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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지주 순익 '반토막'…은행 수익성 악화 비상 2013-04-29 17:28:02
저금리 기조가 이어지면서 은행 예대마진이 줄어든 데다 경기침체 장기화로 기업·가계대출이 부실화된 탓이다. 최수현 금융감독원장은 은행 수익성 악화에 대비해 “경영진에게 주는 성과급을 자제하라”고 당부했다. 신한금융은 1분기 순익이 4813억원으로 집계됐다고 29일 발표했다. 작년 1분기(8273억원)와 비교하면...
금융硏 "불황기의 은행…생존위해 사업모델 바꿔야" 2013-04-28 12:00:21
확정금리 대출을 확대하는 사업모델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그는 은행이 대체투자수단을 통해 자산운용 수익률을 높이기보단 거래기업과의관계를 유지해 수익률을 안정적으로 확보해야 한다고 덧붙였다. 서 자문위원은 또 확정금리와 자유로운 출납을 보장하는 예금상품은 줄여야 한다고 봤다. 경기침체가...
<금융지주 '어닝쇼크' 현실로…KB·하나 순익 급감> 2013-04-26 16:49:02
점이다. 한국은행에 따르면 은행들의 잔액 기준 예대금리차는 지난 2월 기준으로 2.65%포인트지만 신규 기준으로는 1.97% 포인트까지 하락했다. 앞으로 예대금리차가 더하락할 수 있다는 얘기다. 한 금융지주사의 리스크 담당 임원은 "신규 예대마진이 2% 포인트 밑으로 떨어졌다는 것은 은행의 안정적인 수익...
금융지주 1분기 ‘쇼크’‥2분기도 ‘부진’ 2013-04-24 16:22:40
<인터뷰> 금융권 관계자 “1분기에 금리하락폭이 예상보다 컸다. 마진 하락폭 기준금리 낙폭이 커서..이런 부분 2분기에 같은 흐름으로 나오지 않을 것” 사실상 1분기 어닝쇼크, 2분기는 다소 호전되지만 여전한 마이너스 추세 속에, 최악의 상황만큼은 지난, 밋밋한 흐름이 지속될 것이라는 예상이 지배적입니다. 결국...
<은행이 흔들린다…인사 파동에 순익 `반토막'> 2013-04-18 06:01:08
나빠질 가능성이 높다는 점이다. 잔액 기준 예대금리차는 아직 2.65%포인트(2월)지만 신규 기준으로는 1.97%포인트까지 떨어졌다. 앞으로 예대금리차가 더 떨어질 수 있다는 얘기다. 한 금융지주사의 리스크 담당 임원은 "신규 예대마진이 2%포인트 밑으로 떨어졌다는 것은 은행의 안정적인 수익 기반을 해칠...
4대 금융지주사 1분기 순이익 '어닝쇼크' 전망 2013-04-18 06:01:05
배경은 예대마진의 축소와 대기업의 잇따른 부실이다. 사회 전반에불어닥친 '경제민주화'와 그동안 누적된 '은행 때리기'도 영향을 준 것으로 보인다. 지난해 1분기 평균 2.92% 포인트였던 은행들의 평균 예대금리차는 올해 1~2월평균 2.64% 포인트로 좁혀졌다. STX조선의 부실로 금융지주사마다...
창조금융 ‘물꼬’ 터진다 2013-04-08 16:07:23
기업입장에서는 완전 신용대출에 비해 금리 효과가 있고, 담보를 제공함으로써 금융권으로 부터 자금지원이 수월해진다." 이러한 창조금융 바람은 자칫 유망한 사업이 사장되지 않도록 돕는다는 점에서 긍정적이지만 은행들에게는 반드시 달가운 일인 것만은 아닙니다. 무형의 가치를 측정하기 어렵고 리스크관리에 많은 인...
[OX? 경제상식 퀴즈] 4월 8일자 2013-04-05 14:17:18
②미래 ③시장 ④창조6. 파격적인 금리로 인기를 끌었던 ‘kdb다이렉트’라는 예금상품이 감사원으로부터 이것이라는 지적을 받자 금리를 내렸다. 상품을 팔아도 남는 게 없을 뿐더러 오히려 팔수록 손해가 나게 되는 상태를 뜻하는 이것은?①예대마진 ②역마진 ③환차손 ④환차익7. 자원 배분이 더 이상 효율적으로 될 수...
“추경편성 기대감에 힘 받는 은행주” 2013-03-29 11:23:55
기준으로 예대금리가 개선되기는 했으나 신규는 개선되지 않았다. 아직 추세를 판단하기는 이르며 닥권에 근접했다고 본다. 4월 기준금리 인하 가능성이 남아있어 본격적인 상승 추세로의 전환으로 보기 어렵다. 다만 4월 기준금리 인하가 마지막이라면 바닥과 더불어 상승 사이클에 대한 기대감이 높아질 것으로 예상한다....
은행株, 금리 인하 영향에 수신금리↓-신한 2013-03-29 07:45:37
신한금융투자는 29일 수신금리가 하락하고 잔액 예대금리차가 상승하고 있다며 은행업종에 대해 투자의견 '비중확대'를 유지했다. 최선호주로는 하나금융지주, kb금융, 차선호주로는 우리금융을 꼽았다. 김수현 신한금융투자 연구원은 "금리 인하 영향이 반영되면서 수신금리 하락이 가속화되고 있다"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