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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소벤처기업부, 약칭 '중기부'…공식 출범 2017-07-26 14:43:49
및 조정, 공정거래 환경 조성 및 혁신형 소상공인 육성, 해외시장 진출지원 등이다. 기능이 추가되면서 정책평가조정과, 거래환경개선과, 해외진출지원담당관, 소상공인혁신과 등이 신설됐다. 다른 부처에서 산업인력·지역산업·기업협력(산업부, 3과)과 창조경제(미래부, 1국 5과), 기술보증기금 관리(금융위, 5급 1명)...
중소벤처기업부, 직제 시행규칙 공포 2017-07-26 12:28:00
해외시장 진출 지원과 중기정책 평가·조정, 공정거래 환경 조성, 혁신형 소상공인 육성 기능·조직을 강화했고, 산업인력·지역산업기업협력(산업부, 3과)과 창조경제(미래부, 1국 5과), 기술보증기금 관리(금융위, 5급 1명) 기능은 타부서로 이관했습니다. 중소벤처기업부의 약칭은 "중기부"이며, 영문 명칭은 "Ministry...
중기부, 한국교육방송공사 공정거래법 위반 고발 요청 2017-07-26 12:01:00
한국교육방송공사(EBS)를 공정거래법 위반으로 공정거래위원회에 고발 요청했습니다. 중기부는 어제(25일) `제7차 의무고발요청 심의위원회`를 개최해 94개 총판에 대한 거래강제 등 공정거래법을 위반한 한국교육방송공사를 공정위에 고발 요청하기로 의결했다고 밝혔습니다. `의무고발요청제`는 공정위가...
달달한 '초미니 감귤' 제주도 밖에서도 맛본다 2017-07-26 12:00:07
설치 공정위, 2017년 상반기 경쟁제한적 규제 개선 과제 발표 (세종=연합뉴스) 민경락 기자 = 앞으로는 크기가 너무 작거나 반대로 너무 커 제주도 밖으로 유통되지 못했던 '비규격' 감귤을 제주도 외 지역에서도 맛볼 수 있게 된다. 지금까지 산림자원 보호를 이유로 산림레포츠 시설에 휴게음식점이나 매점을 둘...
중기부, EBS 공정거래법 위반으로 공정위에 고발 요청 2017-07-26 12:00:01
94개 총판에 거래를 강제하는 등 공정거래법을 위반한 한국교육방송공사를 의무고발요청제에 의거해 공정위에 고발 요청하기로 의결했다. 의무고발요청제는 공정위가 하도급법 등 공정거래법을 위반한 기업을 검찰에 고발하지 않은 사건에 대해 중기부가 중소기업에 미친 피해나 사회적 파급효과 등을 고려, 다시 고발을...
산림레포츠시설에 휴게음식점 설치 허용...경쟁력 약화 규제 푼다 2017-07-26 12:00:00
허용됩니다. 공정거래위원회는 먹거리ㆍ생필품ㆍ레저ㆍ공공서비스 분야에서 신규진입을 막고, 사업자의 경쟁력을 약화시키는 경쟁제한적 규제에 대한 개선안에 이같은 내용을 담아 발표했습니다. 공정위는 전문가 연구용역과 사업자 간담회 등 다양한 경로를 통해 경쟁제한적 규제 39건을 발굴, 소관부처와 개선을 협의한...
우원식 "국정원 대공수사권 반드시 폐지…정기국회서 법개정" 2017-07-26 10:18:10
들불처럼 일어나는 만큼 현실적인 과세 정상화 조치를 해야 한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대기업의 협조가 필요하고 고용 확대, 과세 정상화가 두 축이 돼야 한다"며 "더불어 잘사는 사회를 위해 대기업이 상생에 앞장서면 특혜 거래로 얼룩진 재벌 이미지에서 벗어나 공정한 이미지로 거듭날 수 있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30대 그룹 내부거래 93%가 수의계약…작년 136조원 2017-07-26 07:01:01
이승관 기자 = 국내 30대 그룹의 계열사 내부거래 가운데 90% 이상이 수의계약 형태인 것으로 조사됐다. 26일 기업 경영성과 평가사이트 CEO스코어에 따르면 공정거래위원회에 내부거래 내역을 신고한 30대 그룹 699개 계열사의 거래현황을 조사한 결과 지난해 내부거래액 145조7천771억원 가운데 수의계약이 전체의...
'갑질 논란' MP그룹, 상장폐지 위기 2017-07-25 20:48:20
회장 기소 상장 적격성 심사 위해 거래 정지 [ 하헌형 기자 ] ‘미스터피자’를 운영하는 mp그룹이 코스닥시장에서 상장폐지될 위기에 처했다.한국거래소 코스닥시장본부는 25일 “정우현 전 mp그룹 회장의 횡령 및 배임 혐의와 관련해 mp그룹이 상장 적격성 심사 대상에 해당하는지를 판단하기 위해 이...
150억원대 횡령·배임 혐의…정우현 전 미스터피자 회장 기소 2017-07-25 19:25:17
넘겨졌다.서울중앙지검 공정거래조세조사부(부장검사 이준식)는 정 전 회장을 공정거래법 위반, 특정경제범죄가중처벌법상 횡령·배임, 업무방해 등 혐의로 구속기소했다고 25일 발표했다. 동생인 정모씨와 mp그룹의 최병민 대표이사 등은 불구속 기소됐다.검찰에 따르면 정 전 회장은 총 91억7000만원의 회삿돈을...