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빵집 이어 '밥집'도 중기적합업종 충돌 2013-01-24 17:15:46
외식 프랜차이즈 기업은 조그만 점포에서 시작해 한우물을 파 온 외식전문기업이란 점에서 골목상권을 침해하는 게 아니라 오히려 지키는 역할을 하고 있다”는 입장을 강하게 피력했다. 동반성장위는 25일 오후 4차 실무회의를 가질 예정이다.강창동 유통전문기자 cdk@hankyung.com▶ 소유진 남편, 연대 나왔는데 17억 빚...
[천자칼럼] 청산도 구들장논 2013-01-22 16:50:23
모두 논이다. 비록 한두 평밖에 안되는 조그만 논배미들이 제사상의 떡처럼 켜켜이 이어진 것은 경이롭기만 하다. 가축도 들어가기 어려운 가파른 곳도 순전히 사람의 힘으로 농토가 됐다. 멀리서 보면 수만개의 논배미로 이어진 거대한 파도처럼 보인다. 그런 논둑을 이으면 지구의 반바퀴인 2만2400㎞나 된다고 한다....
<`엔저' 남대문 환전시장도 강타…존폐 갈림길> 2013-01-22 08:00:59
장씨 아줌마는 아무말도 하지 않은 채 창밖으로 계산기만 내밀었다. 조그한 계산기 액정에 숫자가 점멸했다. `118,200' 유마 양은 고개를 끄덕이고서 지갑에서 지폐 5장을 꺼내 원화로 바꿨다. "오늘 온 게 겨우 세 명인데 2만엔, 1만엔 이번엔 5천엔이야" 장씨는 언성을 높였다. "1만엔 바꿔줘 봤자...
'개콘' 정명훈, 허무개그로 '어르신' 코너 깨알활약 2013-01-21 11:20:07
양말이가?"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정명훈은 조그만 수조안에 양말을 벗어 넣었고, 물 위에 떠 있는 양말을 보고 김원효가 이 같이 말했던 것. 이후에도 정명훈은 양 모양의 자신의 머리 위로 들고는 "양 선생님. 아프시겠습니다"라고 말했다. 이에 김원효는 "양 치질이가?"라고 말해 또 다시 큰 웃음을 선사했다. 마...
2세까지 이어간 아름다운 동업 37년…반월공단 두부용기 제조업체 동광, 두아들이 가업 승계 2013-01-16 17:28:07
전 사장(75)은 1976년 경기도 안산의 조그만 가정집 2층에서 동광을 세워 주로 포장용기와 식품 첨가물을 판매했다. 두부류에 들어가는 식품 첨가물을 판매하던 두 사람은 자연스럽게 두부류 포장 분야로 관심을 키웠다. 1985년 국내에서 처음으로 순두부용 포장튜브에 쓰이는 트레이 필름을 자체 생산하며 일본 제품이...
[월요인터뷰] "독도는 조용하게, 동해표기는 적극적으로…'투 트랙' 외교로 가야" 2013-01-13 17:21:35
젊은 사람들이 많아서 놀랐고, 조그만 지자체 행사에 중앙언론사들까지 대거 와 있는 모습에 놀랐습니다. 행사장 뒤에선 각종 기념품까지 만들어 팔고 있더군요. 그 치밀함에 또 한번 놀랐습니다. 반면 대한민국은 어떻습니까.”▷독도와 동해 이름을 지키려면 어떤 전략이 필요할까요.“일본의 독도 도발이나 중국의...
[영·수야! 놀자] 김승태의 신나는 수학여행-박희성의 맛깔난 잉글리시 2013-01-11 09:30:50
차가 전체는 멀쩡한데 조그만 헤드라이트 전구 하나 나갔다고 못 움직여?!! 이렇듯 자동차의 부품 중 어떻게 보면 가장 중요한 헤드라이트~!! 혹시 여러분은 이런 자동차의 헤드라이트나 랜턴의 앞부분을 자세히 본 적이 있는가? 어떻게 생겼던가? 아마 은색 깔대기를 연상할 수 있는 모습이었을 것이다. 그런데… 이게 중3...
스마트폰 악세서리 시장 해마다 `쑥쑥` ‥배경은? 2013-01-08 09:45:00
제품이다. 자신의 스마트 폰에 담긴 영상, 사진을 조그만 화면에서 눈 아프게 볼 필요 없이 큰 화면에서 시원하게 볼 수 있고, 음악은 오디오를 통해 크게 함께 들을 수 있다. 핵심은 차별화다. 기존의 스마트 폰은 특정 기기와 연결 및 호환할 수 있었지만, 짝(JJAK)은 제조사(아이폰은 2월에 가능)와 관계없이 사용...
무릎팍도사 자막 실수, 이번이 처음이 아니야 ‘왜 자꾸…’ 2013-01-04 19:17:50
이 때문에 시청자들은 “무릎팍도사 자막 실수, 조그만 더 신경써주세요”, “무릎팍도사 자막 실수뿐만 아니라 다른 프로그램도 반성해야할 듯”, “승승장구도 무릎팍도사 자막 실수 만만치 않은 듯”이라며 좋지 않은 시선을 보내고 있다. (사진 출처: mbc / kbs2) 한경닷컴 bnt뉴스 기사제보 star@bntnews.co.kr ▶...
[2013 신년기획] 사업에 실패한 전직 건설업체 사장 "실패한 1막 이었지만 인생 2막 희망 줬으면…" 2013-01-02 17:19:50
의왕시에서 조그만 건설회사를 운영했다. 큰 회사는 아니었지만 직원 7명과 함께 쪼들리지 않게 살았다. 하지만 점차 미수대금이 쌓이면서 한계를 드러냈다. 2006년 회사 문을 닫자 남은 것은 2억원이 넘는 빚뿐이었다.당장 먹고살 길이 막막해진 그는 한동안 법인택시를 몰았다. 몸은 고되고 벌이는 시원치 않았다. 정부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