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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뱅드매일, 요리오와인 매그넘사이즈 출시 2013-01-07 17:15:04
3만9900원이다.레뱅드매일은 설을 앞두고 토마토 스파게티를 함께 즐길 수 있는 ‘요리오 매그넘 쿠킹 에디션’도 출시한다. 스파게티면(500g), 토마토 홀(400g) 등 스파게티 주재료를 비롯해 요리 초보자들을 위한 스파게티 조리법 카드를 증정한다.최만수 기자 bebop@hankyung.com [한국경제 구독신청] [온라인 기사구매]...
자산규모 1위 물류회사 탄생...CJ대한통운-GLS 합병 2013-01-07 17:15:03
7일 CJ GLS와 1 대 0.3337633의 비율로 합병을 결정했다고 공시했다. 합병 기일은 4월1일이다. 두 회사의 합병은 CJ GLS의 최대주주인 CJ㈜가 보유한 CJ GLS의 주식을 물적 분할해 케이엑스홀딩스(KX Holdings)를 설립한 뒤, CJ대한통운이 케이엑스홀딩스에 자기 주식을 교부하는 방식으로 이뤄진다. 통합 이후...
정치테마株 대주주들 3000억 '먹튀' 2013-01-07 17:13:02
조사됐다. 기업윤리를 내던진 전형적인 ‘먹튀’라는 비난이 일고 있다. 7일 한국거래소와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18대 대선 유력후보 3인과 관련된 테마주 79종목 대주주 등은 지난해 901차례에 걸쳐 보유 지분 9760만주(총 매각금액 4559억원)를 장내에서 팔았다. 2011년 6월 대비 평균 45% 정도 주가가...
공군 일병, 행정고시 최종합격 '화제' 2013-01-07 17:12:42
일병은 지난해 2월 1차시험에 응시해 합격통보를 받고 3월5일 입대했다. 그는 “후임병 때는 시험 준비가 어렵다고 생각해 상병 이후 2차 시험을 볼 것이라 생각했는데 부대와 선임병들의 배려로 준비할 수 있었다”고 말했다. 부대에서도 김 일병의 사정을 감안해 지난해 8월 2차 시험과 12월 3차 시험 때 휴가를 받을 수...
日, 물가연동국채 5년만에 발행 추진 2013-01-07 17:12:27
2004년 3월이다. 2007년엔 연간 발행액이 3조엔(약 36조원)에 이를 정도로 인기를 끌었다. 그러나 곧이어 리먼 사태가 터진 데다 디플레이션(지속적인 물가 하락)이 장기화하면서 2008년 10월 발행을 중단했다.니혼게이자이는 “아베 신조(安倍晋三) 총리가 디플레이션 탈피를 위해 강력한 경제정책을 동원하겠다고 밝힘에...
엉터리 中회계…상장사 절반 '분식' 의혹 2013-01-07 17:11:44
1~3분기 재무보고서를 조사했다. 그 결과 48.7%인 823개 기업에서 분식회계 혐의가 발견됐다고 중국신문망 등이 7일 보도했다. 업종별로는 부동산 기업의 84.6%에서 분식 혐의가 발견됐다. 이어 소매(79.1%) 건축(72.2%) 도매(70.6%) 복합업(62.3%·한 회사가 두 가지 업종 이상의 사업을 하는 것) 등의 순으로 분식 혐의...
전자담배 권하는 美담배회사 2013-01-07 17:11:40
6일(현지시간) “미국 대형 담배업체들이 앞다퉈 전자담배 시장에 뛰어들고 있다”면서 이같이 전했다. 전자담배가 금연하려는 사람들이 피우는 대안 담배라는 점을 빗댄 말이다.미국 3위 담배회사인 로릴라드는 최근 전자담배회사 블루를 1억3500만달러에 사들였다. 전자담배 제조 역량을 갖추기 위해서다. 미국 담배업계...
검찰총장 인선 착수…새정부 출범 후 임명 2013-01-07 17:11:39
따라서 차기 검찰총장은 새정부 출범 직후인 3월초에 임명될 것으로 보인다.차기 검찰총장 후보로는 김진태 검찰총장 직무대행(대검차장)과 길태기 법무부 차관, 소병철 대구고검장이 유력하게 거론되고 있다. 노태우 전 대통령 비자금 사건 등 권력형비리 수사에 정통한 김 총장 대행(61·경남·사법연수원 14기)은 한상대...
김승연 회장 건강악화…법정 못나와 2013-01-07 17:11:36
중 김 회장의 구속집행정지 여부를 결정할 예정이다. 항소심 선고는 3월 말이나 4월 초에 있을 예정이다.윤정현 기자 hit@hankyung.com▶ 20대男 "부킹女와 모텔 갔지만…" 반전에 충격▶ 女교사, 트위터에 올린 음란한 사진 '헉'▶ 이봉원, 박미선 몰래 사채썼다 빚이 7억 '충격'▶ 허경환, '허닭' 으로...
[한경데스크] 김석동의 꿈, 이대로 꺾이나 2013-01-07 17:11:26
있는 그대로 이야기한다. 2011년 1월3일 취임 때부터 그랬다. “금융위의 존재감만으로 시장 질서와 기강이 설 수 있도록 하겠다”는 게 취임일성이었다. 말뿐이 아니다. 정책을 결정하고 수행할 때도 마찬가지다. 저축은행 문제를 속전속결식으로 풀어나간 게 대표적이다.천하의 김 위원장도 소신을 실행에 옮기지 못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