도권을 중심으로 9개 매장을 운영중이다. 올해 1월에는 일본 법인도 설립해 일본 진출 계획도 세웠다. 파이브가이즈는 한화그룹 김승연 회장의 셋째 아들...
'스마트폰 유리 강자' 코닝, 건축 유리 도전장 2025-12-17 17:39:56
등에서 본격 사업을 벌이겠다고 밝혔다. 반 홀 코닝 한국 총괄사장은 “건축용 유리 사업은 코닝 전체 포트폴리오에서 중요한 성장 기회가 되고, 앞으로 새로운 매출원이 될 것”이라고 자신했다. 코닝의 엔라이튼 글라스는 3개의 유리가 들어가는 삼복층창 중앙에 들어가는 제품이다. 두께가 일반 유리(5㎜)의 10분의 1인...
李대통령 "발전사 왜 나눠놨는지"…발전사 구조조정 가속되나(종합) 2025-12-17 17:30:36
제11차 전기본에 반영된 신규 원자력발전소 건설 계획에 대해선 공론화 절차를 거치기로 했다. 김 장관은 "신규 원전 2개를 어떻게 처리할지가 우선적 과제"라며 "국민 여론조사도 필요하고, 내년 초에 대국민 토론회를 개최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아울러 "여론조사 결과와 토론회를 거치며 모인 공론을 반영해 제12차...
코닝, 0.5㎜ 초박형 제품으로 韓 건축용 유리 시장 선도 2025-12-17 17:13:05
아산 공장에서 퓨전공법을 통해 만들어진다. 반 홀 코닝 한국 총괄은 “건축용 유리 사업은 코닝 전체 포트폴리오에서 중요한 성장 기회가 되고, 앞으로 새로운 매출원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코닝은 이를 위해 국내에서 삼성물산 건설부문, 창호업체인 KCC 등과 협력하고 있다. ○단열성능·광학 투명도 ↑코닝의 엔라...
원안위원장 "계속운전 신청 원전 9기 안전성 철저히 점검"(종합) 2025-12-17 17:00:00
4호기와 한빛 1, 2호기는 내년 심사를 마무리하고 원안위에 상정해 심의가 이뤄질 것으로 예상한다고 최 위원장은 밝혔다. 운영 허가와 관련해 새울 3호기는 연내, 새울 4호기는 내년 하반기 상정이 전망된다. 원전 주변 지역주민 의견 수렴에 쓰이는 방사선환경영향평가서가 전문적이고 기술적인 내용으로 작성돼 이해하기...
‘눈물의 인연’ 임윤찬·마린 알솝 만남부터 빈필·바이에른까지…내년도 뜨거운 ‘내한 열기’ 2025-12-17 16:32:48
11월 지휘자 마린 알솝이 이끄는 미국 필라델피아 오케스트라 협연자로도 나선다. 마린 알솝은 2022년 임윤찬이 반 클라이번 콩쿠르에서 우승할 당시 심사위원장이자 악단의 지휘를 맡았던 마에스트라다. 그는 임윤찬의 결선 무대에서 라흐마니노프 피아노 협주곡 3번 연주를 듣고 눈물을 훔친 지휘자로도 잘 알려져 있다....
오뚜기, 단순 파스타 소스 넘어 '유러피언 식탁' 완성…프레스코의 진화 2025-12-17 15:54:14
주부층과 1인 가구의 니즈를 정확히 파고들었다는 분석이다. 오뚜기 관계자는 “프레스코는 이제 소스 브랜드를 넘어 유럽의 식문화를 제안하는 큐레이션 브랜드로 도약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소비자의 세분화된 취향을 반영해 수입 식재료 라인업을 늘리고, 현지의 맛을 가장 진정성 있게 전달하는 제품을 지속적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